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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차가 2대가 있고 주말 부부여서, 주중용, 주말용이 따로 있습니다.
주중 골프에는 경차(스파크)를 몰고 가는데,
혹시 경차로 골프장 가서 무시받거나 에피소드 같은 거 가지신 분 있나요 ?
어린애^^ 같은 질문이긴 한데,
나름 이런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경차 몰고 곧잘 골프장 가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하여서 물어봅니다.
(특히 프론트에서 골프백 내려 줄 때와, 경기 끝나고 카트로 골프백을 가져다 줄 때)
참고로.. 경차 뒷자석에는 캐디백을 완전 가로로는 못 넣고,
약간 비스듬히 넣으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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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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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여 저는 의외로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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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막히기 전에 빨리 가야지.. 하는 생각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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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입니다. 친구랑 골프치러 자주 가는데 그 친구는 스파크로 옵니다. 전혀 상관 없어보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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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전에 급하게 라운딩을 나가게 되어 아내랑 차사용 조율이 안되어 세컨카인 모닝으로 라운딩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제딴에는 무던하다고 생각했는데 캐디백 내릴때와 실을 때 꽤 영향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누구도 뭐라한 사람이 없는데 나도 모르게 왜 경차를 가지고 라운딩 왔는지를 기회될때마다 설명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다시금 그 상황으로 돌아가도 또 모닝 몰고 라운딩 갈듯 합니다. 이유는 일전에 포터타고 라운딩 오신 나이 지긋한 형님을 보며 인생 쪼대로 사는거지를 깨달았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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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트렁크 크다는 생각은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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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고 사람 판단하는 사람은 같이 라운딩 할 동반자로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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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남들은 우리를 신경쓰거나 기억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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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카 아닌이상 다른 사람 차 신경 써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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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타고도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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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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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그렇게 신경 안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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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인이 제일 많이 신경 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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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는 골프장비나 스코어에 폼에 신경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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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를 보면 흠... 뒷좌석 접으면 골프백 6개는 들어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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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 8개까지는 너끈히 들어가고 느낌상 10개까지도 들어갈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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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타고 셋이서 백3개 싣고 가본적 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눈치보다... 골프장 입구 언덕 올라갈떄 눈치보이더라구여 ㅋㅋㅋ 차가 안나갑니다 잘 ㅠㅠ 에어컨끄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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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가 1세대 i30 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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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차를 타고 오셔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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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픽업트럭에 플라스틱 팔레트 하나 싣고 그 위에 캐디백 및 보스턴백 적재해서 다닙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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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남들 이목에 신경써서 위축되지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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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힘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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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컨카로 스파크타고 다녀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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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비싼 외제차는 우어~하고 한번쯤 보지만 나머지는 관심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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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입니다. (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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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차 타고 다니는데.. 가끔 지인 픽업까지 해서 둘이서 갈때는 뒷좌석을 눕혀서 캐디백 2개 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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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시선 1도 신경 안쓰지만 경차 자체가 골프치러갈때 불편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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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스파크 타고다니면서 고속도로에서 앞에 고장차때문에 감속한뒤 가속이 어려워 위험했던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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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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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실용으로 스파크 소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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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사고가 나서 범퍼 부서진 채로 간적도 있습니다 아무도 신경안쓰더군요 그 이후로 차고쳐질때까지 캐스퍼부터 대형차까지 다양한 렌트카를 할인폭 큰 순서대로 빌려서 몰고가봤습니다 ㅋㅋ 참고로 캐스퍼는 캐디백이 뒷자리에 가로로 딱 맞습니다 문을 약간 눌러서 닫으면 딱 들어가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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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차는 아니지만 18년 되가는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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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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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터 : 의외로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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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말씀드리면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리는걸 봐선 다들 신경안쓴다 하지만 무언가 그 깊은곳에서 의식은 하고있는걸로 보입니다 좋은쪽나쁜쪽이 아니라 뭔가는 의식 할거라거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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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번 와이프 레이 끌고 조인 간적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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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모닝 타고 라운딩 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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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남들 의식 안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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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파크 몰고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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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만 잘들어간다면 아무 문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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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사는데 골프치러 왕복 300키로씩 다니다보면 진짜로 경차 부럽습니다. 제 차 연비가 똥망이라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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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차가 마티즈여서 마티즈(지금의 스파크) 타고 라운딩 많이 다녔습니다. 들어가면서 창문열고 채 뒷자석에 있어요 하고 소리치면서 들어갔죠 ㅎㅎㅎ 심지어 그 당시에는 뒷문여는 문고리 못찾는분도 계셨.,.... 뭐 지금도 라운딩만 갈수 있음 경차가 무슨 문제겠습니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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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GV80 이랑 레이(연습장용) 두개를 끌고다녀봣는데 전혀 무시거나 없긴한데.. 짐내려주시는 분들이 트렁크 여는 버튼을 못찾아서 가끔 옆문으로 열고 내리실떄가 있긴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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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도 백이 들어가는구나, 좋은데!? 이 정도가 1이고 나머지99는 신경도 안쓸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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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마티즈 타고 라운딩 간적 한번 있어요.. 저는 전혀 마티즈라 부담가고 이런건 없었어요. 근데 퇴근후 야간 급하게 간거라 첫홀 그린까지 구두 신고 라운딩~ 경기과에서 와서 저 델구 주차장까지 gogo~ 마티즈에 있는 골프화 꺼내는데 좀 창피 했어요. 쩝 ㅠㅠ 그 뒤론 안타고 다녀 봤어요. 그런데 다른분들 오토바이 끌고 와도 신경 안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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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주 타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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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면 포터타고 공치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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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저는 경차에 골프백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지금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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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타고 잘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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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전 일동레이크에 제가 한번 베르나 몰고 갔더니, 백 받으시는 분이 "골프 치러 오셨어여?" 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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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보면 대부분 경차 타고 골프 치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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