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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늦게 시작한 편입니다.
회사에 싱글치는 분도 계시고, 저같은 백돌이분들도 많은데요.
드라이버 특주사용하시는 분들을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저는 특가 나오면 가끔 바꾸어서 특주를 사용해보고는 있는데요.
지인분들 대부분 제가 특주라고해도 그닥 신경도 안쓰시고^^
특히 싱글치시는분은 헛짓거리(?)하지말고 연습이나하라고 웃으면서 조언해주시는데요.
이곳에 오시는분들은 장비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거라 논외로 하고, 지인분들 대부분 샤프트나 신품등에 관심많으신분들 많으신가요?
드라이버 특주를 저같은 백돌이가 사용하는게 정말 맞는건지 요즘 제자신에게 질문을 자주하게 되고 스탁으로 바꾸어야하는게 아닌지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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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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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산거 걍 열심히 치시면될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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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연습하기 싫어서 핑계거리 찾는것 같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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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나가보면 특주보다는 신기한 애프터마켓 샤프트를 많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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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초보라 조인 나가도 제 앞가림하기도 바빠서 타인 채 볼 여유가 없어서....신기한 애프터 마켓이라면 보통 어떤게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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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화려한 샤프트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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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 대충 2~30명중 스탁은 한명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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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잘치는 지인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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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엔 대부분 특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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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나 채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특성이 다른것 뿐이죠 결국 그 채의 특성에 맞게 쳐야 잘치는 거구요. 무난한 스탁에 맞추어 잘쳐도 좋은 것이고 비싼 특주에 맞추어 잘치면 그또한 좋은 것이구요. 단 그 특성을 공부하고 다양한 특성을 경험해보는 것도 골프 잘치는 것과는 다른 또 하나의 즐거움이죠. 돈이 많이 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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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하시는분은 대부분 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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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100대 초보 또는 편하게 즐기시는분들은 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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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 85개 이상인분 중 스탁치는분 못봤습니다. 피팅을 받거나 따로 사던지 해서 대부분 장비를 몸에 맞춰 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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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특성도 특성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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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골프 애정이 있으면 쫑쓰님처럼 이렇게 가는게 맞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