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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샷으로 그린에 올릴 상황에서 어떤 클럽을 선택할건지에 대해 궁금해서 글을 써봐요.
예로 7번 아이언이 연습장에서 총거리 140 (캐리 130 + 런 10) 일 경우에 앞핀 140 거리와 뒷핀 140 일때 어떻게 클럽 선택을 하시는지요??
제 생각엔 앞핀이면 7번이 공이 러프에 캐리되니 한클럽 더 잡고 부드럽게 쳐야하고, 뒷핀이면 그냥 7번을 치면 그린에 떨어진후 런으로 가서 거리가 맞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맞을까요? 틀릴까요?
실전에서 쳐보면 앞핀이면 짧게, 뒷핀이면 한클럽더 이렇게 잡는게 맞는지 헷갈려서 의견 여쭤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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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핀이면 짧지 않은게 굿미스이니까 한클럽더 잡고 보구요. 캐리로 세울수 있으면 제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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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실전에선 그냥 가운데 보고 치는게 제일 안전하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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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핀은 캐리로 봐야해서 한클럽 더 잡는 것이 맞고 뒷핀은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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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컨트롤을 하려다 보면 더 큰 실수가 자주 나오더라구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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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는게 일반적으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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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앞핀이어도 주변 상황따라 다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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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을 보고 안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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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볼을 사용하시면 페어웨이에서 7번 아이언 샷은 거의 서거나 3~4미터만 굴러갈거에요. 10미터 런을 감안해서 공을 치는건 한겨울 골프용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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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핀이 포대그린이 아니고 완만한 오르막 경사의 페어웨이-그린이면 그냥 핀보고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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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찍어보고 제 거리에 맞춰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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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에 맡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