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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의 거리 어떻게들 서시나요?
질문 |
베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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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10 15:47:13 조회: 2,89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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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서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아무 고민없고 좋겠습니다만, 

 

언제부턴가 특히 드라이버가 의식적으로 공에 가까이 서서 쳐야 그나마 볼이 맞습니다. 

 

연습장에서는 대강 아무 생각없이 서서 치면 잘 맞고, 심지어는 연습삼아 과도하게 멀리, 혹은 가깝게 서도 

 

임팩트는 문제없습니다. (구질은 별론으로 하고요)

 

필드에가면 유독 드라이버 미스샷(토우끝에 맞는 미스샷)이 자주 발생해서 

 

궁여지책으로 볼에 가깝게 서고 셋업도 약간 힐 쪽에 공을 위치하고 치면 그나마 볼은 맞습니다.

 

다만, 비거리감소 (아무래도 가까이 서는 만큼 스윙아크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가 있습니다만 

 

오비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칩니다. 

 

심지어는 우드나 아이언도 생각보다 과도하게 가깝게 서는 기분으로 셋업을 해야  좀더 찍어치기 유리하고 

 

임팩도 생기는것같습니다. 

 

 

 

다들 볼과의 거리를 어떻게 체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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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의도적으로 사타구니로부터 주먹 한 개에서 한 개 반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신경 안 쓰면 자꾸 몸이 힘을 쓰기 위해서 채랑 멀찌감치 떨어져 서더라구요. 힘이야 있는 대로 끌어다 쓸 수 있으니 어쩌다가 제대로 잘 맞는 공이 나올 수 있으나, 본문에 쓰신 것처럼 토우 끝에 깎여 맞아서 슬라이스가 많이 납니다.

    1 0

지난주 라운딩에서 드라이버는 그럭저럭 맞는데 아이언이 계속 당겨 맞더라고요.
지켜보던 캐디가 후반홀 되니 "너무 가까이 서세요. 그러니까 당겨치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어색할 테니 좀 멀리 떨어져서 연습해보세요"
아직 연습장을 못 갔습니다... ㅎㅎㅎ

    0 0

가깝게 선거 같은데도 토우 쪽에 맞는다면 척추각 유지를 잘 못하셔서 얼리 익스텐션이 일어나는 경우일 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ㅎㅎ

    0 0

제 경험상 가까이 서면 스윙이 업라이트 해져
좌우로 휘는 양이 적어집니다

    0 0

공을 보면서 거리 조정하면 잘못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공을 보지말고 // 공이 나아갈 앞 방향만 보시고
등을 편상태로 허리를 굽혀서 몸의 스탠스를 완성합니다.
스탠스 완성후 채를 내려놨을때 공이 멀면 (앞으로 몸전체 이동) 공기 가까우면(뒤로 몸전체 이동)
이렇게 하면 그나마 오류가 줄더들더 군요

    0 0

저는....
1. 두발 모으고 적당히 대충 서서, 오른손으로 그립끝을 잡고, 공 옆에 라이각대로 헤드를 정렬
2.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신발 앞꿈치와 그립의 끝이 5cm 정도 적당히 겹쳐보이는 간격으로 섭니다.
3. 그날의 샷감에 따라 긴채일수록 덜 겹치보이게 하기도 하고, 짧은채일수록 더 많이 겹쳐 보이게 서기도 합니다. 

근데 진짜 잘 모르겠어요ㅠ
3년 동안 풀지못하고, 막연히 치고 있는 숙제가 딱 하나.. 어드레스 공과의 거리 입니다ㅠ
스크린 G핸디 +3, 필드 핸디 +22 정도 되는 3년차 골린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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