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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텐세이 오렌지, 텐세이 화이트, 벤투스 골드 5s(로그 ST MAX 스탁)는 현재 모두 보유 중이고,
벤투스 TR 블루(벨로코어)는 시타를 30~40개 정도 해봤습니다.
(그 외에 투어AD MJ 6SR / 투어AD IZ 6S도 있습니다)
헤드는, 모두 로그ST MAX이고,
구력 9년
필드 라운딩 약 200회
필드 스코어 에버리지 약 90개 내외(멀리건, 일파만파, 무벌드롭 등 없는 FM 타수 기준) / 필드 라베 스코어 83
필드 드라이버 비거리 210~220m 정도 기준
스크린 라운딩 약 40회
스크린 스코어 에버리지 약 80대 중반 (멀리건 3개 기준) : 스크린은 거의 안 쳐서 스크린을 잘 못 함
스크린에서 볼 스피드 : 62~64 사이를 기준으로 치려고 노력 중 (스피드 올리면 65~67까진 냄)
1. 타감 및 편안함, 탄도 등에서의 선호도
스탁5S > 텐세이 화이트 5S > 텐세이 오렌지 5S > 벤투스 TR 블루
2. 탄도
스탁 5S : 13~15도
텐세이 화이트 5S, 텐세이 오렌지 5S, 벤투스 TR 블루 : 스탁보다 2~3도 이상 낮아짐
3. 비거리
정타 및 방향성 좋은 샷 기준..
스탁 5S가 조금 더 멀리 나감 / 다른 샤프트도 큰 차이는 없음
약간 미스일 때..
스탁 5S가 더 멀리나감 / 단 조금 더 방향성이 나빠짐
텐세이나 벤투스 블루는, 미스샷이면 탄도가 낮아져서 비거리 손실 / 단 탄도가 낮아서 방향성 나빠도 살 수도 있음
4. 손맛
스탁 5S : 부드럽고 탄성이 있음. 느낌 좋음
텐세이 화이트, 오렌지 : 정타일 때는 둘 다 탄성있고 채찍처럼 감아주는 느낌 좀 있음. 느낌 좋음. / 미스일 때는 딱딱함.
벤투스 블루 벨로코어 : 더 딱딱함. 약간 힘듬
5. 결론
스탁 5S가 제일 편안하고 좋음. 스탁 5S 정도면 (제 생각에는) 볼 스피드 60대 중반은 아무 문제없을 듯...
다만, 텐세이 화이트도 느낌 좋고 방향성은 조금 더 좋아 보임. 그래서 보유할 예정.
텐세이 오렌지는, 방출해야할듯..(좋은 샤프트이지만, 저는 텐세이 화이트 정도면 될 듯)
6. 번외
투어 AD MS 6SR : 60그램대지만, 그리 안 무겁고 부드럽고 탄성있음.
투어 AD IZ 6S : 느낌 상, 제가 가진 샤프트 중 가장 딱딱함. 좋은 샤프트인 것은 맞는대...
예전에 제가 스크린에서 볼 스피드 65~68 사이를 유지할 때 썼는데, 지금은 좀 버거움
7. 향후 계획
스탁 5S를 사용하되,
텐세이 화이트 5S는 계속 보유하며 어플라이해볼 생각
스탁 5S 정도면 체력 부담없이 부드럽게 치기 매우 좋고,
텐세이 화이트 5S도 킥 포인트가 하이인 점 제외하면 강성, 토크, 무게가 스탁 5S와 차이가 없으니
계속 사용할 생각.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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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스코어나 볼 스피드가 매우 유사하셔서 제게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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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텐세이 화이트 1k 6s, 벤투스 블랙 6s, 벤투스 tr블루5s 썼다가 결국 스탁 s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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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 한참치고 느낀게 그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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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리뷰어들사이에서 로그 스탁인 벤투스골드는 꽤 성능이 좋은걸로 유명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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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TR 블루 https://vvd.bz/cl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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