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장비병 중기 정도 진행중이지만
PXG는 단한번도 사본적이 없었습니다.
블레이드 퍼터 하나 영입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서칭중 브랜든이라는놈이 눈에 띄어(쌤골쇼도 쓰시길래)
거기다 뉴포트2는 왠지 뭔가..헤드가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
그에 비해 이놈은 묵직하다는 평이 많아 한번 오늘 주워왔습니다.
일단 스카티 그 성의 없는 찍찍이와 비교하여볼때
헤드커버 정성스런 해골대가리 마킹과
자석에 놀랐습니다(스카티에 익수혀져있다보니 자석커버는 늘 새롭고 놀라움)
예전 블랙잭을 기회가 되어 일주일정도 친구꺼 렌탈하여 쳐보았을때
타감이 무슨 돌맹이로 공때리는듯한.. 거지같은 타감으로 기억되어 PXG는 무조건 제껴두었으나
이거왠걸.. 브랜든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가네요.
무엇보다 뉴포트2는 헤드무게가 (제 기준) 너무 가벼워 불만이 많았는데
요놈은 묵직~~합니다.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정도면 이번주말 한번 출격 시켜볼라합니다.
항상 그렇듯, 뭔가 새로 영입하면 기존놈이 위기의식을 느끼는지 잘맞기 시작해서.. 또 고민의 기로에 서있으나
PXG 치곤 착한가격 그것도 카네정품이니.. 한번 소장해보고 있을려고 합니다.
실전 투입은 없었지만
현재까지는 만족에 가깝네요.
추천!!!
뭐 장비병 환자 동료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상 첫 입양하고 비닐뜯을때까진 다 좋은채..아니것습니까
참고만 하시라는정도...허허허허허허허허허
|
|
|
|
|
댓글목록
 |
골프공 후기도 알려주세요!! |
|
|
3개만줘서 안쓸꺼같다..능 |
 |
저는 블랙잭의 그 타감이 마음에 들어서 씁니다 ㅎㅎ
|
|
|
허헙..죄송합니다 .. 타감은 다 취향이 있으니.. |
 |
블랙잭 타감 왜그러세요 ㅠㅠ
|
 |
정품치고 착하다는 그 가격
|
 |
저는 헤드 가벼운 퍼터는 그린 느린 골프장갈때 때리는 퍼팅용으로 .. 무거운 퍼터는 그린 빠른 골프장 갈때 가져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