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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상체로만 치면서 적당히 200~210을 쳤는대 조인 몇번 갔다 온 후 거리를 늘려야 겠다는 생각에 후려 패기 시작하면서 아웃인이 심해졌습니다.
웃기는건 3번 우드나 4번 유틸, 아이언은 아웃인 없이 잘 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도 헤드 무게 느끼고 여유있게 치면 될거 같은대 갑자기 감각이 사라지고 왼팔로 확 잡아당기는 샷이 나옵니다. 필드 짬 좀 먹었다고 나가서는 어떻게든 맞춰서 살리기는 한대 풀슬라이스로 바뀌면서 비거리가 180~190사이 떨어지내요 ㅋㅋ
토요일 레슨 받았는대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몸이 받아주질 못합니다. 프로는 캐스팅 느낌으로 던지면서 내려오라고 하는대 몸뚱아리는 확 잡아당기면서 아웃인으로 끌어 댕기길 반복합니다. 3번 우드는 드로우 비거리가 200~210찍히는대 이놈의 드라이버는 아무리 세게 쳐도 190을 못넘겨요... ㅜ.ㅜ
드라이버 아웃인 잡을만한 원포인트 팁 같은거 있을까요. 이제는 상체로만 쳐도 아웃인이 발생하는 지경입니다. 수직낙하를 하려 해도 제 몸뚱아리가 기다려주는 타이밍을 놓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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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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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는 잡아놓고 팔로만 내리는 느낌으로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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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만 쳐보라는 말씀이시죠. 하체를 너무 사용하다 보니 클럽을 기다려주지 못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거리는 내고 싶은대 상체를 잡아놓고 치는 느낌이 사라졌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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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만 친다기보다는 팔이 먼저 출발한다는 느낌을 가져주세요. 그래야 몸이랑 시퀀스가 맞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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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컵핑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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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은 약간 있긴 하지만 심각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긴 합니다. 탑에 올라갈때 손목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들어서 그 부분은 아닌것 같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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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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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방향으로 턴을 너무 빨리 해서 발생하는 문제이군요. 프로는 턴에 관한 문제 보다는 다운스윙 스타트 할때 좀 더 크게 던지면서 내려오라는대 솔직히 잘 안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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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궤도가 완만히 가셔야 되는데 세게 치려고 하면 상체가 덤벼들고 아웃인 궤도로 깎아치게 됩니다. 좀더 완만히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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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 칠때는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맞추기만 하자는 생각으로 쳐도 잘가는대 드라이버만 잡으면 이것 참... 거리를 내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못고치나 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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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2시로 출발시키겠다고 생각하고 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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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로 출발 시키는걸 해도 문제인게 손목을 쓸수가 없어요 ㅜ.ㅜ 8자 스윙을 하면서 과하게 치면 되긴 하는대 이것도 잘못 맞아나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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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야 공을 잘 칠수있는데 멀리치려는 욕심에 힘으로 후리니 궤도랑 임팩이 다 망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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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180미터 부터 틀어집니다. 힘만 쓰면 아웃인이 나오네요ㅋ~~ 3번우드도 잘맞는데 이거 참 드라이버 잡으면 병 걸린것 마냥 틀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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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위로해서 옆으로 내려오세요~~~저는 이방법으로 고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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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 스윙 해봤는데 한번 틀어지니 감각을 못찾겠네요. 다른클럽은 괞찬은데 드라이버만 힘들어갑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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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을 너무 프리하게 몸이 허락 한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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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언 내용은 같아도 자기에게 맞는 느낌은 찾기 힘들던데 뭔가 코치의 어드바이스랑 비슷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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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순수하게 공으로 휘두르면서 헤드를 닫는 행동을 전혀 안하면 오픈-푸쉬가 나옵니다, 거기서 채를 닫으려고 잡아채는 행동을 하면 엎어치는 스퀘어-슬라이스가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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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를 제대로 스윙하고 계신다면 1번우드의 스윙이 달라지는건 멘탈적인 부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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