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110돌이, 연습장은 하루 1회인데 또가고 싶으면 어쩌죠?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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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110돌이, 연습장은 하루 1회인데 또가고 싶으면 어쩌죠?
일반 |
CHOI55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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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05 19:05:48 조회: 4,16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3 ]

본문

저는 GDR 실내 연습장 다니는데요. 

오늘따라 드라이버가 제법 잘 맞았습니다. 

 

평균비거리 210m

평균캐리거리 192m

안착률 69%

볼스피드 60.6

 

불과 얼마전에 평균 190m도 안나가고

무엇보다 미스샷이 너무 많았었는데

문제는 뭐때문에 잘 맞았는지를 모른다는겁니다. 

 

연습장 하루 1회인데 또 가서 쳐보고 싶고 그러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안다치고 꾸준하게 하는게 제일 빨리 잘치게 되는 길이라고 합니다. ㅎㅎ 연습은 그정도하시고 다른것 해보세요. 예를들면 골프규칙이라든지 볼 플라이트 공부같은거요.

    0 0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몸에 무리가지 않게 잘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네요.
연습 외의 것들을 해봐야겠습니다.

    0 0

쿠폰끈어서  가시면...?

    0 0

연습장에서 신기해하려나요? ㅋㅋ
쿠폰을 끊는다면 인도어라던지, 다른 연습장을 가는게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0 0

한참때 90분씩 연겁푸 2번 쿠폰 달아쓰고  저녁에 또 가고 그랬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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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GDR 1년 + 집근처 인도어 90분 쿠폰 10회
2가지 사용합니다 ㅎㅎ

    0 0

오 인도어 90분 쿠폰도 있군요. 좋네요. 저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인도어에서도 쳐봐야한다고 다들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0 0

체력이 빠지면 그분이 금방 도망가십니다....
재미는 정말 없겠지만 퍼터연습으로 연습욕을 조금 채우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열정 응원합니댜

    0 0

이렇게 퍼팅기계를 사게 됩니다 ㅋㅋ

    0 0

저도 이제 1년 4개월밖에 안됐지만 초창기에 막 한시간 더 달라해서 쳐보고 주말에 한산할때(회사근처라) 가서 몇시간씩 쳐보고 했는데 스윙도 안좋은 상태로 무식하게 쳤더니 다치더라고요. ㅎㅎ
요즘은 딱 한시간씩만 치고 있습니다.
저처럼 무식하게 휘두르지 않으실거면 뭐 닭장가서 일일권이나 쿠폰 쓰셔서 해보시면 되겠네요.

    0 0

퍼팅 연습 꾸준하게 하시길... 좀 지나다 보면 퍼팅이 제일 어렵다고 느낄때가 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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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없을때 그냥가서 부탁하면 한시간 넣어주던데요^^
gdr이니 게스트로 넣어달라고하고 사람오면 바로 나와주겠다고 하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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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마세요.
결국은 시간이 지난만큼 실력도 느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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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다니시면됩니다
별시덥잖은 질문을...다들 예전에 실내 실외따로..두군데 세군데 연습장 동시에 다니고..마.. 그럈습니다.

    2 0

열심히다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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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수건 휘두르실때가 오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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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연습장을 오전에만 다니다 종일반으로 변경후
오전에 3시간 저녁에 2시간 연습하고 있습니다.

    0 0

아니면 근력운동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코어운동이나 케틀벨 스쿼드 같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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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나 지하주차장에서 빈스윙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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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치시는거면 80분정도로 변경 가능하면 하시고
부족하면 사람 없을때 얘기하면 좀 더 준다는 곳도 있던데..
두시간은 오바인듯 합니다 참으세요
그러다가 몸 아프면 계속 못갑니다
엑스퍼트 라는 신문물이 있는데...
집에 있는데 단점이 사놓고 나중에는 잘 안쓰게 됩니다
그래도 라운딩 가기 하루이틀 전날에 한번씩 쓰는데 그 정도 용도로만 써도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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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도 대기자 없으면 시간 더 주는 데가 많은데...
밑져야 본전이니 카운터에 한번 물어나 보세요.

다칠까봐 말리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1시간 넘겨 해도 안 다칩니다.
2-3시간 정도 다칠 거 같으면 하루종일 연습장에서 살고 있는 선수들은 진즉 접었게요.

한개라도 많이 치려는 욕심에 다칠 정도로 때려대니까 다치는 겁니다. 몸이 회복할 시간을 줘야 해요. 타이머 쳐다보면 자기도모르게 1분에 3-4개씩 치게 되는데요. 분당 1~2개 수준으로 줄이고, 30분 하면 10분 쉬는 식으로 하면 하루 3시간 이상씩 있어도 큰 문제 안 생깁니다.

    0 0

단지 오래 친다고 다치는게 아니고 스킬 수준이 낮을때 오래 연습을 하면 다칠수 있다는 겁니다. 다친줄도 모르고 연습하다가 악화되는 경우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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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봤는데... 비슷한 내용을 말씀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그리고 골프 부상의 대부분은 급성 부상이 아니라 관절이나 근육의 피로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스킬수준과는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스포츠에서의 부상 기전들은 거의 비슷한데, 급성부상이야말로 스킬수준과 별 관계가 없어요. 스킬수준과 관계가 있다면 대부분의 운동경기에서 상급자는 덜 다쳐야 되는데 하다보면 다 다치죠. 급성 부상은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 외에는 예방 방법도 딱히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이 허용하는 가동범위 넘어가 버리는 액션이 나오면 다치는거죠.
그런데 골프는 다른 구기종목과 달리 이동하면서 볼을 치는 것이 아니므로, 몸을 급격하게 쓰는 빈도가 현저히 낮아요. 결국 스킬수준이 아무리 낮아도 1분에 한 개 치는 걸로는 안 다친다는 거예요. 골프부상 대부분은 몸의 자체복원력이 발동되기 전에 (재미있다고 or 잘 맞는다고.. 등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짧은 시간 내에 다음 타를 다시 때려버리니까 충격이 누적돼서 다치는 겁니다.

물론 1%의 예외도 없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개중에는 매트가 아닌 곳을 때리는 사람도 생길 수 있고 앞의 거울이나 모니터박스를 때려버리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죠. 하지만 그런 식으로 통상의 예측범위를 벗어나는 아웃라이어들의 가능성까지 다 포함한다면 세상에 해도 된다고 말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는거죠.
오히려 이른바 유리몸들은 일상에서 몇 번 다치면서 본인 몸을 알기 떄문에 알아서 조심조심해요. 스스로의 경험이니 잘 압니다. 지금도 조심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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