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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게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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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24 13:43:49 조회: 8,094  /  추천: 7  /  반대: 0  /  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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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은 게임일 뿐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사실 반반이였구요..^^;;

 

요즘은 조금 생각이 달라 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크린으로 유명하신 분이 남성분은 한백님 매사끼님 여성분은 정욱님인데

 

분명 몇년전 한백님 필드 플레이 하는거 보면 보기플레이어 수준이였던걸 본적이 있는데

 

최근 한백님 필드 스코어 보면 70대 초 중반을 치시더군요..

 

그렇다고 필드를 자주가냐 레슨을 받냐 연습장을 자주가냐 그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스크린만 치시고 필드는 한달에 1~2회 (요즘은 조금 더 자주가는거 같긴하고요) 가는데

 

로우핸디 유지하는걸 보면 스크린도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정욱님도 치는거보니 못쳐도 그냥 7자는 보실거 같고..

 

지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성훈 프로도 최근에 2부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구요.

 

김홍택 프로는 도움된다고 여러번 주장하기도 했구요..

 

이런것 보면 스크린이던 뭐든 공을 많이 때려보면 어떻게든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전 스크린에서 스윙이 제대로 안됩니다.
어떻게 스윙을 해야 할지 어드레스가 상당히 어색해요.. 그 공간 자체가..
같이 필드 스크린 갔던 4명 멤버 모두..
넌 스크린하고 필드하고 스윙이 완전 달라... 라고.
신기하게 필드보다 스크린이 점수가 더 안나와요.. (그래서 스크린을 안갑니다..)
물론 다 제 실력탓입니다 ㅠㅠ

    1 0

사람마다 다른거 인정합니다. ㅎㅎ
근데 스크린도 자주가보면.. 생각보다 빨리 적응됩니다.^^
제 주위에도 "난 필드 체질이야" 하시던 분이 계신데 요즘 스크린 자주 가시다보니
스크린 스코어가 훨씬 좋습니다.
필드 핸디는 10정도 되시는거 같고.. 필드 체질이라고 하실때 스크린은 80대 중반 정도 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스크린 그냥 언더 치시더라구요 ㅎㅎ

    1 0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요. 스윙이 잡혀있는 프로들 or 하이레벨 아마추어는 말씀대로일 수 있으나,
일반 아마추어들은 스크린에서 강하게만 치려다 보니(천막에 맞는 소리도 빵빵 잘 나고, 볼스피드도 바로 보이고..등의 이유로)
스윙이 많이 망가집니다.

결론적으로 강하게 스윙하면서 일관된 스윙을 할 수 있다면 ㅇㅋ. 안 된다면 차라리 인도어 연습장이 낫다고 봅니다.
물론 그저 제 의견입니다^^;;

    7 0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240날려도 필드에서는 못보냅니다.
끊어쳐도 스크린에서는 드라이버 260도 가지만 필드에서는 못보냅니다.
스크린에서는 살아도, 필드에서는 그 스윙으로 못 살아요.
스크린 드라이버 스윙에 적응해버리면 나오면 다 죽죠.. 초보기준에요
그래서 전 스크린을 일절 안가는데, 주위 동생들 스크린 7자 쳐도 필드 100개는 그냥 넘어가더라구요

    5 0

예, 제 이야기가 이런 거 였습니다^^ 저도 수강생 분들께 늘 이렇게 이야기 하고는 합니다~

    2 0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240 날려도 필드에서는 못 보낸다는게 약간 이해가 안되네요. 스크린과 같이 스윙하면 필드에서는 더 멀리 가야 정상인데....
필드에서 그렇게 치면 방향성이 안좋은데 멀리 가서 죽는다는 얘기신거죠?
스크린 구질이 필드랑 상당히 다르다는데 동감합니다.

    0 0

사람마다 다른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기너골프들도 도움이 된다에 한표입니다.
제가 아는 누님중에는 스크린만 주 5회 이상 치시고 연습장과 레슨은 전혀 가지 않는 분이 계신데
필드에서 잘치면 70대 못칠때는 80대 중반 정도 치십니다.
오로지 스크린으로 연습하시는 분입니다. -0-;;
말씀하신 스윙망가지는 부분은..
레슨 안받고 인도어만 다니시는 분들도 똑같다 생각됩니다. 어차피 그분들이 스크린을 가던 인도어를 가던 강하게 치려고 하기 때문에요.

    0 0

그 누님의 스크린 구력이 얼마입니까?
주 5회..몇년을 하셨어요?
비기너 골프 말씀하시길래..

    0 0

3년차로 들었습니다. 비기너때 부터 쭉 스크린으로 골프를 접해오신 분입니다.^^
일단 거리가 좀 나셔서 필드를 쉽게 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드라이버가 180이상은 가십니다.

    0 0

한백님이 4,000게임 이상이라네요
뭘 하든 4,000게임의 시간이라면
뭘 하든 도움이 되겠죠

필드 한달에 4번가는 사람이나,
스크린 한달에 40번 가는 사람이나
필드에서 한번 붙으면 누가 이길지 궁금하네요

한백은 이정웅 공태현한테 G Tour를 가르치는 실력인데
그 사람을 일반 아마추어가 스크린에 치는 것으로 비교하면 안될듯

    5 0

저도 도움이 된다에 한표입니다.
결국 마음가짐 때문인듯 싶네요
스크린의 상황을 실제 필드의 느낌으로 어떻게 이미지 잡고하냐에 차이가 큰듯 싶습니다.

    1 0

필드에서 스크린처럼 에이밍 맞춰주고 그린주변 어프로치 잘치면 비슷한 점수가 나올듯 싶네요

    0 0

스크린은 분명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다만 진짜 로우핸디에 해당될것같습니다 전국등수 3000등 이하정도...
스크린 치듯 필드에서도 동일한 스윙 할수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은데 저는 필드스윙 스크린 스윙이 달라서...ㅠㅠ

    0 0

저런분들은 이미 구력도 많고 필드 총 라운드수도 많죠ㅋㅋㅋ
필드 경험 없이 스크린만으로는 도움이 되는건 아니고 필드 경험이 어느정도 되면 스크린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건 맞습니다

    0 0

한백님과 정욱님은 필드 월 1~2회 나가신다 합니다.

    0 0

지금까지의 총 라운드 수요.. 구력이 몇년인데

    0 0

라운드수 생각보다 적어요 1년에 20번정도 나간다던데.
일반 아마추어 로우핸디분들 최소 1년에 50회 이상 나갈듯.

    0 0

인생 총 라운드 수요 ㅋㅋㅋ....
이미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었다는 의미였습니다.
한백님은 구력 15년에 6년 프로 준비생이였어요

    0 0

한백님 말고도 매사끼님, 공치는KCM님 등 스크린만 치시고 필드는 자주 안가시는 분들인데 핸디는 로우핸디 유지 중이시죠.
그리고 제가 말하는 것은 구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스크린이 연습이 되냐 안되냐를 말씀드린겁니다.

    0 0

도움은 될 듯 합니다.
다만 필드에서 싱글도 치는 친구인데, 스크린을 정말 평생 1-2번 쳐봤다고 하는데, 한 번 스크린을 데려가니 거의 100타 넘게 칩니다. 그 때 전 이게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는 생각했었습니다...

    1 0

스크린은 게임이라고 하는게
도움이 안된 다는건 아니고 필드와의 갭이 있다 정도로 보입니다 ^^

스크린에서 싱글 치지만... 필드는 100돌이라서...ㅎ

    1 0

필드와 갭은 있지만
연습은 된다에 한표 던짐니다
특히 가기전에 코스 미리 적응하면 좋아요 ㅎ

    6 0

어차피 연습장도 인도어만 연습이 되고 스크린은 연습이 안되는 건 아니듯이
스크린게임도 연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습을 하면서도 필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이 분명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 자체가 다르니까요.

    3 0

제친구  스크린 1년에  1000번이상 칩니다
지금 싱글이구여
게임이라고해도  이렇게하면 필드보다는 나을듯

    0 0

일년천번이면 하루에 3번씩 치는건가요? ㅎㄷㄷㄷ

    0 0

전 필드에서 3퍼터를 꽤 많이 합니다
2온하고도 컨시드 보기... 물론 10미터쯤 되는 펏이죠
스크린이 게임인건 그린에서 라인봐주고 업다운 수치 알려주니 그거에 맞춰서 펏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등은 스크린이라고 무시할건 아닙니다
자유로cc가 별 4개반씩인데...
코스는 필드가 무난하다고 느꼈네요
그린은 진짜 헬이었습니다ㅜㅜ

    3 0

저는 필드에서 쓰리퍼팅을 거의 안합니다.
계산으로 치는게 아니라 감으로 치는것이기 때문에 필드 쓰리퍼팅이 거의 없지 않나 싶고..
땡그랑은 솔직히 스크린이 많이 쉽습니다.
필드 퍼팅 안좋으신 분들을 보면 거리를 감보다 "몇미터 쳐야지" 이런 개념으로 퍼팅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

    1 0

그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감이 좋은 사람은 감으로 치는거고 정확한 수치로 많은 연습을 한 사람은 몇 미터 쳐야지 해서 더 정확하게 잘 치는 사람도 있지않을까요.

    0 0

그린스피드에 따라, 경사에 따라 다 다른데 몇미터 쳐야지가 의미있나 싶습니다.
프로분들 한테 물어봐도 거리를 아예 재지 않는 프로가 많고 거리를 재더라도 참고만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경험한 로우핸디 골퍼분들중에서도 몇미터 쳐야지 하고 치시는분들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심지어 거리 재어보는 분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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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등록 시간 제한이 있네요 ^^;; 일일히 답변을 달아드리지 못하겠네요.
결국은 스크린을 어떻게 즐기냐에 따라 도움이 된다 안된다가 판가름 나는거 같습니다.
"나는 스크린이 핸디가 더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스크린 조금 더 쳐보시면 ㅎㅎ 스크린이 쉽구나 하실꺼예요.
어찌되었던 스크린을 많이 간다는건 그만큼 볼 컨택을 많이 해본다는 것인데 도움이 안될리 없다 생각해요.
다만 부작용이 있다면
스크린은 파4 원온 파5 투온 되는 경우가 많아 자동적으로 힘이 들어간다는게 되겠네요.

    1 0

제가 필드 120개 치던당시에 스크린으로 이븐파나 싱글치고 돌아다녓네요... 스크린은 껌이더라구요... 필드 120개 치더라도...

    2 0

저 아시는분은 올해 1월에 제가 머리 올려드렸는데 레슨 한번도 받으신적 없고 스크린만 다니십니다. 요즘 필드 8자 치세요 ^^;; 스크린은 거의 주 7회정도는 가시는듯하네요. 스크린은 거의 언더 치시고. 필드는 월 3~4회 가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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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크린에서 힘대로 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할텐데..
그런 분들이 레슨 안받고 인도어에서 연습한다고 부드럽게 치냐? 절때 아닐겁니다.
오히려 공이 더 안맞아서 안좋은 스윙만 한시간 내내 하다 올수도 있는곳이 인도어라 생각합니다.
레슨을 받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주변에 비기너분들과 연습장 가보면 살살 달래치시는 분들 거의 없고 공안맞아 스트레스만 받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인도어 볼이 상태가 좋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라 잘 쳐도 거리도 안나고 방향도 이상하게 가는경우도 많고
드라이버의 경우 간혹 마구처럼 날라가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누가 봐주지 않으면 연습이 좀 힘듭니다.
하이레벨 골퍼들이야 그런것 감안해서 힘빼고 연습잘하고 하지만.. 그런분들은 스크린가도 힘빼고 툭툭합니다.^^;;

    0 0

한백 정욱님 스크린 -15 정도 되고
필드 +5

 갭 20타정도 면 아마추어도 비슷하지 않아요?
그럼 거의 맞지 않나요?
다만 아마추어는 어느쪽에 더 비중이 있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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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갭이 어느 정도 합당한거 같습니다.

    0 0

스크린치는것도 연습이나 다름없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게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연습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마음가짐에 차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스크린도 4천게임 이상 치면 얼마나 많은 연습이 될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듯 하네요.
그래도 스크린만 치는건 한계가 분명하다고 봅니다. 김홍택같은 G투어프로들 투어대회 나갔을때 최고성적만 봐도 알죠...

    0 0

김홍택은 투어에서도 우승했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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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크린도 공을 치니 연습은 되지요... 하지만 스크린 1시간 치는거보단 연습장 1시간이 더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만약 스크린이 연습이 더 된다면... 투어프로 선수들과 연습생들이 인도어에 있지않고 죄다 스크린골프 치러갔겠죠? 현실입니다.. 스크린1시간 칠빠에 연습장 1시간이 10배이상 연습된다고 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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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명쾌하네요!!
선수 한명 양성하는데 몇억 깨지는데,
스크린이 싸니까 스크린으로가면되는데 왜 안가는지 답이 나오네요.

    0 0

연습장 한시간.. 어떻게 연습하냐에 따라 더 독이될수도 있습니다. 레슨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프로들이야 위에 많은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스윙이 잡혀 있는 상태이니 인도어에서 공이 떨어지는것을 봐가면서 치니 무조껀 인도어가 유리하겠지만..
아마추어는 인도어에서 레슨을 병행하지 않으면서 독학으로 친다면..
어느정도 스윙이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인도어 가는것은 스크린 치는거랑 별반 차이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인도어의 가장 맹점이 연습하러 가서 공이 안맞는날은 공 똑바로 보낼려고 맞춰치는 위주의 연습을하고 결국 안좋은 스윙만 한시간 넘게 하고 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튜브 레슨보고 인도어가고 하다보면 맞춰치는게 잘 맞는날은 깨닳은 날이 되지만 다음날 가면 원래대로 돌아가버려서 "오늘 왜 이러지 어제는 잘맞았는데?" 시전하는거죠.
레슨 없이 인도어 다녀보신 분들은 공감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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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귀를 닫고 들으시는거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스크린에서 주구장창 백날 패봐야 현실에서 그렇게 절대 안날아갑니다...;;; 인도어에 지디알 달린곳가서 본인공 가져가서 쳐보세요... 진짜 개판으로 인식하구요... 런닝어프로치는 애초에 구현조차 안되고... 스크린만한 독이 따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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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고 말씀하시는건 캐슈넛트님 아니신지? 10배로 비유하셨는데 과연 ㅎㅎ 여기 댓글만 봐도 도움된다는 글이 절반 이상은 됩니다. 그 분들 의견은 다 무시하고 독이 따로 없다니 너무 극단적이신거 아니신지.. 사람마다 분명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렸고 도움이 되는경우를 더 많이 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실제 제 주변에 스크린으로 실력 쌓고 필드 잘 치시는분도 많구요. gdr은 개판 맞습니다. 저도 두번 가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특히 훅에 대한 보상이 많고요, 대신 제대로 맞은건 잘 읽어줍니다. 즉.. 어느정도 맞출수 있는 사람은 일관성있는 데이터가 나오고 공이 난사 되시는 분은 제대로 읽어주지 못합니다. 그건 맞는순간 어느정도 느낌이 오기 때문에 알아서 거르시면 됩니다.
투비전은 GDR보다는 훨씬 정확합니다. GDR과 투비전은 완전 따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리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10배 차이라니 허허
말씀대로라면 GDR, QED 같은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연습은 백날 쳐봐야 현실에서 그렇게 절때로 안나가니 의미 없겠네요.
참고로 저는 핸디4정도(라베-6) 되고 스크린 핸디는 -9정도 됩니다. ^^
스크린 신봉자는 아니지만 주변에 연습안하시는 분들께 스크린이라도 좀 쳐라고 독려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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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한번도 안 잡는거보단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스크린 칠 시간에 연습장 가는게 더 도움이 되는거 같고요 ㅎㅎ

    2 0

일단 정욱님은 어릴때 선수 준비했던 선출이실거에요. 스크린 이전에 일반 연습장+필드에서 스윙 다 잡아놓은 상태...

    1 0

플레이스테이션 모두의골프 게임도 도움이 됩니다. ㅎㅎ

    4 0

저는 지금까지 1000게임정도 되지 싶은데
따로 레슨, 연습장은 안다닙니다.
필드는 1년에 5~6번 정도 겨우 가구요.

스크린으로만 골프를 치다보니 게임수가 어느 정도가 지나서는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필드랑 대략 20개 정도 차이나네요.

게임일 뿐이라고 하는건 필드대비 점수가 잘나와서 그런거지 스크린 자체가 연습에 도움이 안된다고 볼수는 없을듯 합니다.

필드 대비 시간적 금전적 여유도 있고 간단하게 밥도 먹고... 필드용 골프와는 다른 하나의 취미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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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드와 다르지만 도움은 분명 된다에 한표 드립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 수준에서는
필드전 코스 및 운영 작전?수립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코스에서 웻지샷 거리감 연습도
비슷한거 같고요 ㅎ
지인들과 필드자주 못가는 아쉬움 풀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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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는 언듈레이션, 라이, 벙커 바람 등등 다른 변수들이 많긴 하지만 스크린에서도 드라이버샷 아이언샷 웨지 어프로치 퍼팅스트로크 까지 다 해야하며 목표(똑바로)로 잘 보내야지 스코아가 나옵니다...필드에서 하는 행위를 다 하는데 그게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하물며 스크린에서 외워서 치는 퍼팅이라 하더라도 일단 적절한 스피드에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히 보내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런 연습이 필드에서는 전혀 무용지물이 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제 주변에 찐 싱글 치는 친구 두 명 있는데 둘 다 스크린과 필드 차이점은 인정하면서도 완전 다른 별개로 생각 안하고 다 열심히 합니다.. 스크린 못치는 친구 한명이 난 필드 체질이라고 하면 스크린에서도 못치는데 필드가면 잘 칠 수 있을것 같냐고...팩폭...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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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스트로크 게임 하면서 내가 필드를 가기 위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인도어와 병행을 통해서 실제 공끝 구질까지 파악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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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그럽니다.. 갠적으로 스크린 지핸디-5~6이고 필드는80중반평균나옵니다.. 스크린은 한달15번~20번정도가고 필드는 두달에한번갈까말까함.. 주위사람들도그렇고 필드밥무시못한다~필드는 무조건 많이가야한다~ 이런말들을때마다 웃으면서 차근차근
필드구력10년넘은친구들 한명도 빠짐없이 다이기고 스크린은 덤비지도못함. 결론은 스크린이든 필드든 죠지는놈이 잘친다이고
필드를죠지자니 돈이많이들어가니 스크린이라도 잘치면 필드도 따라온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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