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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제 2년차에 접어드는 골린이입니다.
골프에 진심으로 시간날때마다 연습장다니면서 열심히 스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축을 잡는 연습을 하면서 드라이버, 아이언 거리도 늘고 방향도 대형와이파이가 아닌 소형와이파이로 줄어들면서
하루하루 연습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7번이 145, 8번 135 9번 125정도 평균적으로 나오는데... 이게 아이언이 아닌 웨지로 가면
피칭(45) 85 ~ 95, 50도 70~80 54도 70
그나마 샌드로 쓰는 54도는 풀샷 70에 만족하는데(이것도 마찬가지 고탄도)
피칭이라 50도만 들면 탄도가 좀 많이 높이 뜨면서(인도어에서 공이 안보이면 대부분 천장높이 치솟을때가 많아요) 거리가 안납니다.
웨지, 숏아이언류 고탄도 문제 어떤방법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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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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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퍼센트 스쿠핑 때문입니다. 미들아이언까진 어찌맞고 앞으로 튕겨나가지만 웨지류는 스쿠핑 땜에 초강력 로브샷처럼 뜨기만하고 거리는 안납니다 핸드포워드되도록 연습하시면 점차좋아지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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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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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각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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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각을 따로 체크해보지 안았는데 확인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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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코킹을 최대한 하지 않는다고 하고 스윙을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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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치듯이 밀어치는 느낌을 말씀하시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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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문제로 고민중인데...백스윙시 오른발쪽으로 체중이 과도하게 넘어가다 보니 임펙트시 체중이 못 넘어오고 퍼올리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어드레스 부터 왼발쪽으로 체중을 더 몰아주고 체중이동 없이 백스윙 짧게 올리고 그대로 찍어누른다는 생각으로 치니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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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핑, 핸드포워드 시도후 찍어누른다는 느낌도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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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아이언보다 핸드 퍼스트 하고 쳐보시면 좀 나아질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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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탄도 높일땐 평소보다 공을 앞쪽에 거의 중앙에 놓고 칩니다 아무래도 바운스로 쳐야하니 오른쪽어깨가 조금 더 들어가고 손목이 약간 풀릴겠죠 그럼 로프트가 뉘어지고 당연히 공이 높이 뜨고 비거리가 나지 않습니다 일종의 플롭샷이겠죠 탄도를 낮추려면 이것의 반대로 하고 손목을 고정하고 몸으로 치시면 아주 좋은 탄도가 나올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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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4도 pw 가 고탄도로 80미터 정도 안나가는게 고민이였는데 레슨프로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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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아이언, 웨지는 왼발에 체중 실어둔 상태에서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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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든 아이언이든 마찬가지인데요, 헤드가 스윙플레인까지 충분히 내려오지 않으면 (프로들이 다운스윙 때 오른팔에 채가 걸리는 것과 비슷) 쉽게 손이 타겟쪽으로 나가게 되는데, 롱아이언은 방향성이 먼저 안 좋아지는데 웨지는 방향을 억지로 맞출 수 있으니 스쿠핑으로 깎여 맞게 되죠. 그래서 거리가 급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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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이 모두 정답을 말씀해 주신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