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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로테이선, 포암 로테이션, 전완근 회전 등등 표현은 많은거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왼팔 로테이션 시킬때 왼팔의 어느 부위를 돌리는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기존에는 손목 부위를 돌리는 느낌으로 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고 그랬는데
최근에는 왼팔꿈치 바로 아래쪽 (살과 근육이 제일 많은 부위)을 돌리는 느낌으로 하니
오히려 손목에도 힘이 빠지고 더 힘 있게 맞는거 같고 그래서요..
골프가 예민한 운동이라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거 같긴한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뭐 자동으로 되는거라고 하시면 할말 없으나, 안되는 동작은 의도적으로 연습을 해줘야 자동으로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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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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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하는 느낌 없이 릴리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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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릴리즈가 잘 안되는 편이라 계속 연습중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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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나면 대부분 훅이다 보니 최대한 안하는 느낌으로 치고 있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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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그 느낌으로 하시는게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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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전완근으로 합니다. 손목으로 하시게 되면 스쿠핑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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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전완근이 팔꿈치 아래 쪽 의미하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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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허석프로가 레슨에서 자주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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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의 로테이션이 아니라 양팔의 로테이션입니다. 양손을 맞잡는데 양팔이 따로 운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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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부분은 이해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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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위에 힘쓰기?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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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전체적인 유기적 흐름으로 로테이션하지 어떤 몸의 부위를 집중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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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하면 자동으로 돌아가기 떄문에 로테이션은 별도로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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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도 능동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피동적으로 되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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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 할때 왼팔 전완근을 돌리겠다는 생각으로 쳤더니 훅이 났습니다. -_-;; 그 뒤로는 그냥 왼손과 오른손이 뒤집어 지는 타이밍만 생각하고 칩니다. 전 왼손등이나 전완근등 어느 부분으로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 훅이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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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하는건 왼손 약지 소지 (4, 5) 부근을 쓰로틀 감듯이 살짝 신경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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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손목 관절은 회전이 되질 않습니다. 앞뒤로 힌징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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