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logist1803님의 댓글

FC (flight control) 시리즈는 샤프트 길이에 따른 bending point를 다르게 해서, 롱아이언에서도 일정한 탄도 형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는 합니다.
실제로는 아이언에서보다는 유틸리티에서 더 효과가 있기는 했습니다.

제 주력 아이언은  h tour 90S로 조합해서 사용중입니다.
로프트각 32도 7번 아이언 기준, 캐리 150미터, 발사각 19~20도 정도 형성됩니다.

온달95000738님의 댓글

제가 부상과 나이를 핑계로 50되던 1월에 당시 신제품인 mp 20mb에 스틸파이버 95i s로 리샤프팅 해서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s기존 샤프트는 다골s200, 드라이빙 아이언도 리샤프팅 해서 80i s ... 스틸파이버 강추입니다 요즘 가격이 에러여서 그렇지... 비슷한 어설픈 일제 하이브리드 샤프트 사용하고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100g이상 스틸 사용자인경우 10 ~ 20g 빼면되고 경량 스틸인 경우 대충 10g 내외 빼면 되라라 봅니다. 제동생이 PXG를
70i r로 썼다가 80i s로 바꾸니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기존 샤프트는 950r 이구요  스틸파이버 사용자들을 보면 보통 50전후부터 사용하는거 같고 i 시리즈는 보통 남자 h 시리즈는 50 중후반 부터 많이들 쓰더군요  fc 는 거의 본적이 없어요
스틸파이버는 저의 경우에는 처음 사용했을때 거리가 한클럽반정도 줄었다가 한 열흘정도 지나니 스틸칠때보다 정확하게 반클럽 더나가더군요. 평상시에는 편한 경량스틸 같아요  그런데 한여름에는 그라파이트의 특성상 훅이 좀 발생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참 참고로 저는 샤프트 길이를 그라파이터 특성이 있다는 피터 권고로 0.25 인치 길게 했습니다 치는데 전혀 지장은 없구요

온달95000738님의 댓글

시타가 불가능하던가요? fc80 s 하고 r 시타요청 해보심이... 시타전 운동좀 하시고 가셔야  느낌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경험상...  업차지 비용이 문제겠네요
그때 제가 사고 나서 한 5 6개월 지나니 엄청 오르더군요 요즘 좀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온달95000738님의 댓글

가실때 되도록 사용하시고 있는 채 한개는 가져가시면 바로 비교 가능하실거에요

허박님의 댓글

스틸파이버 fc가 좀 더 아마추어 친화적인 모델로 더 높은 탄도를 가집니다. 개인적으로 i시리즈보다 훨씬 편하고 타구감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i시리즈는 타구감이 좀 묘하더라고요.) 시타 한번 해보세요.^^

일관된스윙님의 댓글

PXG헤드에 스틸파이버 FC 70R 사용 중입니다.
제가 알기로 리디아고 선수가 FC70S 아이언 샤프트 사용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i시리즈에서 팁 부분을 조금 더 부드럽게 해서 탄도가 더 잘 뜨는 특성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즉, 북미버전의 H시리즈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많이 쓰는 민트색 디자인 H시리즈는 아시아에서만 생산해서 공급하는 아시아 한정 시리즈이고, 미국에는 H시리즈가 출시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