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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타이트한 잔디에서는 56도로 어프로치하는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하셔서,
오늘 라운드때 아얘 처음부터 캐디님한테 9번과 56도를 어프로치로 준비해달라고 했고,
자신없는 라이에서 대부분 9번을 사용, 러닝 어프로치로 18홀 내내 탑핑없이, 적당한 거리를 남기는
준수한 어프로치를 성공했습니다.(핀과 프린지 사이에 공간이 적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9번사용)
생각보다 9번 러닝 어프로치가 터치가 잘 나와서 놀랬습니다.(타이트라이, 역결..등등 다 OK)
또한 어프로치 미스가 하나도 안나니까, 그린 주변에 공이 떨어져도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30여개의 댓글을 달아주신 골포인들의 도움 감사드립니다.
(근데... 전체 스코어는 크게 변화가 없네요..ㅎㅎ 골프 어려워요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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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릴 수 있으면 무조건 굴리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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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샷이나 어프로치가 늘어도 스코어가 획기적으로 줄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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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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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펏 되면..의미가 퇴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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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핀이고 핀 --엣지 -------------------------(긴러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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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로우바운스 채로 어프로치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거리맞추기도 좀 편해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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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스팔트도 뚫고 나온다는 핸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