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독졸님의 댓글

그린피 기준 브랜드는 어딘가요? 궁금합니다. ㅋ

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확실히 사람도 빠지고 경기도 빠지는 듯 합니다

골백이님의 댓글

진짜 골프웨어 너무 비싸요.. 와이프가 아래위로 사준다해서 따라갔는데 위아래 셋트로 7~80해버리니까
와이프 표정이 당황한 표정이라 그냥 옷필요없다 옷많다하고 안사도된다고하고 데리고나와버렸네요 ㅎㅎ

상암디바님의 댓글

돈에 미친거죠 ㅎㅎㅎ

mechno님의 댓글

골프 붐이 확 꺾였죠. 일본처럼 망하는 골프장들 생길거 같아요.

그리고 골프복도 인터넷이 쌉니다. 티셔츠 만원도 안하는거 많더라구요.
위아래 세트로 2만원이면 충분히 사고 남아요.

박길로이님의 댓글

진짜 뭐든 용품에 '골프' 단어만 들어가면 다 비싸지는거같아요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골프웨어가 특별한 기능성이 없는데 비해 그냥 브랜드 가격이 옷가격 수십배 책정되는 수준이라...
어제 비몽사몽간에 입고 라운딩 갔는데 막상 가보니까 위는 러닝복이고 아래는 일할때 입던 슬랙스였는데요. 아무도 모르기도 하고 저도 칠때 편해서 앞으로도 그냥 이 구성으로 입을려고요. 골프복보다 더 잘마르고 엄청 편함. ㅋㅋㅋ 바지는 그냥 스판슬랙스였는데 저도 잘못입은줄 집에와서 알았습니다. 어제 갈아입으려고 걸어놓은 옷이 그대로 걸려있던 ㅋㅋㅋ

칠갑산님의 댓글

아니 세계랭킹 1위 형님이신데 그래도 골프웨어 입으셔야죠 ㅋㅋㅋ

얼룩말님의 댓글

골프웨어는 위아래 합쳐서 5만원이면 충분하더라고요. 어차피 필드가면 더러워지고 긁히고 찢어지고 비싼 메이커를 살 필요가 전혀 없는 옷이죠.

gdr지박령님의 댓글

그냥 아디다스 나이키 언더아머 중 하나 깔끔하게만 입으면 복장가지고 눈치볼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제가 지내는 외국도 마찬가지 인 듯 보입니다.
팬데믹때 외국 여행을 못하니, 골프장으로 몰렸던 사람들이, 여행문이 열리면서 하나 둘씩 빠져나가고, 이제는 어느 정도 원래 상태로 돌아온듯 합니다.

골프 패션에 대해 한마디 드리자면,
골프장에서 말본, 피엑스지, 타이틀리스트로 쫙 빼어 입으신 분들은 거의 90% 이상 한국분들이라는 경험치가 있습니다. (나머지 10%는 중국에서 유입한 사람들).
이쁜옷 멋진 옷 입고 플레이 하는 분들 보면 멋져 보이는데, 저는 그냥 현지인들 처럼 대충 스포츠 티셔츠 입고 칩니다.

사무조교님의 댓글

와이프가 백화점다니는데... 가끔 유명브랜드 직원세일한다고 공지뜨거든요. 최근에는 작년재작년에는 전혀 없었던 골프웨어 직원세일도 하더군요. 확실히 거품이 빠지는느낌입니다 ㅋ

미카엘리코님의 댓글

골프옷 가격을 그린피 기준으로 매긴다는 브랜드 힌트좀 주세요. 같이 좀 피합시다 ㅎㅎㅎ

도니도너님의 댓글

잠깐 나왔단 사라진 스릭슨 골프웨어는, 반팔 티셔츠 쪼가리 하나가 스릭슨 캐디백보다 비쌌고, 겨울 겉옷은 스릭슨 드라이버 특가보다 비쌌죠 ㅋㅋㅋㅋㅋ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저는 올드한 것인지, 제 기준으로는 아디다스, 나이키, 언더아머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것 산다면 타이틀리스트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