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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글을 썼는데 기본의 중요성을 깨닫고 처음부터 다시 연습중입니다.
처음 레슨을 받을때 기초를 대충하고 바로 풀스윙으로 넘어가서 그동안 공 치면서 기본이 약하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똑딱이에서 포기하니까 재미를 느끼게 풀스윙으로 넘어간것 같은데 어쨌거나 저한테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 뒤로 레슨을 받아도 구력이 있으니 상위 스킬을 알려주는데 저는 배우면서도 기본이 약한데 이걸 배우는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립부터 백스윙에 대한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잘 올라가야 잘 내려온다...라는 신념 같은게 있었거든요.
초심으로 돌아가 공 하나 칠때마다 그립 다시잡고 집중해서 쳤습니다.
그렇게 한 달 이상을 연습했더니 정타가 꾸준히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어깨가 회전하는 느낌과 옆구리가 꼬이는 느낌이 들어 연습하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보너스로 자연스레 힘도 빠지고 거리는 늘고요.ㅎㅎ
처음에는 무조건 필드 나가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연습장에서 하나씩 습득하는 재미도 좋네요.
처음 레슨을 받을때 기초를 대충하고 바로 풀스윙으로 넘어가서 그동안 공 치면서 기본이 약하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똑딱이에서 포기하니까 재미를 느끼게 풀스윙으로 넘어간것 같은데 어쨌거나 저한테는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 뒤로 레슨을 받아도 구력이 있으니 상위 스킬을 알려주는데 저는 배우면서도 기본이 약한데 이걸 배우는게 맞나?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립부터 백스윙에 대한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잘 올라가야 잘 내려온다...라는 신념 같은게 있었거든요.
초심으로 돌아가 공 하나 칠때마다 그립 다시잡고 집중해서 쳤습니다.
그렇게 한 달 이상을 연습했더니 정타가 꾸준히 나오기 시작하네요.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어깨가 회전하는 느낌과 옆구리가 꼬이는 느낌이 들어 연습하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보너스로 자연스레 힘도 빠지고 거리는 늘고요.ㅎㅎ
처음에는 무조건 필드 나가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연습장에서 하나씩 습득하는 재미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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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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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습장 가는게 필드 가는 것 만큼 즐겁습니다. 특히 요즘 아이언 치는 맛에 ... 레슨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기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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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이지님의 댓글 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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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튜브 쇼츠로 본 아이언 다운블로 슬로우영상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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