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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윙 스피드가 요즘 스윙폼일 바꾸고 좀 늘었습니다.(gdr 기준 70~72정도)
기존 샤프트가 좀 약하게 느껴져서 텐세이 오렌지 6s > 6x로 바꾸니 훅이 조금 더 잡힌 기분입니다.
그런데 항상 샤프트 그립을 짧게(첫홀은 2.5인치 정도, 그이후는 2인치 정도) 잡고 칩니다...
그러다 보니 그립의 끝이 상의를 스칠정도 입니다...ㅋ
이럴꺼면 아애 짧게 샤프트를 하면 그립도 제대로 잡고 좋을꺼 같은데요
괜히 드라이버 샤프트 컷팅하는게 리스크가 큰거 같고
벤투스는 따로 우드/유틸용 샤프트가 없고 드라이버 샤프트와 동일하고
우드는 컷팅해서 쓴다고 들었습니다.
벤투스 우드 샤프트(5번, 106.5센치 약42인치/ 슬리브 없는 상태 길이)가 매물로 있어서
드라이버에 끼워볼까 합니다.
짧아지면 더 강해 진다고 들었는데 블랙 6s 정도면 42인치 정도로 사용하면 6x정도 일지...
나중에 무게 추가를 해야하는데 그건 납테이프로 해보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 실행하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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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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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분중에 3번 우드 샤프트 사용하고 계신분 있어요. 길이는 모르겠지만 3번우드 샤프트 체결시 드라이버는 44인치 정도 나오는데..짧게 잡으시면 나뿌지 않을수있습니다. 저도ㅠ시도해봤지만 짧게 잡는것과 짧은 길이샤프트는 뭔가 이질감때문에 저는 짧게 잡는걸 선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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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짧은 길이 샤프트의 이질감이라는게 전체적인 무게 벨런스와 강도 때문이겠죠.... 한번해볼까 하는맘은 있는데 막상 하려니 괜한짓인가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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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드라이버가 안맞을때 그냥 5번 우드 샤프트를 같은 슬리브라서 드라이버에 결합하고 한 두어달 친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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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는 모두 드라이버 샤프트만 나와서 컷팅해 쓴다는말에 집근처 당근에 우드로 나온물건이 있어 생각해봤습니다. 컷팅된 드라이버 벤투스는 잘 없는거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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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마다 팁 트리밍 가이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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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이냐? 버트 컷이냐?에 따라 다를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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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은 밸런스가 안맞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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