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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퍼터 돌리기 글 보다 어이없어서 웃긴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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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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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28 23:03:30 조회: 9,857  /  추천: 8  /  반대: 0  /  댓글: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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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퍼터 공식 외우기 싫고 공식 아는 사람이 유리하고 나는 공식을 몰라서 퍼터를 못치고.. 뭐 이런식의 논리던데..

공식 알면 마치 돌리고 치나 안돌리고 치나 똑같은거처럼 애기하는게 좀 웃기네요

돌리고 치는게 엄청 유리할수 밖에 없는건 스크린 매트에 스트라이프 때문에 보다 더 직선적이져ㅋㅋ(필드는 스트라이프 가이드선 같은게 업죠?ㅋㅋ 이걸 왜 같다고 생각하는지..) 어드레스부터 필드는 본대로 똑바로 정렬이 어렵습니다

돌리면 무조건 유리하고 본인 실력이라고도 볼수 없습니다.

필드 라이보고 똑바로 치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정말 골린이처럼 보입니다 ㅋ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그럼 드라이버 칠때도 돌리지말고 치는게 맞는거죠 드라이버 1타 퍼터 1타 똑같기 때문에 드라이버는 다르지않냐는 말은 안통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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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출된 화면을 보고 에임을 어떻게 잡습니까"
->> 퍼터 안돌리고 치는건 그럼 어디보고 에임잡는거에요? 화면보고 잡는거 아녀요?

    20 0

골프존에서 올린 스크린 골프의 정석 영상에
이정은 이정민 프로골퍼부부가 
아이언 치면서
화면 돌려서 에임하는거,
화면 돌리지 않고 몸을 틀어서 에임하는거
보여주는데 몸으로 에임해도
정확하게 목표지점에 들어가더군요.
송출된 화면으로도 에임 됩니다.
https://youtu.be/zjS7P4Ghrl8?si=v7oZooJH4mKuQF_e

9분 53초 부터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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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송 아주 유익했는데, 해당 부분만큼은 두분 프로님의 말씀에 수긍하기가 어렵습니다.
몸돌리기는 영상과 같은 특정 조건에서만 비슷하게 나올 뿐이거든요. 센서 원리상 몸돌리기가 방향키 돌리기와 동일한 결과를 낼 수는 없습니다. 영상에서는 돌린 각도가 크지 않고, 스튜디오 크기도 널찍하며, 시연해 주신 프로님들 샷도 좋아서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 것일 뿐이고, 실제 일반 매장에서는 그럴 수 없습니다. 이것은 아마추어의 연습부족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초등학교 수학의 문제에요.

화면을 보고 몸을 돌리려면, 돌린 각도에 따라 그대로 에이밍이 되어야만 하는데요. 실제로는 매장마다 스크린 폭도 다르고 타석과 스크린 사이의 거리도 다릅니다. 그런데 폭이 넓든 좁든, 화면과의 거리가 멀든 가깝든 간에, 화면 안에 정보는 다 표시됩니다.
이것은 화면상의 특정 지점에 대한 플레이어의 시선 좌우각이 매장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좌우 5m 정도라면 차이가 크지 않겠지만, 10~15m라면 각도 차이도 크게 날 겁니다. 그렇다면 폭이 좁은 A매장에서는 2도 돌려서 에임하는 것이 맞고 폭이 넓은 B매장에서는 4도 돌리는 게 맞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센서는 동일하니 돌려야 하는 각도도 같습니다. 결국 매장마다 달라지는 화면의 각도는, 게임용 참고화면에 지나지 않을 뿐 내가 바라보는 지점의 각도까지 그대로 화면에 뿌려 주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크린 화면을 보고 에임하는 것은, 센서의 특징과 스크린 매장별 크기 차이에 대한 몰이해로부터 비롯된 것으로서, 애당초 정확할 수 없는 방식입니다. 방향키를 돌리지 않고 화면의 특정지점으로 몸을 돌리는 방식의 에이밍은, 실제 코스에서 에임한 대로 정확도 100%의 샷을 때리는 로봇을 가져다 놓더라도 당연히 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센서는 스탠스 방향까지 읽는 것이 아니므로 오른쪽 보고 인-인으로 치면 인-아웃으로, 왼쪽 보고 인-인으로 치면 아웃-인으로 인식합니다. 실제 샷의 구질을 왜곡되게 하여 측정하므로, 의도한 방향으로 스트레이트 볼이 나가기보다는 과한 사이드스핀으로 결과값을 산출하게 될 것입니다. 영상의 프로님들은 100m 이내 샷이고 약간만 돌려 치셔서 그렇지, 실험조건을 드라이버 티샷으로 하고 각도 크게 꺾어서 시연했으면 어마어마하게 휘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퍼팅도 몸 돌리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죠. 지금 몸 돌린다는 분들도 대부분 화면을 보고 돌리는 게 아니고 캐디 음성 듣고 돌리는 것이죠. 캐디기능 끈 상태에서 화면 에임하고 치라고 하면 목표를 못 잡는 게 정상인 겁니다.

캐디 음성 안 나오는 지투어 선수들도 화면 보고 에임해서 치는 게 아니고, 그린맵 색깔로 높낮이감각 연습해서 치는 겁니다.

    2 0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정확히 되네요.
감사합니다^^

    0 0

드라이버, 세컨샷 못 돌리는게 무슨 기술적 한계에요. 그냥 안돌리고 치면 되요. 그게 더 어렵게 하는거구요. 못돌려서 한번에 못치고 끊어쳐야 하는 경우도 있는거구요.

어렵게 할거면 퍼터 뿐 아니라 드라이버, 아이언도 안돌리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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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골프가 아닌데 왜 퍼팅을 vr 골프처럼 하려고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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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십니다..
글쓴 분은 본인 프레임에 갇히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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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식도 스트라이프 매트보고 치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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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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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쓴글이 자승자박 되니 말꼬리무새라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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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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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없어서 이글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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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에서 안되니 정신승리 하고 가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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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라인에 공식따라 지점하나 대고 어드레스 할줄 안다고 우쭐대는거 부끄럽지 않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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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로 알려주는 컵수 기준으로 공식대로 치시는거 아닌가요?
지투어 대회처럼 기능 끄고 하시면 맞는 말이겠네요

    7 0

그리고 필드에서는 매트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공에 라인 그어서 정렬하잖아요 ... 뭔 차이인지

    11 0

이글이 더 웃긴데요?ㅎ

    21 0

스크린에 진심이신분들이 많아서
맞춰칩니다ㅎㅎ;

    4 0

소모적인 논쟁글이네요

    5 0

인정합니다.
이 논쟁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ㅋㅋ게임의 시스템일 뿐인데 골프존의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일까 싶네요

    2 0

어차피 평생 만나보지도 않을 사람들끼리 잘하네 못하네 아무 의미없는 논쟁 ㅋㅋㅋ

    2 0

돌려놓고 치는게 조금 더 유리하긴합니다. 근데 그렇게 드라마틱하진않아요~ 안돌리시는분들 돌려놓고 한겜쳐보세요. 엄청나게 타수가 줄어들지않습니다 ㅎㅎ 다만 돌리시는분들이 안돌리면 타수차이가 많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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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유리합니다. 돌리고치면 최소 4~5타는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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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핸디가 5언더고 보통 4~6언더 칩니다. 돌리고 친다고 10언더씩 못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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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뿐만 아니라 같이 공치는 사람 모두 돌려놓고 치면 제법 스코어 차이가 심합니다. 고수일수록 그 영향은 더 크다고 봅니다.(마스터급은 제외, 마스터급은 퍼팅상관없이 기본 10언더이상은 치니..독수리 골드급에서는 큰 효과) 저는 스크린을 제법 많이치는 편이라 어지간해서는 -5언더 이상치지만 대부분 퍼터에서 버디를 못하고 파를 하는데 돌려놓고 쳐보면 똑바로만 치면되니 -10이상은 쉽게 되더라구요. 간혹 라베 갱신하기위해서 돌리고 치죠. 제 라베도 결국 퍼팅 돌려서 만든거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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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님 포함 주변 분들이 다 잘치셔서 그래요...ㅋㅋㅋ

가끔 코스매니저 끄고도 치는데 다 비슷합니다.. 잘 올려서 완벽한 마무리가 가능하신분들은 차이가 많이나겠지만 저같이 그냥저냥 올려서 1.7펏 정도 하는 사람은 이래치나 저래치나 비슷합니다 ㅠㅠ 아마 대부분 저랑 더 비슷하지않을까요... 제 주변은 대부분 오버핸디라..

물론 특정경우는 굉장히 유리한듯합니다.  끝이라던가 가까운데 반컵이하라던가 무튼 말씀듣고 돌려서 라베함 찍어볼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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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트격자를 없애는게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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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똑바로 치는것도 어려운데 매트라인 착시 때문에 스트로크가 엉망이 되는 느낌입니다. 없는게 더 도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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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든 말든 실력이랑 상관이 없죠 프로도 스크린퍼팅을 새로 배워야하는 마당에요 필드에는 없는 격자가 주는 착시를 굳이 이겨내서 칠 필요도 없고요 이걸 실력이라고 말하니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골프랑 상관없는건데 좀 웃기지 않나해서요

    7 0

뭔 스크린 치면서 돌리네 마네 소모적인 논쟁을.
그리고 필드서도 공놓는게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진짜 쓸데없는 논쟁이네요...

    2 0

안돌리기 부심 엄청 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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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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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동의 합니다. 게임일 뿐인데. 전 아무 관계 없다 입니다.

몸을 돌리나 화면 돌리나… 전 필드에선 눈에 브레이크가 보이지만 스크린에선 전혀 모르겠어서 걍 돌리고 쳐요. 한낱 게임에 뭔…

    4 0

논쟁 계속 보고 있는데 전 돌려놓고 치는게 더 쉽게 느껴지고 편합니다.
같이 치는분들도 공통된 의견이라 겜비 내기 등을 할 때 퍼팅은 안 돌리기하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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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알려주는 모눈 종이도 끄고 해야한다는 근본주의적 입장이신 분은 없나보네요 ㅋ 고저차는 감이죠

    4 0

지투어 모두 하면 눈금 안 나와서 그걸로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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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똑같은사람같은데..ㅋㅋㅋ
어후 여튼 이런사람이랑 스크린안치는게
다행인거같네요 진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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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 매우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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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여론이 증명하듯 자신의 신념을 의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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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돌리셔도 매트라인으로 계산하시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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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내기 재미있게 하실분들은 안돌리시면 되고
필드느낌 내실분은 돌리시는것도 좋죠

글쓰신분은 공에 그린 퍼팅라인 홀컵에다 맞추고 돌려치시겠네요?
저는 그냥 왼쪽 두컵놓고 그 라인 보고 직선으로 스트로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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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필드에선 매트 격자 없는 대신 공에 라인을 보고 놓고 정렬해서 똑바로 칩니다. 이게 이해가 안된다면 정말 골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글쓴분은 필드에서 공 라인을 홀컵과 직선으로 맞춰놓고 경사에 따라 몸만 돌려서 치시면 스크린 퍼팅실력 늘겠네요~
스크린에서 안돌리고 치는거랑 같지요.

그리고 지투어 대회 보니 매트 격자 없던데요?
지투어 대회 룰로 하고 싶으면 매트 격자도 없어야해요.

안돌리기 부심(?) 이런거 있으신 분들은 제발 드라이버, 아이언도 안돌리고 치세요.
저희는 그냥 골프존이 애초에 의도한대로 돌리고 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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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좁힐 수 있는 관점의 차이인 것 같은데 안 돌리는 사람들은 안 돌리고 치는게 필드랑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필드애서 홀컵이 움직이는 게 아니고 우리 몸을 가상의 홀컵에다가 일자로 정렬하자나요. 안 돌리고 치는게 그것과 동일하다는 거죠. 그리고 공식이라는 것도 자신의 스트로크와 이것저것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게임에 변수가 많아져서 더 재미있게 치려고 그러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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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퍼팅 하는건 여러 분들 의견과 같이 스크린에서 돌리고 치는거랑 걑습니다. 가상의 타겟을 정하고 시야를 보면 돌리고 치는거랑 같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돌리는게 가상의 타겟을 정렬하는 겁니다. 필드에서 바닥만 보고 치지는 않으니까요.
스크린은 한쪽 벽만 보고 계속 치는거 같지만 화면이 움직임에 따라 시야도 움직이고 몸이 돌아가는거랑 같은겁니다. 게임 안에서 동서남북으로 움직이는데 실제로는 화면이 북쪽에 있다고 계속 북쪽으로만 가는게 아니라는거죠.

예를 들면 홀컵 기준 오른쪽 90도로 쳐야 된다고 하면 필드에서는 홀컵 기준으로 몸을 오른쪽으로 90도 돌리면 시야도 90도 돌아가고 공을 선에 맞춰 놓고 똑바로 치면 됩니다. 그때 시야는 홀컵에서 오른쪽 90도를 보고 치지 홀컵을 바라보고 치지는 않지요. 스크린에서 안돌리고 치는건 시야는 홀컵에 고정해놓고 공은 오른쪽 90도 쪽으로 치는 꼴이지요.
사실 이 경우 센서가 인식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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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공감합니다. 사실 스크린에 보이는 공위치보고 방향 잡는사람있나요 ㅎㅎ
시스템에서 알려주는 거리랑 방향 다 계산식으로계산해서 치면서 그냥 보고 치면되는척 하년 안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이미 그들은 익숙해진 고인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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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논쟁될만한 글이구나.. 공식안다고 매트결있다고 돌리고 치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다니.. 엄청 차이납니다. 돌리고치면 최소 3~5타는 줄일수 있습니다. 몸을 돌려서 치면 필드에서도 오히려 도움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식으로 연습했어요.
하지만 돌려서 치는사람들이 잘못된건 절대아니고 뭐라 해서도 안됩니다. 처음 룰을 정한대로 해야죠. 마찬가지 돌리는사람 1명 안돌리는 사람2명 총3명이서 내기한다면 한명이라도 돌리는사람있다면 허용해주어야합니다. 못돌리게하면 돌리고치던 사람은 무조건 지게 되어있어요(동일 실력일경우)

본인이 원하는데로 하시면 되지만 돌린다고 무시 안돌린다고 우쭐 할 필요는 없어요.

g핸디 -12정도 되고 필드도 핸디 3~5정도 되는 입장에서 스크린이 필드에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었기에 (퍼터또한 마찬가지) 저는 스크린을 애찬합니다. 참고로 스크린 퍼터 공식은 알고있지만 저는 그 공식대로 하지 않아요. 그냥 감으로 적당히 칩니다. 하도 많이 치다보니 공식을 대입조차 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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