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goingman님의 댓글

연습 스윙 2번이 루틴인데,
연습 스윙 5번 하고 치면 좀 낫더라구요,
아무래도 생크가 오른손이 덤비거나, 템포의 문제인것 같아요.

차칸진주님의 댓글

저도 가끔 생크가 나는데.. 대부분 힐쪽 샤프트 쪽에 맞으면서 생크가 나서
이런경우 채를 몸쪽으로 좀더 끌고와서 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헤드업이나 배치기 점검 하구여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제가 너무 고생했는데요.

1. 오른발 앞에서 빠르게 지나가기

2. 최대한 팔을 붙여 내려오기

로 극복하는 중입니다.

물사랑본부님의 댓글

저는 무게중심으로 해결했어요. 결국은 몸이 앞으로 쏠리는게 젤 큰 문제더라구요. 백스윙 때 오른쪽발 뒤꿈치에 힘이 실리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구력이 오래되셔서...큰 문제는 없을거고, 아주 미세한 문제지 싶습니다.
스윙을 대강봐서는 문제점이 전혀 안보일거 같습니다.
영상으로 잘맞을때와 비교해서 보셔야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전 15년 되었지만, 전 생크가 나는 이유가 딱 2가지인데요.
어프로치 할때 너무 가까이 선데다 체중이 뒤꿈치로 가면 생크가 나고,
아이언스윙 할때는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탑에서 기다리지 않고 조금 빨리 끌어내릴때 생깁니다..
영상을 찍어보시거나 주변에 봐주실만한 분한테 물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생크지옥님의 댓글

전 15년전쯤 머리올릴때부터 생크나서 최근까지 라운딩당 티샷잘보내놓고 세컨샷 생크로 오비 10번도 나서  생크라면 이가갈리고 닉도 보이듯이 이런데요.....ㅎㅎㅎㅎ 
지금은 많이 교정된 상태긴한데

전 주로 백스윙시 어깨턴이 제대로 안되면서 왔었는데요
멀리보낸다는생각에 백스윙탑까지 갈때 어깨턴 충분히 안된상태에서 몸의 앞쪽에서 채를 급하게 끌어 내리면서 팔에 힘이들어가면서 팔이 몸에서 멀어지면서 생크 나거나 
웻지같은경우는 살살치려다보니 백스윙시 어깨턴 충분히 안돼서 엎어져서 내려오면서 팔이 멀어지는경우였는데요

어깨턴 충분히 되는데도 생크가 나신다면
일단 어떻게든 손이 몸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해주셔야하는데
(완전 인아웃이라면 특히 더 다운스윙시 팔이 뻗어지면서 생크나실거 같긴합니다)

1. 스윙시 시선의 포커스를  클럽헤드가 공을 지나가는데 집중하는것 보다는 그립을 쥔 손이 지나가는 길에 조금 더 집중하면 (백스윙 올라간 손의 길(잔상)을 따라서 그대로 내려오겠다는 의도)  팔이 덜 멀어지고요.

2. 그래도 안되면 이건 힙턴 동작의 문제라 가정했을때 다운스윙시 우측다리가 일찍떨어지면서 손이 멀어지면서 생크나는경우라서 다운스윙시 우측다리를 뒷발차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하키샷하듯이)다리가 덜 튀어나와서 생크가 덜 나고 힙턴 잘 안되던 분들은 비거리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일 같지 않은데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스미스어니언님의 댓글

저도 완전 인 아웃 인데 생크병이 ㄷㄷㄷ
도저히 치료가 안돼서 레슨을 받았는데 상체회전이 안된게 문제 였어요.
전 다운스윙때 무릎을 과하게 굽히는 연습을 해서 상체 회전 하는걸로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