본조르노님의 댓글

저런 경우는 아마 다 내주실것같고
타이틀 볼 구입해가셔서 드리시면 좋을것 같네요

Lestat님의 댓글

내주신다고 하면 다 내주실겁니다.
타이틀 공 한더즌 선물 드리세요.
그리고 7시 52분 이면 연습할 시간 없다고 보시는게...

준호매킬로이님의 댓글

보통 비용 내가 내줄게할때 케바케라 정답은 없지만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그린피 + 카트 내주는경우가 제일 많고 비용 내주시는분이 캐디피를 전체 내시면 모든비용을 제공 받기도 합니다.

요즘 보통 1인 캐디피는 1/N 했을시 4만원정도니 현금 4만원 또는 본부장님 캐디피는 내가 내드리겠다 하시면 8만원 현금으로 챙겨 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비용 지원해주시고 라운드를 무료로 했을때 식사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내지는 라운드전에 사용 하시는 볼 종류 확인해서 한더즌 선물 준비하면 센스있는 후배가 될수 있습니다.

교교교님의 댓글

정말 슬기로운 답변! 굳!입니다^^

윤하대왕님의 댓글

아침이고 하니 라운드 전에는 연습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꼭 하고 싶으시면 연습 그린에서 퍼팅 연습 하시면 되요.
도착 시간은 아마 식사를 어디에서 하냐에 따라 다를겁니다.
아마 몇시까지 어디로 와라. 라고 말씀 해주실겁니다.(ex.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6시 50분에 보자)
선물용 공은 그냥 Pro v1 1더즌 사서 공 3개 짜리 1슬리브씩 나눠 드리면 됩니다.
간식거리 같은거 박카스 5개 사서 동반자분들 + 캐디님 드리면 딱 좋을 것 같고요.

삼빠님의 댓글

비용 내주시는 본부장님께 슬리브 하나씩요??
안 드리는게 나을듯합니다

인리버님의 댓글

현금을 좀 넉넉하게 챙겨가셔서 캐디피 내시는게 좋지 않은가 싶고
혹은 캐디피도 내주시면 식사사는 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

koswdd님의 댓글

자네 내가 골프비용 내줄테니 오장할텐가

Fan_Chao님의 댓글

오장은 매너가 아니라고 하네요
일이 치라고 들었습니다. 본부장님

양갱이님의 댓글

7시 정도엔 도착 하시고
저도 타이틀 볼 한더즌 사갈꺼 같습니다!
현금은 혹시 모르니 10만원 정도 만원짜리로 갖고 가시고,
캐디피는 정산할때 여쭤 보시지요
골린이시면 차라리 전날 연습을 안하시는게 더 좋지 않으실까 하네요.
전날 연습장에서 공 안맞아서 멘탈 터지시면 다음날 더 긴장 하셔서 안될지도.

sidthekid님의 댓글

그카캐 다 내주시는거면 볼은 최소 Pro V1 한 더즌 드리는게 나을거같네요.
타 동반자분들도 관계 생각해서 필요하시면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구요.

골프장 나와서 집 갈때까지 결제가 어케될지 모르니 현금도 한 15만원 들고가보시고,
캐디피 내야될때 분위기 보고 보태시거나 본부장님이 다 내주시는거면 정중히 인사드리면 될껍니다.

골백이님의 댓글

v1 한더즌 준비하고 현금은 20만원정도 챙겨간뒤에 캐디피까지 다내주시더라도 캐디피내겠다는 액션까지는 하는게 좋을꺼같습니다

교차로님의 댓글

요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상사분이라면 더더욱,

골귀신님의 댓글

그정도면 그늘집or 저녁식사 + 골프공+ 캐디피 정도 지불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골프공은 동반자 몰라 따로 드리면 될것 같구요

찐텐님의 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선물공은 V1입니다. 브릿지스톤, 캘러웨이, 스릭슨을 주력으로 쓰시는 분들도 V1은 비싸서 안 쓸 확률이 아주 높으니 일단 V1으로 꼭 챙겨가세요!

벙커가편해요님의 댓글

윗분들 말씀 처럼 공 한더즌 준비하시고
캐디피 낼 금액 현금으로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요즘 같은 날씨는 핫팩도 준비해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그래도 내심 "내가 그린피를 내니깐, 네가 캐디피 정도는 준비하겠지" 라는 마음이실 수도 있습니다.
넉넉하게 캐디피 정도는 준비하시고, 골프용품 선물로 준비하시면 서로 기분좋은 라운딩이 되실 것 같네요

스싱필백님의 댓글

1.도착시간
라운딩 티오프 30분전 도착하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윗분들과 함께 가시니 40분전에 먼저 가시는게 좋습니다. (전 무조건 일등으로 가려합니다 ㅎ)

2.도착 후 행동
1)아무도 도착을 안하셨다면 카운터에 가셔서 해당 티업과 예약자 이름 말씀하시고 본인 이름과 서명을 하셔야합니다. 총 4칸이 있는데 1번과 4번에는 적지마시고 2번이나 3번에 이름을 적으세요. 1~4번까지 순서대로 캐디백을 놓는데 양끝은 보통 윗분들이 쓰시라고 매너(?)상 비워놓습니다.
2)락커에 가셔서 미리 옷 갈아입으시고 준비하시거나 카운터에서 윗분들 오실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3.비용관련
혹시 머리올리시는거면 윗분이 보통 전액 부담하니 다른 분들 댓글처럼 캐디피 본인 4만/본부장님 4만/여분 3~4만원 준비하셨다가 캐디피 지불할때 4만원 슬쩍 내미시면 본부장님이 받던지 거절하시던지 판단하실꺼에요. 머리 올리는게 아니면 캐디피만 현금으로 지불하니 꼭 10만원이상 만원권으로 챙겨가세요. 그린피 + 카트피는 보통 함께 계산하니 본부장님이 아마 내주실꺼에요. 그늘집도 보통 본부장님이 내주실꺼에요.

4.선물
위 댓글처럼 타이틀 공 한 더즌 사가서 경기 전에 데리고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달해주시면 좋아하실거 같습니다.


제가 주로 윗분들이랑 다녀서 전 이정도로 하거든요. 내주시는 마음에 대한 감사 표현이 더 중요하시구요. 비용은 본부장님이 내주시는 부분 이외에만 내면 되는데, 통상 캐디피만 내긴합니다. 미리 현금이랑 선물 잘 준비하셔서 본부장님이 어찌 하는지 보고 상황에 맞게 반응하시면 됩니다 ㅎㅎ 가시는 길에 뜨거운 청주 혹 음료 사가지고 가셔서 라운딩 할때 카트에서 동반자분들 하나씩 드리면 더 좋을거 같아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1. 최소한 30분전 도착
2. 그 주변엔 연습할 곳도 없고 시간도 없습니다.
3. 본부장이면 법인카드 결재일테니 그린피, 카트비는 카운터에서 한꺼번에 결재할꺼고, 캐디피는 챙겨가세요.
4. 공선물은 챙겨도 그만 안 챙겨도 그만인데 알아서 하시고...
5. 젤 중요한건 빠른 진행 필수
6. 본부장 라이 밟지 마세요
7. 본부장한테 많이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사람들 입이 근질근질해서 그런거 좋아합니다

하리는바닐라떼님의 댓글

설레서 잠 한숨도 못 잤다고 꼭 하시고...(막 설레어하고 불안해하고 이런 모습 보려고 모시고 가는 걸 꺼에요 ㅋㅋㅋㅋ) 너무 심오하게 잘 치실 필요없으니 부담 갖지말고 솔직하게 임하시면 됩니다.. 그거 구경하고 싶어서 사랑하는 후배님 모시고 가는 걸테니까요 ㅎㅎ
본부장님도 글쓴분도 좋으신 분들 일 것 같네요 ㅎㅎ

저도 머리 올릴때, 위에 말씀하신대로 pro v1 한 더즌씩...돌렸구요. (거의고정인듯..)
비용 같은거는 잘 몰라서 검색해봣는데 현금 필요하다고 해서 많이 가져왔다고 만원짜리 천원, 오천원 만원 오만원권 종류별로 좌라락 보여드렸더니, 빵터지시더니 됬다고 하시더라구요..
 게임내내 미친 고라니처럼 열심히뛰어다니고 치고 달려가서 또 치고 했습니다. 여튼 문득 머리올릴때 생각나네요 !! 준비물 잘챙기시구요 ~! (로스트볼 가득들은 파우치백, 보스턴백, 칫솔 등등 본인 물건도 잘 챙기셔요~!)

양파칠때떠나라님의 댓글

가끔 같이 나가는 둘째 친구 아빠가 10대 그룹 본부장인대 이 친구 골프 치면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재미있더군요. 그린피 내주거나 하는건 법인카드 사용하거나 할 수 있으니 부담 가질 필요 없을텐데 플레이를 재미있게 해줘야 할겁니다. 잘치거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 대리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명랑 치러가면 부하 직원들이 드랍할때 본부장 공은 야구공 던지듯이 앞으로 던져준다는걸 듣고 한참 웃었내요.

해피월드3호님의 댓글

본부장님 정도면 비용은 걱정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대신 최대한 어리버리 하지 않고..신속하게 샷한 후에 뛰어 다니시고..본인 공은 못 찾을 지언정, 본부장님 공은 알을 까서라도 찾아드려야 합니다. 본부장님 샷에는, 존경을 담아 와 이런 건 얼마나 연습해야 칠 수 있을까요? 이런 말 해드리고..그늘집에서 본부장님 숟가락 드시고 나면 그 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