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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게 3번 19도 핑 g400유틸이 있는데, 얼마전에 헤븐우드를 구입하였습니다.
로프트는 3번유틸이 1도 적은데, 길이는 헤븐우드가 좀 더 기네요.
백돌이인 제가 휘둘러 보니 둘 다 거리는 비슷해 보이구요 (잘맞고 안맞고 편차가 커서 직접비교가 어렵습니다)
헤븐우드가 좀 더 공이 잘 뜨는 것 같긴 합니다.
둘 다 연습해보고 있습니다만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 두 클럽의 사용 용도가 어떻게 구분이 될까요?
- 일반적으로 둘 중 어떤게 더 쉬운 클럽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경험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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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에서 아주 약간의 차이라고 하면 로프트가 더 중요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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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헤드에서 주는 안정감이 있었는데 연습장의 평평한 라이에서만 효과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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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뜨는 만큼 떨어지는 각도가 다릅니다. 헤븐우드는 덜 도망가서 캐리 거리만 맞음 그린에 세울 수 있는 탄도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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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비슷하지만 런이 다르군요! 미처 생각지 못했던 포인트였는데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