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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집에 있던 테일러메이드 에어로버너 아이언세트로 배우고 있는 골린이입니다 ㅎㅎ
신체스팩은 175/70 이구
두 달정도 했는데 7번 아이언 기준 140 (런포함)나갑니다. 아직 정타는 10개치면 4-5번 정도긴해요 ㅠ

채던져지는 느낌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 힘도 아직 많이
들어간 상태 같아요

근데 담주부터 드라이버 배울 것 같아서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중고 아닌 새걸로 사고 싶고, 가격은 50안쪽 보고 있습니다.
둘중 머가 초심자한테 나을까요?

1. 코브라 ltdx sr 10.5도 : 32만원
2. 핑 g425 sr 10.5도 : 45만

댓글목록

똥호님의 댓글

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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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3:14

저라면 코브라요.
핑 425는 평이 좋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만약 핑을 사실거면 g430을 사셔야 ㅎ

윤윤이TV님의 댓글

윤윤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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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3:15

핑이요.
깽깽이 소리만 참을 수 있다면 편합니다

파란토마토의비밀님의 댓글

파란토마토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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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3:32

첨 배울때 새걸로 연습하게 되면,
뒤땅 탑핑 등등...
아이언과 달리 티가 많이 나서.. 맘 아플듯 것 같네요;;

모두부님의 댓글

모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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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3:33

저는 하우스채 실컷 뽀셔먹을정도로 쳐보고 내꺼 샀습니다. 처음 배우실때는 굳이 내꺼 샀다가 헤드가 찍히거나 큰 함몰 생기면 또 바꿔야할듯해서요.
저는 하우스 연습채->심2맥스 중고->스텔스2 구매 이렇게 했습니다

캐슈넛트님의 댓글

캐슈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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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3:35

처음에 탑부분 하얗게 될텐데 그냥 싼거쓰시다가 안정되면 스펙맞춰서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골프포기한지오래님의 댓글

골프포기한지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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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3:58

드라이버는 원래 고스펙으로 치고 적응하는 것이 맞습니다. 남자 + 40대 이하면 최소한 S부터 시작입니다.

Marco님의 댓글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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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4:04

425는 작년에 시타만 몇번 해보고,

지금은 ltdx 쓰는데, 저는 코브라 강추합니다

엥간한 채 중고가격으로 새 걸 살 수 있고,

타감, 관용성도 좋구요

아이언 거리로 대충 추정해보면 샤프트는 s 추천하구요
(Ltdx 스탁 샤프트는 약한 편이라 s라고 부담 느낄 필요 전혀없습니다) 나중에 좀 낭창거리는거 같으면 무게추 10g짜리로 바꾸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