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앞땅러님의 댓글

조금 열린 그 상태가 스퀘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립을 편안하게 잡고 공을 치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궤적으로 공이 날라가나요?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그립을 교체하는 기구는 아마도 클램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 입니다.
로프트와 라이각 계측기를 물려서 클램핑하지는 않으니..
작업자의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서 작업이 될 겁니다.
일관성있게 우측으로 간다고 말씀하셨는데,  7번을 기준으로 평균 거리와 우측 에러는 몇 미터 정도 되십니까? 그리고 혹시 백스핀양이나 어택앵글도 알고 계신가요?
릴리즈양이 부족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립그립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답니다.
손목이 굳고 자꾸 상체가 앞서나가서 릴리즈가 부족한 사람에게 립그립을 쥐어주면
갑자기 힘이 빠지고 헤드가 척척 치고 빠져나가는 자연스러운 릴리즈로 변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약지의 걸림이라던지 이질감으로 손목이 굳어버린느 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는 7~웨지까지 페이스 컨트롤을 하기가 어려워서 립그립은 기피하는 편 입니다.

똥호님의 댓글

그립 가는게.. 로고를 위로 하신거면... 피터에 따라서 주시가 달라서 일관성있게 다를수 있습니다.

보통은 그래서... 로고를 헤드와 정렬하지 않고... 로고를 안보이게 로고다운으로 장착하거나.
아니면 360그립같은 로고 없는 제품으로 교체합니다.

그리고.. 위 댓글에 보면 그립을 가는 기구가 정렬을 맞춰주는게 아니라.
피터분께서 정렬을 하는거기 때문에... 작업하시는분에 따라 달라질수 있어요.

포토샷님의 댓글

본문에 립그립(rib grip)이라 씌어 있습니다만..

꿀꿀2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미세하게 두꺼워진듯한 느낌이 있어서 그렇게 추측하고 갈아버릴까 고민중입니다만..
혹시나 테이프 두께,두번 테이핑등 때문에 두께감이 좀 다르진 않나요?저도 립그립입니다.

일관된스윙님의 댓글

아이언은 사알짝 열린 듯한 어드레스가 정상적인 스퀘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립의 로고는 신경쓰지 마시고, 오른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고 헤드 정렬 후 그걸 기준으로 왼손부터 그립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