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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휴 ㅠㅠ 밥 안먹었으면 못 뺄뻔 ㅋ
교체 하고 나니 왠지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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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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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때 밑창을 물에 살짝 불리면 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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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라스틱인데 물에 불려요? ㅠㅠ 몰랐던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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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을 물에 불리는게 아니라 딱딱해진 이물질 (흙, 모래 등)을 물로 부드럽게 만들면 쉽게 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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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X시X 하면서 풀었던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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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이 안 잠길 만큼 스파이크 체결되는 부분만 물에 10~20분정도 불리면 잘 풀립니다. 렌치형 푸는 도구가 있으면 더 잘 풀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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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구를 썼는데도 ㅠㅠ 엄청 힘들었어요. 세월에 눌리면서 거의 붙은 듯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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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두개에 넣어서 돌리는 타입 말고 전체를 잡아주는 타입도 있습니다. 그게 잘 빠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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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툴도 있던데 원래 있던게 구멍 두개짜리라서 그냥 썼었어요... 그게 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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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구멍 2개에 박혀있는 흙 같은거 다 빼서 렌치가 제대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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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흙을 안빼고 해서 덜 들어간게 컸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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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수리기를 사면 구멍 두개 넣는 타입과 스파이크를 전체를 잡고 돌리는 타입등 총 3가지 타입이 들어 있는데, 뺄때는 전체 잡아주는 걸로 빼고 고정시킬때만 두개 넣는 타입으로 바꿔서 끼우면 쉽게 교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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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 툴도 사야겠네요... 팔 빠질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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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로, 뺀찌로 돌려서 거의 뜯어서 제거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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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드라이버 끝이 길고 넓은걸로 끼워서 빼니까 잘 빠지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