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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으로 제가 원하는 퍼터를 찾았습니다. 사용해보신분 계실까요?(클리브랜드 프론트라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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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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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17 08:26:36 조회: 3,56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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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말렛 퍼터를 찾고 있었습니다.

찾는 조건,

1. 저렴한 가격

2. 인서트 아닌 밀링타임

3. 완전 말렛이 아닌 미드 말렛 정도(반달모양정도사이즈)

4. 그립

5. 페이스발란스

위 조건을 맞족하는 것이 두번째 사진의 클리브랜드 프론트라인 10.5 입니다.

오디세이 7번모양은 왠지 제가 맘에 안들고...^^

이 제품 사용해보신분 어떠신가요?

이 제품과 예스퍼터 코드5 09번과(첫번째 사진) 고민중인데요.(현제 코드5 블레이드 사용중이나, 앞뒤고 너무 길어서 거리감 잡기가 어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프론트라인 사용해보신분 일반적으로 추천할만 한가요? 일반 밀링타입은 강추글을 많이 봤는데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무겁지 않고 직진성 좋습니다. 그립도 매우 좋고요
클리브랜드에서 채용한 램킨 그립은 그립감, 수명이 매우 긴듯 합니다.
소나 그립같이 핑거프린트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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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퍼터 취향이 완전 똑같으시네여..
매장가니 제일 헤드쉐입이 맘에들어 들어보니 10.5 였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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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말렛 형태를 찾으시는군요. 저는 핑 파이퍼S를 썼었는데
블레이드와 말렛 퍼터의 장점도 절반, 단점도 절반씩 가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진성은 향상되었는데 뭔가 좀 아쉽고.....스트레이트 퍼팅, 아크 퍼팅 다 받아주긴하는데 거리감이 조금 부족하고...
한번씩 홀컵 벗어나면 이게 말렛이 아니라 그런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만 세미말렛 특유의 장점도 있으니 한번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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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넓적한 말렛 퍼터와 말씀해주신 세미 말렛 제품을 주문해서 어제 저녁에 몇번 쳐보고 반품을 했는데요.
말씀해주신 장단점이 있기는 하더라고요^^. 퍼터를 2~3개 들고 다니면 딱 좋겠는데....ㅎㅎㅎ
그래서 중간형인 세미 말렛이 그나마 좋지 않을까 하기는 하는데..단점이 커보이면 난감할 듯 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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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라인 8 사용했었는데 일반 밀링페이스랑은 다르게 타감이 처음엔 익숙치가 않았어요. 튕겨져 나간다는 느낌이랄까.. 사용하다보면 괜찮긴 한대 타감은 부드럽고 무게감도 묵직해서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립이 마음에 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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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시는 모양이 오딧세이 3T계열 입니다.
툴롱 애틀란타도 같은 형상에 밀링타입이구요.
3T 계열은 나온지 오래되었고, 많은 시리즈에서 라인업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가격대에 맞추어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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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립 너무 마음이 들구요(그립때문에 헌팅턴비치 프리미어 종류별로 다 구매를...).
직진성 좋고 치기 편하더라구요. 다만 유일한 단점이 정렬하는 선이 짧아서 뒷부분 상부에 스티커 붙였습니다. 정타시 타감은 헌팅턴이 조금 더 나은 느낌이지만 그외 전반적으로 만듬새도 좋고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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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습니다^^검색하고 유일하게 한가지 좀 애매했던게 선이 짧은거였는데요. 스티커 생각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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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상단부 정렬선 스티커는 어떤걸 사용하셨나요?
오늘 퍼타 받았는데 역시 가성비 최고 클래브랜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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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퍼터 제가 사용중인대 직진성은 좋지만 그립이 두꺼워서 거리감을 잡는대 힘듭니다. 자기한테 맞는 퍼터가 있다더니 저 퍼터는 저에게 악몽이내요 ㅜ.ㅜ 저한테는 안맞지만 툭툭이 님께는 맞을수 있으니 시타 오래 해보시고 선택하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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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퍼터는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전 예스퍼터 블레이드타입에 동일 그립인데 이게 적당하더라고요^^.
그런데 잠깐 연습해봤는데 거리감은 동일 그립인데 01번 블레이드는 괜찮은데 09은 감 잡기가 어려워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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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라인 저것도 가운데가 밀링이 아니고 인서트긴 합니다 ㅋㅋ 오디세이 같이 푹신한 느낌의 인서트가 아니고 텅스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여튼 쟤도 인서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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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서트인데 밀링타입이라고 해서 도전해볼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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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던거네요.
방향성은 나무랄데없이 좋았습니다.
다만 인서트가 텅스텐인데 공 맞았을때 너무 튕겨나가 거리감 맞추기가 어려워 저는 처분하고 소프트한 타감의 블레이드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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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통 밀링페이스인 퍼터들보단 좀 더 무른 느낌입니다.
제가 최근에 시타해본 윌슨 mt22가 있는데 딱 찾으시는 모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신 금액이 저들보단 쪼끔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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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성비 좋고 직진성 좋습니다.
다만 둘 다 타감은 좀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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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라인 잘 쓰고 있습니다

윗 댓글처럼 클블에서 꽂은 램킨그립이 진짜 좋아요
땀이 많은데도 한번도 불만이 없었습니다

인서트가 텅스텐이라
타감이 먹먹도 아니고 명쾌도 아니고
어디중간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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