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좌님의 댓글

아마 매입한지 오래된 제품 아닐까요?
가끔 시세 하락한거를 모르고 판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ㅎ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장사꾼이 시세 하락한거 모르면 못파는거죠 뭐

보통 "눈탱이네" 하지
"매입한지 오래되서 모르시는구나" 하지는 않을텐데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저도 한번 당하고 절대 업체에 클럽 안 내놓습니다.
매입가는 시세의 50프로 미만으로 주고요.
판매가는 시세의 110-120프로 정도 적어놓고 조금 깍아주는 정도입니다.
날강도 맞고요.
보상판매 하시는 분들 시세 모르고 가면 기존 제품은 헐값에 넘기고, 신제품은 비싸게 사는 눈탱이 두방을 맞으실 겁니다.

발드레마님의 댓글

쌀먹 해야죠 인터넷 모르는 분들 오면 눈탱이도 쳐야하고

장비가실력을만든다님의 댓글

중고매입은 아주 예전부터 비닐만까도 구매가의 40%정도 잡아주는게 중고업자들의 관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중고거래는 골xx,  골xx마켓x웃 처럼 C2C 개인간거래가 매입/판매하는데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되구요.
신제품이 구형이되는 과정에서 중고클럽 단가도 같이 떨어지니 업자들의 리스크 방지 차원에서 후려치는 매입이 생기는듯 합니다. 저도 팔게 있어서 몇 군데 깄다가 제 입이 험해지는걸 보고.. 골xx만 하고 있어요.

BruceShim님의 댓글

눈탱이로 먹고 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당근에 판거를 그 업자들이 쓸어갑니다. 핫딜 운좋게 잡아서 얘기해보면 저 담에 업자들 티나는거 연락오신분 있었고... 저도 업자 연락 많이 오는데 그 와중에 네고하더라고요. 업이다 보니 더 깍음 ㅋㅋㅋ 제가 보던 샤프트중에 딜바다에서 파신분꺼 바로 판매완료 되길래 아쉬웠는데 업자가 바로 몇만원 올려서 팔더라고요.

ㅎㅎㅎㅎ님의 댓글

반대로 팔릴때 까지 신경쓰이고, 연락와서 네고해달라부터 오만가지 질문 다 하는거 상대 하는거 생각하면 업자 매입이 나쁘지 않을때도 있더라구요 (경우에 따라서)

오빠는호갱님님의 댓글

당근 진싱.한번 만나면 업자한티.왜 파는지.이해가 되죠 ㅎㅎ

미니후니님의 댓글

다만 그 당근 진상도 업자일 경우가 많더군요..

궁그미님의 댓글

딜골포 인들은 업자가격 수용 못하죠
최저가 오브 최저가만 보고 사는 분들인데요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업자들 한테 파느니 당근 가격 낮춰도 업자보다 비사게 받습니다.
가격만 낮으면 네고도 없구요. 그래도 업자들보단 비싸게 받을걸요.
예전에 V300 좀 지난 버젼, 웨지까지 있는 8 아이언 세트 업자한테 팔려고 했더니 30~35 정도 부르던데...
잘못들은줄 알았습니다.
그거 당근에 65에 팔았습니다.

멀리건부자님의 댓글

저분들도 그거 먹고 사는겁니다.
당근이야 개인거래니까 수수료도 없지, 가게세도 안나가지, 인건비 안나가지.
중고업체 분들 입장에선 당근이 너무 싫을거 같네요.
암튼 업자분들도 적당히 남겨먹고 박리다매로 가면 서로 좋을듯 한데  저희입장에선 대부분 최저가만 고집하니까 어쩔수없이 한두명한테 눈탱이로 돌아가는듯 해요

이노바이님의 댓글

그냥 수요와 공급이죠
세상에는 인터넷 찾아보기도 귀찮고 당근 올려서 판매하는 과정의 시간을 쓸바엔 그냥 사장님소리 들으며 헐값에라도 가져가 주면 고마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반대로인 사람도 있구요.
본인과 안맞는 가격이면 안사면 됩니다.
똑같은 옷도 백화점에서 사면 훨씬 비싼데 칼만 안들었다고 생각 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궁그미님의 댓글

제 말이 이거에요
딜포에서 이렇게 최저가 찾아가며 사는 분들은 이게 싸게 좋은 물건 구하는 방법이겠지만
새거 샀다가 안맞으면 그냥 샾 사장한테 팔아달라 하고 또 거기서 새거사고 그런 사람들도 주변엔 엄청 많습니다

골좌님의 댓글

정답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