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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최근에 거의 안 가보고 맨날 인도어나 라운딩만 다니다가
지인이 실내를 간다고 하여 같이 따라 나섰습니다..
트랙맨이 설치되어 있네요..
맨날맨날 인도어에서 보이던 200m 간판이 아니라
바로 앞 스크린을 보니까
몇달이고 연습하던 스트나 드로우가 아니라 그냥 자동 반사 격으로 오른쪽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네요..
몇 달 전만 해도 볼스가 60초반 이었던 것 같은데,
그냥 본능적으로 때렸더니
볼스 65~71, 어어???
캐리는 215~240, 방향은 거의 오른쪽 1시~2시 방향..
스크린을 괜히 갔나.. 갑자기 시즌오프 할때쯤에 고민이 됩니다.
저걸로 그래도 대놓고 아웃인 쳐서 페이드를 만들어서 구질로 만들어볼까..
그래도 짤순이 210이지만, 100회 이상 다닌 필드밥을 먹은 인아웃 드로+스트로 계속 가야 하는데..
마침 드로로 좀 때려봤더니 진짜 볼스 62~65에 딱 210 전후네요. ㅋ
런이 거의 없다고 하는 슬라이스가 왜 캐리랑 비거리가 30m 나 차이가 나는지.. 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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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돌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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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사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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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랙맨 결과를 보면 여전히 인아웃이고(클럽패스 양수) 다만 페이스투패스가 양수 즉 헤드가 열려서 푸쉬 슬라이스 나시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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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분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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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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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환 과정에서 상체가 먼저 타겟쪽으로 움직이시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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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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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힙턴 먼저 하면서 상체가 돌아야 되는데 상체가 먼저 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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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하체 턴부터 하는걸 연습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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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인으로 후려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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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사회인 야구를 하다가 넘어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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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하체 돌리며 후려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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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파워 페이드.. 시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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