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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골프존 퍼팅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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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14 13:44:47 조회: 7,782  /  추천: 9  /  반대: 0  /  댓글: 42 ]

본문

문득 생각났습니다

캐디를 끈다

스크린을 보고 경사를 예상한다

 

몇컵인지 캐디가 알려주지 않는 상황에서

돌리고 치든, 안돌리고 치든 맘대로 한다

 

누구는 안돌린다~

누구는 필드에서도 똑바로 치는데~

의견이 안맞을때는 그냥 캐디 끄고 치기

 

어떤가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진짜 엄격한 룰은 방향 못 돌리게 하는 게 아니라 캐디 끄는 거죠.

    3 0

저도 안돌리고 쳤었는데 어차피 공식을 아는 사람이 몇칸인지 계산해서 하는게 실제 필드 퍼팅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걍 돌려놓고 치기 시작했습니다 ㅎ 그러면 똑바로 굴리는 연습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10 0

그런데 생각해보면 스크린 잔디에는 선이 그러져 있잖아요?
필드에는 선이 없구요
그래서 스크린 잔디에서 선대로 치는 것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칠때
어드래스를 정확히 하는가도 연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 0

스크린잔디가 아니라 공에 선이 있죠 필드에선 그걸 똑바로 굴리는거라 제 생각에는 일자로 보내는게 동일하다고 봅니다

    4 0

공에도 선이 있지만
스크린은 잔디가 녹색 검은색 선이 구분되는데
그 라인을 따라 공을 놓고 어드래스를 하자나요?

근데 의외로 그 선을 벗어나게 공을 두면 어드래스부터 어색해지는 뭔가가 있어서 혹시 어드래스 연습이 될수도 있겠다? ㅎㅎ 뭐 이런 뜻입니다

    0 0

축구왕님이 쓰신거랑 동일하게 저희가 실제 필드에서 라이를 보고 공의 정렬라인을 맞추는걸 감안해서 말씀드렸습니다 ㅎ

    0 0

필드에서도 공 라인따라 공 놓고, 그거에 퍼터 대고 똑바로 치는데 스크린은 왜 그렇게 하면 안될지...
차라리 캐디를 끄는게 공평할듯...

    2 0

그죠?? 어처피 캐디가 불러 주는 컵을 공식대로 치는건데 ㅎㅎ
공식을 잘 모르고 알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강요한다면
그냥 캐디 끄고 치자 해보세요 ㅎㅎ

    0 0

뭘 그렇게 따질 필요 있나요?
로컬룰대로 하면 되지요.
돌려도 그만 안 돌려도 그만 아닐까요?
왜 이게 논란이 되는지 전 의문이 듭니다.
엄격한 규칙은 경기 할 때나 적용하면 됩니다.

    2 0

님 말씀대로 서로 치고 싶은 방식대로 치면 가장 베스트죠 ㅎㅎ
그런데 꼭 한 방식대로 치자고 누군가 우긴다면 생각해볼 방식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글 써봤습니다.

    0 0

숏퍼팅 똑바로 치면 되는거 놓치는 경우가 많죠. 당기고 밀리고.. 퍼터는 공을 똑바로 치는 스트로크와 거리감인데 스크린에 왜 다른 기준을 둘까요? ^^;;

    1 0

스크린은 캐디가 정확한 컵을 불러주기때문이 아닐까요??
한마디로 정답이 있는거죠

하지만 필드는 누가 보느냐에 따라 컵 계산이 다를수도 있고 ㅎㅎ 자기 스스로 계산해야 하니까요

    1 0

예를 들어 우측 한컵반 3미터 거리라면 한컵반을 돌리고 정확하게 3미터 정도를 쳐야 홀인 하게 되는데 반컵만 보고 4미터 스트로크하면 들어 갑니다. 이때 스트로크가 밀리거나 당겨지면 의도한 퍼팅라인에서 틀어지기 때문에 지나가 버리겠죠 ㅎㅎ 저는 똑바로 치는 연습을 위해서 돌리고 치는걸 추천 하는 편입니다

    1 0

로컬룰대로... 그날 모임에서 가장 목소리 큰 사람 맘대로입니다

    1 0

타당을 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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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고 안돌리고는 플레이어 각자가 정하면 아무 문제없죠 돌리는게 쉽다고 생각되면 안돌리고 치는 분이 돌리고 치면 되구요

    0 0

골프존 프로그램에 돌리는 기능이 있는데
왜 있는 기능을 쓰지말라하죵 이상하네

    1 0

퍼팅 돌리기 있는 기능 쓰는건데 그걸 왜 못쓰게 할까요? 전자오락하러 가서 오락기에 손 못대게 하는게 이상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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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끄는게 서로에게 공평하고 좋아요.

    1 0

제 글이 이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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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든 논란은 스크린과 필드의 연관성에 대한 시각차이라고 봅니다. 스크린과 필드는 큰 연관성이 없는 종목이며, 필드는 골프이지만 스크린은 골프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필드에서는 이러쿵 저러쿵...솔직히 스크린치면 그냥 돌리든 말든 서로 정한룰대로 치는게 베스트 ㅎ

    1 0

끝없이 논란의 여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스크린을 잘 못 친다면 돌려도 되지만
사람들과 스크린 대회, 하다못해 딜포 대회를 참가할 여지가 있다면 안돌리고 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골프존은 게임이지만 대회 룰이라는게 있습니다.
필드에서 잘치고 싶어 스크린을 치는것도 있으나 스크린을 잘치기 위해 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기준은 퍼팅을 못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G핸디 5언더 이하는 돌리고 쳐도 대회 참가시 별 상관없겠지만 G핸디 5언더 이하는 돌리고 치다가는 대회 룰 적용하면 많이 헤맬겁니다.

    1 0

대회면 돌리기도 캐디도 끄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개인끼리 치는데 굳이 따질 필요가 있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대로 치는데 이게 실전에서 퍼팅 어드레스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연습겸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치고 나서 필드에서도 숏퍼팅 확률이 더 높아지고 편해졌습니다

    1 0

캐디 끄면 난이도 극상으로 올라갑니다. 라인보기가 정말 어려워져서요... gtour 준비하는 프로들은 gtour룰이 그래서 그렇게 세팅하고 하는데 몇번 쳐보니 정말 어렵다라구요 저도 그대로 치는게 필드에서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0 0

어제 처음으로 돌리고 쳐 봤습니다.
어차피 스크린 몇 컵인지 본다고.. 필드에서 잘 보는 것도 아니고...
똑바로 가는지 알 수 있어.. 돌리고 치는 것이 더 도움 되는 듯 합니다.

    1 0

저도 이거때문에 은근 스트레스인데 전 원래 돌리고 치는데 몇몇 지인들은 돌리지 말고 치라고 해서 그 분들이랑 칠때만 안돌리는데 매트에 선이 있다보니 안돌리고 계산해서 치면 대충 맞긴하거든요. 근데 검은색초록색 라인때문에 어지럽기도 하고 내가 백스윙을 일자로 뺀건지, 라이는 똑바로 보고 치는건지 헷갈리거든요. 필드가서도 그렇게 치진 않는데...참... 그냥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ㅜㅜ

    1 0

못돌리게 하면 선그어진 볼가져다가 공식에 맞게 놓고 뒤에서 퍼터로 잘놨는지 확인하고 치시면 어떨까요? 뭐라그러면 그럼 돌리게 해주던지 하면..

    0 0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0 0

요즘 매트끝에 led 빨간불 들어오던데
캐디기능 끄면 불도 안들어오나요?

    0 0

옙 등고선으로 라이보고 퍼팅해야합니다.

    0 0

게임 들어가기전에 캐디를 없애면 애초에 아무것도 안 나옵니다.
단, 게임 들어가서 캐디 음성은 끄면, 캐디에 따라서 처음에 나오는 가이드 선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정식대로면 처음부터 캐디를 설정하지 않고 게임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0 0

캐디 끄면 돌리고치나 안 돌리고 치나 차이가 별로 없죠^^
그렇다면 저도 돌리고 치면 바로 수치로 방향각이 나오니 똑바로 쳤는지 당겼는지 열렸는지 등 바로 알 수 있어서 연습에는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스크린 대회를 생각하면 돌리기도 안 되고 목표하는 지점에 어드레스를 정확히 서는 것도 중요해서.. 보통은 안 돌리고 치긴 합니다.
캐기 끄고 최고스코어가 -8이긴 한데.. 운이 좀 많이 따라야 되더라구요..ㅎㅎ 쉽지는 않더라구요..
제 관점에서는.. 그냥 편한대로 하자~ 입니다.^^
스크린 대회를 조금이라도 신경쓴다면 돌리지 말자이기도 하구요^^

    0 0

전 스크린 매트에 줄 없었으면 좋겠어요.

    2 0

본인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하라....... 이걸 못지키는 사람이 많죠.. 내방식대로해!!! ㅋㅋㅋㅋ 그냥 돌리던 안돌리던 하고싶은데로 하면 되는걸 뭘 강요를 자꾸 하는지..;;;;;; 못배운 사람들마냥..;; 하고싶은대로 내비두세요 돈내줄거아니면

    0 0

따지고 들자면 당연히 돌리고 치는게 맞는것을
안돌리고 치는게 좀 더 어려우니 안돌리는거 맞다? 당연히 어렵겠죠 똑바로 치게 설계되었는데 그걸 몸을 돌려치니까요 어짜피 도긴개긴 입니다
그럼 퍼팅말고 다른거 칠때는 왜 돌립니까 똑같이 몸을 돌려 쳐야지
어짜피 퍼팅을 캐디가 정확한 컵수까지 불러주는 것은 스크린 한계상 정확하게 땅을 보지 못하고 바둑판이나 점이 왔다갔다 하는것은 미흡하기에 어느 정도 타협한 상황인것을
돌리느냐 안돌리느냐 그게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기가 편한대로 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대회 룰 따지는 분들은 그 대회가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회 룰 대로 하시면 되지요 강요하지 말고 자신만요
그러나 저는 그냥 귀찮아서 몸을 돌려치긴 합니다

    0 0

돌리는 사람 = 정상
안돌리는 사람 = 정상
안돌림을 강요하는 사람 = 비정상

안돌리는게 돌리는것보다 어려움 O
안돌리고 치는게 퍼팅실력 향상에 도움이 됨 X

지투어룰 대로 안돌려야 한다고 하는 의견에 대해선캐디끄고 선없는 매트인 상황이면 OK

    5 0

매트 바꾸자하면 난리나죠 ㅋㅋㅋㅋ 자기들만 아는 공식 써먹어야하는데 공식모르는사람 털어먹기위함이죠 퍼팅실력향상은 그냥 핑계고

    1 0

저도 매트 라인 착시때문에 스트로크가 흔들려서
돌리고 치는데 차라리 매트라인이라도 없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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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스크린은 어렵게 세팅하고 룰도 엄격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해도 필드보다는 타수가 잘 나오니 그렇게 해서라도 갭차이를 줄일 필요가 있으니까요.(제 경험상 스크린 언더 = 필드 싱글입니다. 스크린, 필드 둘 다 플레이경험이 많은 경우)
그래서 저는 티높이 외에는 조작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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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빼고는 몸돌려치기 하시면 센싱 정확히 안 됩니다. 센서 원리상 몸돌리기가 방향키 돌리기와 동일한 결과를 낼 수는 없어요. 이것은 아마추어의 연습부족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초등학교 수학입니다.
화면을 보고 몸을 돌리려면, 돌린 각도에 따라 그대로 에이밍이 되어야만 하는데요. 실제로는 매장마다 스크린 폭도 다르고 타석과 스크린 사이의 거리도 다릅니다. 그런데 폭이 넓든 좁든 화면 안에 정보는 다 표시됩니다. 이것은 화면상의 특정 지점에 대한 플레이어의 시선 좌우각이 매장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목표지점이 좌우 5m 정도라면 차이가 크지 않겠지만, 10~15m라면 각도 차이도 크게 날 겁니다. 그렇다면 폭이 좁은 A매장에서는 2도 돌려서 에임하는 것이 맞고 폭이 넓은 B매장에서는 4도 돌리는 게 맞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센서는 동일하니 돌려야 하는 각도도 같습니다. 결국 매장마다 달라지는 화면의 각도는, 게임용 참고화면에 지나지 않을 뿐 내가 바라보는 지점의 각도까지 그대로 화면에 뿌려 주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크린 화면을 보고 에임하는 것은, 센서의 특징과 스크린 매장별 크기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서, 정확하게 치면 오히려 센싱 결과값은 잘못된 샷인 것처럼 나타날 수밖에 없는 방식입니다. 방향키를 돌리지 않고 화면의 특정지점으로 몸을 돌리는 에이밍은, 실제 코스에서 에임한 대로 100% 정확히 보내는 로봇을 가져다 놓더라도 당연히 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센서는 스탠스 방향까지 읽는 것이 아니므로 오른쪽 보고 인-인으로 치면 인-아웃으로, 왼쪽 보고 인-인으로 치면 아웃-인으로 인식합니다. 실제 샷의 구질을 왜곡되게 하여 측정하므로, 의도한 방향으로 스트레이트 볼이 나가기보다는 과한 사이드스핀으로 결과값을 산출하게 될 것입니다. 퍼트는 워낙 거리가 짧아서 이런 문제점이 크게 나타나지 않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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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꺼도 방향돌리다보면 격자가 일자로맞춰지는순간이있음..
예를들어 우측한클럽인데 격자보고 오른쪽으로 돌리다보면
그한클럽맞는라이에 가는순간 격자가 일자로되면서 알수가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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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어 룰 매트룰 이야기하면서 마치 이게 골프존에서는 공식룰이라는 점을 강조하시는 분이 많은데, 그 매트룰이라는 건 룰이라는 글자가 들어갈 뿐 골프규칙도 아니고 그게 뭐 센싱원리에 부합해서 만들어진 것도 아닙니다.

10년도 넘은 S형, N형 당시부터 있었던 거예요. 격자 물결무늬 빠르기만 보고도 10m 이상 펏을 다 넣어버리는 괴수들이 많아져서 그랬던 거죠. 당시 골프존 대회인 GLT를 치르는데, 무슨 PC게임같이 20언더 이런 게 나오게 되면, 스크린골프는 게임이구나 이렇게 생각할 사람이 훨씬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골프와 게임의 경계선에 있는 스크린골프인데, 이거 그냥 게임이잖아 이러면 골프장이 아닌 오락실 취급 받는 거죠.

그렇다고 센싱을 민감하게 해서 실제 코스마냥 초보는 120개씩 치게 되면 손님도 안 오고 한 게임 시간도 길어져서 업주도 불만이겠죠. 결국 아주 조금이라도 어렵게 해서, 이븐에 근접한 플레이어들의 타수만 줄이기 어렵게 픽스하는 쪽으로 갑니다. 퍼팅을 손댄 건 고육지책이었다는 거죠. 난도만 올리려던 거라 센싱원리에는 맞지도 않지만, 어쨌든 대회와 무관한 사람들은 그대로 커서를 쓰니까 문제가 없었고, 대회 나갈 선수는 커서 안 건드리며 연습했죠.
이렇게 모두가 만족한 상태를 그나마 만들어 낸 겁니다.

투비전에서 투어모드가 만들어진 현재에는 딱히 필요하지도 않는 설정이지만, 투비전 아닌 기종들이 아직 현존하니 예전 흔적만 그냥 남아 있는 건데, 이걸 룰이니 하면서 규칙화된 것인 양 말씀하시는 건 스크린 변천사를 아는 사람에게는 웃긴 이야깁니다.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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