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왜 하물며 스크린만큼도 드라이버가 되지 않을까요?
티박스에만 서면 온 몸이 꼬이고 어쩔땐 50미터 데굴샷, 풀 훅, 슬라이스..
팔을 인위적으로 안올리고, 하체로 올린다생각하면서 첫 시동을 거는데 뭔가 탑이 일정치 않고 내려올때 이미 찰나의순간에 시퀀스가 엉켰다싶을때가 많고 이러면 여지없이 뭔가 입스온 사람마냥 말도안되는 티샷을 하는데..
혹시 고수분들은 하프스윙정도 갔다 싶은 느낌에서 왼발로 체중이동시작하면서 던지시나요?
전 뭔가 탑까지 다 올렸다생각하면 그때 이제다운스윙을하자! 이러는데 이게 뭔가 템포가 나가면 아예 안맞는거같거든요. 오버스윙이 되면서 몸이돌고 채는 늦게 따라오고
이곳에 올린다고 제 스윙이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진 않겠지만, 드라이버만 절반 이상 살리면 90초중반의 핸디로 계단상승할 것 같은데 이게 안되니까, 드라이버 죽는날엔 100초반이 최대네요.. 세컨 헤저드오비티 부담도 커지구요..
푸념인데 드라이버의 와이파이가 제가 골프를 치는동안 잡을 수 있는 숙제인가 싶기도하고 우울하네요 !!
댓글목록
|
혹시 구력이...?
|
|
올해 4월에 처음 머리 올리고 필드는 9번 나간 왕초보입니다 ㅎㅎㅎ |
|
9번이면 정상(?)입니다. ㅎㅎㅎ |
|
에이 2년뒤에 오실게요 |
|
이제 걸음마 뗐는데 뛸 생각을 하시나요? ㅎㅎ |
|
많이 나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을듯합니다...
|
|
저도 이게 참 의아합니다..
|
|
긴장해서 그런게 젤 크겠죠
|
|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드라이버 절반 살리면 그만큼 아이언이 안되실거에요
|
|
재능이 없는걸 알고 연습도 많이하는데 ㅠㅠ
|
|
티박스라는게 올라서면 일단 긴장되고 멀리 보내자라는 심연의 욕심이 몸을 지배하여...
|
|
매번 오잘공 치려 해서 그래요
|
|
필드 드라이버는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자신있게 치는게 어렵지만요 ㅎㅎ |
|
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드라이버 잘쳐야된다는 부담감 때문이에요.
|
|
저는 티 높이 문제였습니다. 안맞을거 같은 높이로 티를 높이고나니 괜찮더라구요 |
|
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필드에서는 기술적인 것을 생각하지 마시고 템포에만 신경써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
Kookaburra님의 댓글 Kookaburr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동일한 경험을 여러번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는 중입니다.
|
|
감사합니다 구간을 나눠서 연습해보고 템포를 신경써보겠습니다 |
|
힘빼시면 70%는 개선되실 거에요
|
|
필드에서 살려만 보자 라고 쳐야 해요.
|
|
연습하는 곳이 혹시 실내에서만 하시나요? 그렇다면 탁 트여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장(인도어 연습장)에서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골프도 그렇지만 야구도 실내에서는 정말 잘 던지는 사람도 밖에서는 제구력이 엉망인 사회인 투수들 많아요. 아마 심리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
|
스크린만큼만이아니라 스크린 드라이버가 제일쉽습니다. 에이밍나오고 결과값도 심지어 보정되니까요 |
|
저랑 매우 흡사하군요.
|
|
드라이버는 드라이버는 똥줄나게 많이 치면 해결됩니다..(모든 샷이 동일한가...ㅋ)
|
|
어깨정렬을 신경써서 해보시면 좀 나아질겁니다. 보통은 연습장에서는 어깨정렬이나 방향정렬이 쉽습니다. 하지만 필드에 나가면 바닥에 기준이 되는 라인이 없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튀어 나간상태로 정렬을 하게 됩니다. 엎어칠 준비가 완벽하게 된 상태로 어드레스한 거죠. 그러다보면 다리의 정렬과 어깨의 정렬이 비뚤어지고 엎어치거나 밸런스가 안맞아 이상한 스윙이 됩니다. 필드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들의 어드레스를 보면 다리 정렬은 타겟쪽으로 했는데 어깨 정렬이 타겟 왼쪽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
그냥 제가 하는 것을 알려드리면
|
|
2주전에 드라이버가 너무 잘맞아서 이제 슬 안정됐나보다 했는데... 지난주에는 훅, 슬라이스, 쪼루... 별별게 다나와서 멘붕 & 자신감 추락...
|
|
동영상 한번 찍어달라고 하세요 체중이동이 안되든 꼬임이 안되든 급하게 땡겨버리든 뭔가 스크린과 비교해서 안되고 있는 점이 많을겁니다.... |
|
저런경우는 티샷할때 너무 생각이 많아서 스윙이 꼬이는 경우입니다.
|
|
티샷 할 때 이런저런 생각이 있으면 도움이 안됩니다. 프리샷 한뒤 연습을 믿고 냅다 치는게 더 좋습니다.
|
|
실내 연습장에서도 티꼽고 연습해보세요 |
|
누구나 첫 티샷과 드라이버 샷은 부담에 됩니다. 1 번홀에서 드라이버가 죽쓰면 라운드가 힘빠지죠. 채를 짧게 작고 3/4 스윙 해서 150 미터만 페어웨이에 보낸다고 생각하시고 티샷을 살린다면 3 온 으로 보기가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자신감이 붙을거에요 양희영 선수 템포를 한번 보세요 |
|
생각이 많아서 안맞으시는 듯....
|
|
생각이 많으신듯 합니다.
|
|
9년차인데 아직도 드라이버가 필드만 가면 불안해요...ㅠ.ㅠ 아오.. |
|
forevevwud님의 댓글 forevevwu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들어가서요~ㅠ 손목힘들어가면 안맞더라구요 |
|
위에 대댓글을 보니 4월에 시작하셨고, 9번 라운딩 갔다왔다고 하시니
|
|
150만 치자 !! 하고 부드럽게 치시면 190~200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