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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천재?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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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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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28 11:07:26 조회: 5,098  /  추천: 3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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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학생을 지도?해서 성과를 보는게 로망이었는데..

어쨋든 대~단 합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3주. 3번 라운딩. 우승
즐겁게 게임하고, 행복하다.
많은 느낌이 드는 아이네요.
나는 골프를 왜할까 싶기도하고.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1 0

서번트 증후군인거까지는 모르겠지만
진정 즐기는 모습인거 같아 더할 나위없이 부럽네요^^

    0 0

나보다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성취를 이룬
골퍼를 보면 까닭모를 질투심을 느꼈는데
이 아이는.....ㅎㅎ
골프가 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준다니
다행이고 뭉클하네요.

증세도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제 실력도 ㅋㅋ

    2 0

2주..뭐 이런 기간에 의의를 두진 않습니다 ㅎ
그래도 2주만에 저런 스윙이라니 놀랍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골프하시길..ㅎ

    0 0

감동을 깨는 일이 될지 모르지만, 사실 언론이 호들갑을 떠는 만큼의 제대로 된 우승은 아니고요.

원래부터 9홀 경기는 출전자격이 핸디캡 +37 이상이었습니다. 좀 친다는 애들은 다 18홀 경기로 나가고, 원래 찐 백돌이만 나오는 B그룹 경기였다는 거죠. 그러니까 클럽잡고 2주짜리가 나갈 수도 있었던거고.... 40명 선착순에 실제 참가자는 23명(남 19 여 4)으로 미달이었습니다.
총타수 방식이었던 18홀 경기와 달리,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해서 일정 타수 이상은 점수에서 빼버렸습니다. 양파 없이 다 세다가는 벌타로 등수가 정해질 판이니까요. 실제로 저 대회에서는 3라운드 27홀 합계 226타를 친 참가자도 있습니다. (18홀 우승자가 54홀 227타이니 딱 2배;;;)

그리고 영상 48초쯤에 나오는 이글은 개뻥입니다.
스코어카드에 이글, 버디 다 없고 27홀에서 파를 4개 잡으면서 우승한 겁니다. 남들 당연히 더블보기 이상을 기록할 때 혼자만 더블 트리플을 9개밖에 안 하고 다수의 홀들을 보기로 막은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럽 잡고 2주만에 보기플레이라는 것이니 엄청나게 대단하긴 합니다. 부럽네요.

    3 0

현직 장애인 관련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영화에나 나올법한 서번트 증후군을 만나 일을 해보는게
로망이었거든요 ㅎ
그러던차에 기사가 보여 올려봤습니다
저도 대충은 걸러 생각하니 보시는분들도
적당히 필터링해서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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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 메모.. 농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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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깜빡하고 일상화를 신고 란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 살짝 미끄러진거외엔 별 차이 없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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