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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제 취향이고 중고로 하나 들여서 쳐봤습니다.(블루버젼, 16MKP)
스위스 업체라고하네요..
몇번안쳐봐서 딴건 모르겠고..타감이 정말독특하네요.
첨에 몇개 치고 무슨 이런 저세상 타감이 있나싶어서 바로 다시 백에 꽂아놨는데
요 몇일 연습장안갔더니 계속 그 타감이 손에서 멤도네요.
골포에 후기도 거의안보이는 샤프트던데 이 샤프트 쓰시는분계시면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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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느낀 타감을 표현하자면..어렸을때 학교교실에 나무봉이 긴 마대걸레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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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TPT샤프트는 내구성 이슈가 있었습니다.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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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타감에서도 그런느낌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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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인가 잠깐 유명세를 탔던 샤프트구여. 그렇다고 인기가 엄청 있었던 건 아니였고, 이런 샤프트도 있다 정도ㅋ. 고진영, 박현경 프로가 써서 우승했다는 홍보도 있었네요. 두 프로의 코치인 이시우 프로가 운영하는 빅피쉬에서 우리나라 대리점을 해서 두 프로가 썼을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고가 정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점점 잊혀져 가는 샤프트가 되었지요. 지금도 빅피쉬에서 파는지 몰겠네요. 골마에 가끔 나오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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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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