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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볼스피드 편차가 심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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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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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27 09:01:33 조회: 3,913  /  추천: 6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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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을 읽다보면.... 

 

"세게치면 74~78까지 치는데 요즘 적당히 63정도로 치고있습니다.. "

"75까지는 치는데 요즘 살살쳐서 64정도 치고있습니다"

 

이런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정말 이렇게 볼스피드 10 넘게 차이가 나나요?? 세게친다는게 미친듯이 휘두르다 헛스윙 몇방하다 하나 얻어걸리는 그런 볼스피드는 아니실테고 그래도 앞으로는 가는 필드에서 쓸만한 공 볼스피드이실텐데...

 

아니면 그냥 허세용이신지... 

 

저는 살살치면 67 정말 오로지 생존을 위한 1번홀샷,,,, 그리고 80프로로 떄려도 68정도... 세게치면 70?? 

 

이게 몸에 익으면 살살치는게 더 어렵고... 살살치는 연습을 따로하지않는이상 볼스피드가 낮게 치기가 쉽지않은데 다들 별도로 연습을 하시는건지...

 

볼스피드 1 늘리는게 얼마나 어려우신지 모두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볼스 10을 늘리실정도로 세게치면 확 달라지시나여??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5정도는 차이나는거 같아요 빗맞거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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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D에 저장된 기록으로는 63~73 까지 10정도 차이가 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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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치면 74~78까지 치는데 요즘 적당히 63정도로 치고있습니다.. "에서   
세게 = 지금까지 쳤던것중에 가장 센
요즘 적당히 = 이상하게 요새는 볼스가 잘 안나와서 많이 쳐봐야^^

    5 0

저는진짜 강하게 치면 73정도 때리다가...
좁은홀이면 65정도 치는것 같아요~
그래서 평균 볼스피드69정도 나옵니다..
세게, 약하게..그냥...평균 볼스피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1 0

평소 리듬으로 칠때보다 강하게 칠려고 맘 먹으면 볼스피드 2~3정도 더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10정도까지 차이나는건 어떻게든 살릴려고 번트대면 그정도 차이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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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값을 기억하는 오류 + 키보드 허세도 있다고 봐야죠.
그리고 별도의 살살치는 연습(무조건 살리기)은 해두면 좋습니다.
여러가지로 칠수 있는게 실전에서는 도움이 많이 되고, 샷의 구사 능력도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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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있는힘껏 치면 59-60에 슬라이스
제대로 풀스윙 정타 잘맞으면 61-62
대부분은 57-59
63 이상은 인생에서 쳐본적이 없네요.

근데 방향성에 신경써서 달래치는 스윙은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연습하면 54-55에 절대안죽는 구질을 칠수 있는건지..

아님 제가 공을 제대로 때리는법을 몰라서 그런건지.. 즉, 지금처럼 치는게 달래치는거고 때리는법을 배우면 그래도 저도 60 중후반은 칠수있는건지..

똑딱이처럼 치면 40중반정도 스피드가 나오던데, 75씩 치는분들은 똑딱이쳐도 막 65씩 나오고 그러나요? 그렇다면 정말 신세계네요..

    1 0

생각해보니 풀로 다맞아도 200~210 겨우 치는 저같은사람은 여기서 거리를 더 포기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똑바로 180만 쳐야겠다' 라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네요.. 아무리 그래도 200은 심리적인 마지노선이자 상징같은 거리라 그런지..

250 치는분이 '똑바로 220만 쳐야지' 라고 결정하는건 리워드가 엄청 크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결정이라고 보이구요..

죽는 200보다야 사는 180이 낫겠지만 본인 티샷 맥스거리를 180으로 설정해버리면 대부분의 구장에서 레귤러온은 반포기 수준이니..

    1 0

세게치면 = 100번정도 방향따위 신경안쓰고 말도 안되는 공 후려까면서 얻어걸린 수치
살살치면 =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스윙정도의 수치(이것도 살살 아니다에 1표)

    3 0

잘맞으면 73~74
살살치자고 생각해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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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크린 기준 60에 만족합니다. ㅎ

    0 0

스크린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만 수십개 치면서 방향무시하고 볼스위주로 치다보면 연속으로 계속 치기때문에
70대 중후반까지 치는데 스크린 게임들어가선 페어웨이가 넓지 않으면 풀로 치진 못하니까
60후반정도 나오네요..아무래도 텀도 있고 아이언 퍼터 치다 다시 드라이버를 잡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런면에선 10정도 차이날 수 있는데 실제로 칠수 있다고 치기엔 방향성이 정확하지 않고 바람영향도 있기에
살릴려고 풀파워로 치진 못하는거 같아요.. 선수들처럼 정확성이 높은게 아니어서요 ㅎㅎ

    2 0

22222

    0 0

스크린을 잘 안가긴하지만 기계마다 좀 다르지않나요
때리면 70-71 보통은 61-62 정도인것같습니다

    0 0

방향 신경안쓰고 정타만 신경써서 후려치면=세게치면
안죽게 방향 신경써서 치는 =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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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아카데미, GDR 각각 1년이상 다녀봤는데
63~67 입니다. 밑으로 내려가지도 않고 3,4일에 한번 68 나오고 그럽니다.
올 여름에 샤프트 한스펙 다운해 봐도 저 볼스입니다.
살살 치고 이런거 모르고 스크린이던 필드던 무조건 풀스윙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구력이 짧으시면 아무래도 편차가 클거 같습니다.
구력이 10년 넘으니 획기적으로 늘거나 줄지도 않습니다.

    0 0

저는 4~5정도 차이 나는 듯요.
세게치면 72. 보통 67~8

    0 0

저도 63~66 정도에 아무리 쎄게 쳐봐야 68이더라구요..

    0 0

스크린 기준 ㅡ
초반에 잘나올때 = 68
제대로 못때리면 60
홀 중반 이후 잘맞을때 = 64 65

뭐 필드에선 살려쳐야하니 초반부터 스윙폭좀 줄이고 간결하게 쳐서 210~220나오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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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는 스매시팩터 정타율에 따라 편차가 심합니다 그래서 스윙이 안잡혀도 후려서 잘 맞으면 높을때도 있고 극슬라이스 나도 볼스는 높을수도 있어서 댠순히 최고값이 의미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ㅎ

저도 연습장에서 후린걸로 75까지 찍습니다만 그게 어디 필드에서 나와야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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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님 의견처럼 볼스피드는 연습장에서도 58~70을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고 비거리라는 것도 평균은 있지만 결국 발사각과 백스핀에 좌우가 많이 되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죠..
필드는 환경(오르막/내리막, 페어웨이/러프/벙커)에 따라서도 너무 다르구요...
이것보다는 클럽스피드(헤드스피드)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죠...
저같은 경우에는 클럽스피드는 43~46사이입니다.
초반에는 팔로 친다는 느낌으로 43, 몸 좀 풀리고 페어웨이 넓은 파5 같은 곳에서는 몸 많이 쓰고 45
다만 이게 잘 될리가...우리가 프로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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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치는게 어려운건 아직 매커니즘이 안 잡혀서 라고 배웠습니다
스피드 컨트롤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투어프로가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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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는 굇수들 집합소 ㅠㅠ 제가 GDR 연습장 100타석 넘는곳 다니는데...제가 가는 시간대 타석 100개 거의 다 차서 항상 둘러 보는데 볼스 65이상 잘 못봤습니다...60미만이 대다수.. 프로제외 70이상 치는 사람 2명 정도 봤는데 한 명은 방향이 완전 개판...
저는 허리 디스크 터져서 60안되다가 점차 회복하면서 60~62 치다가 일년 정도 꾸준히 해서 요즘 평균 65~67에 방향성도 90프로이상 들어오게 만들어놨는데 ㅎㅎ 골포만 오면 한참 모자르다는 느낌에...ㅠㅠ 좌절...허리아플때는 60정도로 해서 200언저리만 나오게만 쳐도 진짜 좋겠다 이런 생각했는데..요즘은 70 정도는 쳐야지 싶어 또 욕심 부리고 있습니다....샤프트가 문제인가 싶어 좀 강한거로 바꿔보기도 했는데 68 이상은 잘 안나오네요

    1 0

스크린이 필드 보다 비싼 나라에서 살기에 스크린은 잘 가지도 않는 입장이라서,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레이더 측정방법인 클럽 헤드스피드 기계를 사용합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기계 세워두고 측정해 보면, 평균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는 97mph정도 나옵니다.
(환산해 보면 43.36 mps 정도되고, 아마추어 평균 스매쉬팩터 1.45 적용시 볼스피드는 대략 63정도 나오게 됩니다.)
가끔 기계오류인지 뭔지 모르지만 빗맞은 타구에 103mph정도가 종종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아웃라이어라 제외 시킵니다.
저 같은 경우 레이더 방식으로 측정했을때 스윙 스피드는 큰 편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볼 스피드를 말씀하신다면 그 부분은 또 다른 관점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정타냐 아니냐에 따라 볼 스피드가 차이가 10%이상 난다고 합니다.

제 경우, 스윙 스피드는 거의 동일하지만 실제 필드에서 비거리가 190미터 부터 240미터까지 폭 넓게 차이가 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날 컨디션이 정타를 잘 칠수 있느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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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궁금했는데 세게 때리면 74인데 왜 세게 안때리고 63으로 때리고 있나.....
저는 드라이버 50번치면 68~70 평균값으로 위 아래로 넘어가는 경우가 10%미만이던데...
어떻게 위아래로 10이상 차이가 나게 칠수가 있나....
한시간 반 연습하고 집에갈때 드라이버쳐도 67이하로 안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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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게 안때리고 살살쳐도 좌우 편차가 줄지 않더군요
아마 스윙 템포가 달라져서 어색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대신 짧게 잡고 치면 확실히 덜 터집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그냥 냅다 후리고
좁은 홀에서는 짧게 잡고 백스윙 줄이고 똑같이 세게 후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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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9~70까지는 가도 74는 좀 다른영역인데
63은 말이 안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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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하시는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볼스는 올리긴 어려워도 내리긴 쉽죠.
 저같은 경우는 강하게 70초, 중간 60중, 약하게 60초 정도로 스윙 연습합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하프, 3/4, 풀로 연습합니다. 
연속으로 같은 스윙하는 것보다 약,중,강으로 연습하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 하고는 있는데,,,, 
풀샷70초 때리는 수준이면 60초는 하프스윙 느낌이라 이게 어려울 이유가 있나 싶네요.
오히려 정확도면에선 월등한거 같은데 다들 풀샷만 연습하시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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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에서 155-165mi/h
골프존에서 70-74m/s

조절하던 세게치던 저 레인지 인거 같아요. ㅎㅎ
클럽스피드는 트랙맨에서
109-112mi/h
골푸존은 55m/s 나오는데 약간 오류 같아요.
골프존은 약간 덮어치는 훅성 치면 헤드스피드 잘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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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절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무조건 풀스윙하는 편인데요, 정말 오버해서 세게 치는 느낌이면 5m/s 정도는 더 나옵니다.
물론 방향은 포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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