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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레슨.힙턴..느무 어렵네요.
일반 |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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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17 14:59:39 조회: 2,02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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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GDR 10회 레슨이 싸게 나와서 와이프를 꼬셔서 등록시키고 

가격이 저렴하길래 저도 등록했습니다.

 

어제 첫날인데 다른건 모르겠고 힙턴을 해야 한다며 힙턴을 시키네요..

올만에 꼬임을 만들고 힙을 돌리니 허리가 아프고 채 내려오는 타이밍이 안 맞으니 다 슬라이스고

처음 배우고 필드 다니면서 힙턴을 같이 하면 슬라이스 나서  하체는 두고 상체로만 치는 연습으로 필드를 다녔는데 

다시 힙턴을 시키니 너무 어렵네요 ㅠㅠ

 

다시 처음 연습하는 느낌이고 몇달은 연습해야 몸에 익을거 같은데 딜레마네요

프로님은 어차피 돌려야 한다 이번에 배우자 하시는데 어렵네요.ㅠ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힙턴을 하려고 하는데
손목이 엄청 끌고와져서 풀리질 않네요... 다 슬라이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ㅋㅋ;

    2 0

임팩트 전에 딱 멈춰서 헤드가 열렸는지 보고 그립을 다시 잡고, 그 그립으로 치면 슬라이스 안나더라구요.

    1 0

스트롱하게 좀 잡으면... 백스핀이 안나와서 돼지꼬랑지처럼 뚝 떨어지구요..ㅠ

    0 0

저도 힙턴 배우고 적응하는데 3주정도걸렷는데.... 예전보다 편하게 치는데 거리가 늘어서 동반자들이 요즘 운동 뭐하냐고 물어볼정도입니다.. 참고 견디시면 좋은결과가 있으실겁니다... 편하게 멀리... 힙턴이 답이네요

    3 0

네네~꾹 참고 해보겠습니다~중간에 필드 가는게 문제네요.ㅎ

    0 0

힙이 아니라 코어를 돌려보세요...
특히나 골반을 턴 하려고 하면 안되여....

    1 0

저는 일주일에 3일 이상 연습장에 가는데요.
몸통 돌리는 거 배우고 스윙 다 망가졌었습니다.
생전 없던 생크도 나고 뒷땅에 공은 사방으로 날리고....
시즌중이라 다시 예전처럼 칠려고 해도 폼이 뒤섞여서 엉망이더라고요.
다시 100개 넘게 치고 공 앞에만 서면 겁이 나고...
그냥 포기하고 필드가서도 동반자들한테 미리 이런 상태다라고 얘기하고 스코어 신경 안 쓰고 배운대로만 칠려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6개월 넘게 걸리고서 이제야 조금 적응이 되서 다운스윙할때 몸부터 자연스럽게 돌게 됐습니다.
스코어도 조금씩 나아지더니 어제 모처럼 버디도 하고 파도 전반에만 6개 했네요.
동반자들도 폼 진짜 좋아졌다고 그러고요.
정말 스윙 바꾸는게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저라면 레슨 중단하고 시즌 마감하고 다시 레슨받고 연습하겠습니다.
연습장에서 좀 된다고 해도 필드 나가면 다시 원위치됩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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