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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서로 자기가 더 멀리나간다고 자존심 싸움하던데 제가 판결해주기로 했습니다.
결론은 만 11살 막내의 승리였습니다 ㅋㅋ
막내: 클럽스피드 맥스 75마일 보통 72-74 에서 형성
비거리 최대 180야드 잘 맞은 타구 보통 160-170야드
와이프: 클럽스피드 맥스 74한번 찍어봤으나 보통 70내외
비거리 최대 170야드 잘 맞으면 150-160 정도
막내는 40 인치도 안되는 어린이 드라이버로 저렇게 날리던데 여성용 드라이버를 조금 짧게 잡고 쳐도 비슷하게 나오네요
와이프는 이상하게 땅에 놓고 치는 4번 우드가 클럽스피드가 드라이버보다 조금 더 나오고 거리도 비슷합니다.
드라이버 빈스윙하는거 보면 꽤 빠른데 공칠때는 왜 느린지 의문이네요 ㅎ
저는 최초로 108마일 찍어봤습니다. 300야드는 아직 어렵네요.
새로 조립한 2번 아이언은 샤프트 탄성이 조금 느껴지지만 타감은 끝내줍니다. 퓨어그립도 감촉이 부드러운게 참 좋네요. 같이 조립한 3번 하이브리드는 맘에 안듭니다. 역시 저는 유틸이 안맞나봐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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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다같이 즐기는 스크린 보기좋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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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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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만 빠른건 저도 그래요. 아무리 연습해도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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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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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과 야드는 생소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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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볼스피드 m/s 가 더 일반적인데 북미에서는 헤드스피드 mile/h 를 주로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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