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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샤프트긴 하지만 기다려서 120S200으로 받아서 치고 있고
잘 맞으면 타감, 타구음 엄청 만족하고 있는데, 컨디션 좀 안좋은 날에는 여지없이 똥볼 퍼레이드네요..
기존에 모듀스 105R, 경량 95S 만 쓰다가 볼스피드도 아이언은 잘 맞으면 55까지 나오고, 드라이버는 요새
65~69사이 칩니다만...왜 이리 버겁게 느껴질까요??
이런 경우 경량화 하는게 맞는 선택일지..아니면 연습을 더 해야 할지...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참고로 스크린은 주 1~2번. 인도어는 2주에 한두번 갈까 말까 하고 필드는 월에 한번 정도 나가는 구력 6년에 잘치면 90타 초중반 백돌이 입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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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는 확률을 높여가는게 좋지 않을까요...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미스샷엔 자비가 없어요ㅎㅎㅎ 아 저는 120은 아니고 105 S200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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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105s200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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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사용중인데 손맛 엄청좋고 컨트롤하기에 정말 좋은 아이언입니다. 개인적으로 플젝lz보다 좀더 하드한 느낌이지만 타감은 좀더 나은듯해요. 정타시 쩍쩍 달라붙는게 아주 기가막히네요~ 앞으로도 아이언은 T100 계열만 쓸듯합니다. 드로우든 페이드든 만들어치기 아주 좋은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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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감하나는 끝내주는거 같습니다 ㅎㅎ 사실105s200시타 할때는 이런 타감 안느껴졌는데도...몸이 힘들어 경량화로 가고 싶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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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p770 쓰다가 t100으로 넘어왔는데 두가지 맘에 들었습니다. 770쓸때는 훅이 많이 났는데 지금은 살짝 푸시성 나서 왼쪽 좀더 보고 칠수 있어서 좋았고.. 7번기준 뻥샷이 안나서 좋았습니다 다만 제 취향에는 770이 디자인이 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