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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날짜를 먼저 정하고, 각자 구장을 구해봤는데 1순위로 노렸던 클럽72 하늘, 라비에벨 올드, 페럼은 다 실패하고, 아래와 같이 3개 구장만 잡혔습니다.
파주cc
파가니카
세라지오
저는 이 중에는 세라지오만 가봤는데, 위의 1순위 구장들이 퍼블릭 중 최강임을 감안해서 10점 만점에 9-10점이라고 했을 때, 세라지오도 6-7점은 줄 수 있다고 느꼈었습니다.(너무 후한가요?ㅎㅎ)
90돌이 2명에 100돌이 2명이라고 보시면 되고.. 음.. 솔직히 100돌이 중 한명은 105돌이 정도 됩니다.(아직 깨백을 못한 것 같습니다. 100, 101을 여러번 친 듯)
코스 수준, 접근성, 난이도 등을 종합했을 때 어느 구장을 가는 게 제일 좋을까요? 세 구장의 순위를 매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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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cc는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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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지오는 안가봣는데 , 파주, 파가니카는 제가 잡아서는 절대 안갑니다 ㅎㅎ. 원더클럽이 구장관리는 잘해놧는데 티 많이 빼려고 무리하게 홀을 만들어논곳들이 많아서 짜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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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카 특히 무리하게 투그린 만들어놔서 진짜 이상해졋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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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지오는 한라그룹 소속이라 관리 잘 되어 있어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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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에서 카카오랑 사모펀드쪽으로 팔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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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지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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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지오 괜찮았던 걸루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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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새라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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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붕인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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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둘째치고, 지난주 파주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세라지오도 작년에 나쁘지 않게 다녀왔는데 홀이 이쁘고 재미있긴 했어요. 근데 서울에서 접근성이 파주가 더 좋아서 저라면 파주 갑니다. 가격이 부담되고 세라지오 거리가 괜찮으시면 세라지오 선택도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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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일전에 파주CC 다녀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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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은 어디를 기준이냐에 따라 다르니까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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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는 관리를 떠나서 코스 레이아웃이 재미없었던 것 같아요. 거의 1자로 왔다 갔다만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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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cc 조선잔디라 치기 쉬우나 코스 레이아웃이 그렇게 재밌지는 않고 난이도도 무난무난, 남자 드라이버 금지 홀이 한개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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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어제 야간라운딩에 3홀부터 소몰이 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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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중엔 세라지오가 젤 나은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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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는 특가에 가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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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지오는 7-8점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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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지오만 가 봐서 몰랐는데, 다른 2군데에 비해 밸붕이라고 할만큼 괜찮은 곳이군요! 저도 좀 오래되긴 했는데 세라지오 가봤을 때의 좋은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의견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