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초이님의 댓글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693697


이 글의 댓글 중 림핑바순님 글 한 번 참고해보세요~

골드스타ms님의 댓글

대체적으로 물집은 그립이 완고하게 잡혀있지 않아서, 마찰에 의해 생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장갑이 늘어나서 그 부분이 손에 자극을 줬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장갑을 한 치수 작은걸로 바꿨고( 장갑의 특성상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서) 물집 부분 해결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완고한 그립은 잡되, 손의 힘이 너무 과하게 들어가지 않는 선으로 그립을 잡아보시는게 어떠실지.....

낭군님의 댓글

와 오랜만에 보네요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 남깁니다
구력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이제야 구력 3년차 정도인데 0~2년차까지도 저거 때문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는 인터로킹을 잡는데 저 증상이 심했었는데요
지금은 굳은살과 마디 뒤틀린 것 같은 느낌 없이 멀쩡해졌습니다.

저의 경우는 두 가지가 원인으로 생각되는데 1)장갑, 2)그립 이었습니다
장갑은 전 아직까지도 왼손 검지 라인 바깥쪽에 재봉선??이나 마감처리가 되어 있는 장갑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뭔가 검지 라인에 재봉선이 있으면 자꾸 긁히고 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두번째는 그립인데 제가 손이 작은 편(장갑 22호)입니다
단풍손까지는 아닌데 손가락도 그냥 평범한 길이라서 골프채를 잡고 인터로킹 그립을 잡았을 때에
왼손 검지 +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을 깊고 견고하게 잡지 않으면 스윙할때 손이 놀면서 마찰이 생기더라구요
정타일 경우에는 상관 없었으나 연습하면서 미스샷 발생 시에 마찰, 충격 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를 좀 집중 케어하면서 연습하니까 스윙도 슬금슬금 잡혀가고 손 통증도 덜하게 되었습니다
제 작은 경험이지만 참고하셔서 건강한 골프 즐기셨음 좋겠습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윗분 말씀대로 두 손 맞닿는 위치에 재봉선 가급적 안걸리게 하시고,
오른손은 당분간 해당 부위에 밴드를 감으세요. 자가점착밴드라고 치면 상품 여러 개 나올겁니다(실내연습장의 경우에는 아예 연습장 안에 구비해 놓은 경우도 꽤 있습니다).

리스키903594님의 댓글

저도 오른손 약지는 왼손 장겁과 맞다아서 그런지  가끔 까지고 굳은설 있네요. 견고하게 잡아야 될까요 ??
견고하게 잡으면 힘들어가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