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tat님의 댓글

LIV 골프가 샷건이죠..

난치공님의 댓글

인기있는 선수들이 조가 나뉠경우 중계에 잡히는 시간이 짧아져서...?

제로펩시님의 댓글

날씨의 변수보다 핸디캡 1번홀을 첫홀로 시작하는 등의 변수가 더 클 것 같습니다.

카툰님의 댓글

마지막 날에 스코어 1등2등3등을 맨마지막조에 넣죠
방송사 이익을위해서도 안할듯..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리브골프 보면 전 오히려 정신없어서 집중이 더 안되던데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경기의 공정성에선  샷건이 뛰어납니다…
그런데 4명 한팀 돌려도 최대 72명의 선수만 가능하다보니 소수정예 선수만 가능하죠(일반대회는 140~160명 참가, 리브는 샷건으로 컷탈락없이 50여명 돌림)  그래서 소수 엘리트 대회만 가능하고..(참가도 어렵고 선수도 적다보니 드라마틱한 스토리도 잘 안나와요.)
그런데 liv 중계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순서대로 가는게 아니라 동시에 모든 홀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라 라이브중계가 정신도 없고, 쪼이는 맛도 없어요.  중계시간도 짧고, 광고내보낼 시간도 없어서 상금대는 스폰서들도 안좋아 합니다.
그리고 1번부터 18번홀까지 난이도가 다 다르게 만들어서 그 홀에서의 특징들이 있고 선수들에게 고비가 있게 만들어 놓은건데, 그런 요소가 샷건은 안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전 리브 중계가 참 재미없더라구요.
결국 시청률이 안나오는게 문제인거죠.
샷건이 시청률이 높으면 이미 다 샷건대회일거에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이 말씀대로입니다. 모든 경기 72명 제한이면 지금 1부 투어 선수들 절반 이상이 2부 투어 뛰고 있게 되겠죠.

달려보자님의 댓글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가 쏙 되네요

고돌이님의 댓글

명쾌하네요!!

도시늘보님의 댓글

마지막날 18번 홀에서 챔피언조만 남아서
역전하느냐 또는 유지하는냐 하는 긴장감이더 좋더군요

별별골프님의 댓글

샷건의 가장 큰 단점을 플레이어수가 많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홀에서 시작하느냐도 아주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eczddi님의 댓글

샷건 정신 없고 생각보다 재미없어요
그리고 코스 설계자는 홀의 진행 순서도 생각 하는걸로 압니다
마스터즈에서 첫홀부터 아멘코너부터 시작하면 멘붕오지 않을까요....
그게 공평한지도 모르겠고...

골프해커님의 댓글

헐~ 아멘 코너부터 시작이라니~ ㅜ_ㅠ;

칠갑산님의 댓글

거기서 +6타 치면 바로 집에 가겠네요 ㅋㅋ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코스 디자인에서 흐름을 디자인하기도 하는데 윗분 말씀처럼 아멘코너부터 시작한다거나 파3부터 시작하면 아무래도 맥빠지죠.

휘파님의 댓글

1,2라운드에서 성적좋은 선수들은 3,4라운드에서 늦은 티타임을 받는것도 일종에 베네핏일수도 있죠~ 여유있는 연습시간과 컨디션 조절하기에 수월하니까요~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요?

미니후니님의 댓글

베네핏 일수도 있지만.. 아닌 면도 있습니다.
앞조의 많은 선수들이 파놓은 디봇을 그대로 사용해야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전하는 사람, 방송보는 사람들의 "순위싸움을 보는 묘미(?)"를 위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