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인도어 주 4일 이상 스크린 주 1회 월 필드 2회를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라운드시에는 새로운 장갑을 사용하고

인도어에서 연습할때는 연습용 장갑을 사용하고 있다가

골포 회원님 정보덕에 에델골프장갑을 저렴하게 구비해둬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문제는 그립이 마찰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손에 잡는 힘이 너무 들어가고

하루 연습끝나면 장갑이 늘어나져 있는게 다음날 쓰면 손바닥에서 놀아요ㅜ

유독 7번만 더 그런 느낌이 든다면 아무래도 그립을 바꿔야 할 시기가 온건가요..

그립 변경 시기를 확인할 수있는 방밥이 있다면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그립도 가성비 좋고 촥 붙는 느낌인것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리_ 장갑을 3회 이상 사용 못할정도로 손에 힘이 들어감 그립이 맨들맨들한 느낌이 매우 듬.

그립을 바꿔야 한다면 가성비 좋은 그립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나이스파김치님의 댓글

나이스파김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5 09:09

장갑을 새로 바꿨는데 그립이 미끄럽다면 일단 그립이 교체 타이밍일 것 같고요.
그립 교체 주기는 연습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연습량이 많으시다면 미끄럽다 느낌이 들면 바꾸시면 됩니다.
다른 아이언 보다 7번이 더 미끄러운 이유는 더 많이 연습하셔서 그런 것 같고
그립은 그냥 쓰시던거 불편함 없으시다면 그대로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투어벨벳 360이 대부분 기본 그립입니다.

양파공작원님의 댓글

양파공작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5 09:12

그립가신지 오래되셨으면 가시는게 맞고, 다만 얼마 안되었는데 미끄럽다는 느낌이시면 그립에 주방세제로 거품내서 좀 세척하면 그립감이 돌아옵니다.

탑볼방지뒤땅님의 댓글

탑볼방지뒤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5 09: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빌리조님의 댓글

빌리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10-25 09:15

그립 상태가 어떤지 사진을 보지 못해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그립은 보통 1년 이상은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클럽만 ..예를 들어 7번아이언... 계속 쓰면 그립이 닳거나(특히 오른손 엄지 부분)
심하면 그립이 찢어지거나 뚫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그립을 강하게 쥐면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해지지요.
이 경우에는 그립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립이 마찰력이 떨어져 미끄럽다면 그립에 때가 끼어 그럴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스폰지에 세제(퐁퐁? 세수비누??) 등으로 거품을 내서 잘 닦아 주고 그늘에서서 두어시간 세워서 말리면 쫀쫀해 집니다.
유독 7번이 그렇다면 이건은 연습할 때 7번만 주로 사용해서 그럴 것 같습니다.

그립은 여러 조건을 생각해 보면 투어벨벳 360이 가장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