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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마다 소위말하는 좀 쉬운 모델, 초급자(?)모델 이라는것들이 있는데
타이틀로 치면 T350, T400 같은 모델을 80대초중반 정도 핸디 유저가 쳤을때
단점이 있을까요?
겨울을 맞아 아이언을 바꿔보고 싶은데
이번에는 좀 편하게? 초급자 모델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혹시 더 스코어가 나빠진다던지 하는 단점이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특별히 단점은 없고 오히려 더 정타잘난다면 초급자모델로 바꿔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ㅎㅎ
페이드, 드로우를 내가 원하는대로 설정해서 치고 그럴 실력은 안되고 특별히 그럴 욕심까지는 없습니다^^;
T150정도 약간의 상급자 모델을 쓰는게 싱글로 가는데 더 좋은것인지, 더 실력 향상할려면 상급자모델을 쓰는게 도움되는것일지 제가 감이 잘안오네요;;
도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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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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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분 v300 가지고 언더파까지 치시던데요. 단점은 아이언이 별로 안예쁘다는점 제외하고는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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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중요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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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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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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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 아이언으로 칠때가 스코어가 젤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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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흔들리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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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좋은 가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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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스트롱 로프트로 너무 거리가 많이 나고 런이 많은점만 뺴면.. 골프 쉽게 치는게 제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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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쁘고 클래식 로프트에 관용성 좋고 큼직한 헤드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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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 아닐까요. 골프도 갬성 한스푼이 없잖아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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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갬성 무시 못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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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가 어떤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초보자용 아이언은 런도 많고, 거리 편차가 조금 있을거에요. 보통 상급자들은 안정적인 스윙과 어느 정도 강력한 임팩트를 보유하시니..그리고 어드레스부터 불편함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훅날거같은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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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많이 바꾸는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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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는 문제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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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문제가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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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메이킹 되는 수준의 상급자가 아니면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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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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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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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셋이 있냐 없냐가 플레이어의 선호 사항이라면 조금은 선택이 달라 질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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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구성이 가장 큰 문제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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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초중급자 모델이고 상급자 모델이라고 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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