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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2021~2022년에 비해서, 클럽 세일을 좀 하네요.

캘러웨이 로그 ST 맥스 /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1 / 코브라 LTDX

: 다 2022년 기준 최신상 드라이버로 딱 1년 지난 1세대 이전 모델인데...

할인이 꽤 들어가서, (스텔스 1은 지금은 모르겠는데 7~8월에 30만원대 중후반 봤었고)

로그 ST맥스, 코브라 LTDX는 30만원대 중후반에 국내 정품이 판매되고 있으니...

재고가 꽤 있다는 뜻이겠죠.

게다가 PXG의 GEN4 0811 드라이버가, 국내 정품이 23만원에 풀렸는데..

아무리 PXG의 거품이 사라지고, GEN4 드라이버가 2세대 이전 제품이라고는 하더라도,,

작년까지만 해도 50만원대 구입하면 완전 좋다는 평이 있었는데 (국내 정품 기준)

국내 정품 새제품이 23만원이면.. 이건 재고 밀어내기 밖에 안 되거든요...

구형이든 간에 이름 들어본 브랜드 사의 드라이버 신제품(국내정품)을

23만원에 파는 건 아마 없을 거에요.

재고가 많다는 얘기겠죠. 여러 브랜드들이....

여전히 골프는 계속 인기있는 스포츠겠지만,

지난 2년 만큼의 활황은 어려울 듯 합니다.

댓글목록

고라니라니님의 댓글

고라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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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4 18:06

2년간 많이 올랐고 내려와야죠.
골프인구는 계속줄어들껍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골프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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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4 18:37

보통은 단종시켜서 생산을 많이 안 하는데, 버블시절 생산 제품들은 찍으면 바로 돈이니까 끝까지 만들어 둘 수밖에 없었죠 그게 시장경제…

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르네상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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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4 18:55

이제 쭈욱 계속 될 듯 하네요
그린피도 내려가고...

에이롸드님의 댓글

에이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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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4 18:57

젠4는 좀 어중간했던게 프로토 출시일과 얼마차이도안나고, 젠5가 워낙평이좋아서 그전 버전인 젠4는 아무도 안찾는 골칫덩이가 되어버렸죠

왜 보통 심2맥스가 나왔어도 심1맥스 찾는사람은 꽤있었잖아요. 차이없다고 하는사람도있구요

근데 젠4랑 젠5는 완전 격변수준이라 젠4를 망작이라 할정도라( 물론 젠4도 훌륭한수준입니다. 비교적이라는거...)
악성재고처리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