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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비거리 관련 유튜브 레슨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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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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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16 14:23:03 조회: 2,06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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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뒤늦게 맛들린 골린이입니다.

 

비거리를 정말 늘리고 싶은데...

 

보통 연습장에서 200미터 정도 거리를 내는데요. (런포함)

지디알 기준 볼스피드 60전후에 헤드 스피드 40-42나오네요.

드라이버는 야마하 rmx220  스탁 s 입니다.

(샤프트 스펙을 오히려 낮춰서 더 가볍게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몸은 워낙에 건장하고요. 

친구들이 몸만 봐서는 250 때려야 한다고 합니다.

 

레슨도 받아봤는데 별 효과 없었습니다.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지...

 

오히려 유튜브 여기저기 보다가 혼자 느끼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근데 비거리는 잘 안되더라고요.

 

제가 힘을 잘 못쓰고 있다는게 느끼는게...

힘 빼고 그냥 툭하고 쳐도 190-200은 그냥 나오는데...

정말 내딴엔 공을 빠개겠다 맘먹고 휘둘러도 기껏해야 210 최고 220 정도 입니다.

전 찰싹 하는 느낌을 못내겠더라고요...

 

글로 설명을 들으면 잘 모를것 같아서...

유튜브 보시고 가장 효과적이었다 하시는 강좌 있음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이거보고 변했다 싶은 유튜브 강좌 있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배우리 프로가 아주 천천히 쳐보겠습니다. 230 정도로 하는데 240 이하로 치는게 더 어려워하는거 보고 

정말 신기하다 생각했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비거리 관련 유투브를 찾다 보면 많은게 나오긴 합니다만...

골린이 한테 맞는건 "비거리" 란 검색어보다 "정타" 검색어를 추천드립니다.

유투버는 최대룡 추천드립니다.

    2 0

저 그간 비거리만 검색했는데... 정타 찾으란 말씀이 팍 가슴에 꽂히네요.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0 0

제가 갑론을박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는 조금 경계하여야 할 것이 '정타가 장타다'라는 류의 레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든 나쁘든 어느정도 폼이 안정되면 페이스의 중앙부 쯤에 툭툭 맞추는 것이
(이건 저의 가정입니다. 상황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smash factor는 그저 1.4 후반이면 매우 만족, 약간의 미스가 생긴 1.4대도 OK인 것이죠.
반발력의 한계는 정해져 있지만,
넓은 페이스영역에서 골고루 반발력을 주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구요.
클럽이 잘 해주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극단적인 face의 sweet spot이나 로테이션으로 인한 이득 찾아,
예를들어 0.02 ~ 0.03 정도의 smash factor를 올리는 것은 그야말로
딱 2% 정도의 effeciency만 올라가는 일입니다. 볼스피드 1~2m/s 왔다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평균 누적으로는 올라 갈 수도 있겠지만,
spot?? 아마추어가 가운데 맞추는 것을 의식해 스윽 감속을 하면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필드에서 아예 테두리에 맞고 50m만 가는 숫자가 상당하다면 모르겠지만
일관된 리듬으로 스윙하면서,
극정타에 맞았을 때, 비거리의 상당한 보상이 있는가, 조금 덜 맞았을 때, 지극히 떨어지는가를 생각해보면
별로 그렇지는 않은 것이죠.

그에 반에 몸에 익혀진 리듬감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공이 안 맞아도 헤드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의
성장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고,

이런 맥락으로는 특히나 거리의 성장을 원하는 입장에서는
sweet spot 맞추기나 방향성, 기타 스윙의 다른 정교함을 추구하면서
한꺼번에 거리도 챙기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와일드하게 몸을 쓰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은 아닐지...

투어프로의 영역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간혹 인스타 등에서 보이는 그들의 훈련 모습을 보면,
제한된 시간에 스틱같이 가벼운 것을 미친듯이 휘두르며 온몸의 백색근을 깨운다거나,
스쿼트 운동같이 기초적인 하체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다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향상된 피지컬에서 자연스럽게 퍼포먼스가 나올 수 있는 것이지,
뭐 무슨 왼쪽 발만 밟아라 코킹을 어째라 골프존에서 1m/s 늘었다가
내일되면 그대로에 기억도 안나고
저는 정말로 정말로 뭐 하나만 바꿔서 되는 그런 것이 유튜브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 0

글 잘보았습니다. 오늘부터 근력운동도 해봐야겠습니다. 체중감량전에는 프레스 100kg 정도 했는데... 이런저런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0 0

최대룡 프로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론을 알기 쉽고 상세하게 이해시켜 주시네요. 대박입니다.

    0 0

저도 궁금합니다. 조금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용을 써도 헤드스피드 42.x에서 안 올라가더라고요.

백스윙 때 손목 코킹을 과하게 하는 느낌으로 해 보니 44까지 율라가긴하던데 왠지 하면 안 될 는 것 같고 ㅠㅠ

    0 0

요즘 골프 치면서 220만 치면 정말 편하게 칠거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0 0

250~60 칠때는 캐디가 3,4번홀 가면 이리오세요~ 하고 빽티 열어주곤 했었는데...
(사실은 저희는 프론트 치고 싶었던건 안비밀..ㅋ)

    0 0

딱 봐도 장비 문제네요..
250 때릴 것 같은 피지컬로 스탁 샤프트면 쎄게 치면 훅나고 의식하면 슬라이스 나고 그런거 아닌가요?
 6s정도샤프트 써보시면 더 쎄게 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비슷한 상태인데 250칠 것 같은 피지컬은 못 되는 관계로 5s 칩니다...

    0 0

전 오하려 sr 로 바꿀까 고민중인데요. 샤프트가 먼가 가벼운 느낌이 안들어서... 무거운걸 써야 나은건지 전 먼가 스피드가 안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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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쳐보세요  샤프트 한 10개는 있었는데  지금은 모셔둔 스탁이랑 사용중인 블랙 tr 5s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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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나 잘치는분들과 나가보시면 쭉쭉 늘던데여..ㅋㅋㅋㅋㅋ 오기가 생깁니다.. 파4원온도 종종떄리지만... 같이치는 모임가면 같은 티박스쓰면 거리로 20미터씩 찍히네여 ㅋㅋㅋ 짤순이 입니다 볼스는 이제 막 70이상 치기 시작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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