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27일 3박5일 태국 골프 여행 다녀왔습니다.

쪽지로 몇몇분이 문의 주셔서 글을 남깁니다.

혹시라도 태국 여행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경비 및 정보 공유합니다.

1. 환율

- 공항에서는 이동 비용만 환전.

- 현지에서 환전하거나 숙박업소에서 환전 추천.

- 기본정보 1000바트 = 4만원.

- 바트 x 40 하면 대략적인 원 가격이 나옴.

- 밥 한끼가 300바트라고 하면 12,000원.

- 100만원을 환전한다면 0.0261 곱하면 됨.

- 1,000,000원 x 0.0261 = 26,100바트

- 2만6천 바트는 숙박 하루에 1천 바트니까 26일 숙박.

2. 3박5일 태국 여행 비용

1) 왕복항공비 36만원 (수하물 15kg 포함)

2) 공항픽업샌딩비 6만8천원 (1700바트)

- 청주에서 돈므앙 : 파타야 근처 호텔 1700바트

- 김해에서 수완나폼 : 파타야 근처 호텔 1300바트

3) 픽업샌딩비 팁 : 1천6백원 (40바트)

4) 3일 숙박비 12만원 (3000바트 - 하루 1000바트)

5) 3일 숙박 청소 팁 6천원 (150바트 - 하루 50바트)

6) 카오 키여우 컨트리클럽

-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8만4천 (2100바트)

- 캐디팁 1만6천 (400바트)

7) 로얄레이크 사이드 골프클럽

-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10만8천 (2700바트)

- 캐디팁 1만6천 (400바트)

8) 뿌딸루앙 네이비 골프클럽

-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6만8천 (1700바트)

- 캐디팁 1만2천 (300바트)

9) 식사비

- 1회당 300바트 잡으면 일반 한식기준

- 1회당 250바트 잡으면 호텔 조식기준

- 골프치러 갈때 점심은 그늘집 이용

- 대략 3박5일 많이 잡아도 10회

- 300바트 x 10회 = 12만 (3000바트)

- 그늘집에선 음료수, 수박, 계란 등등

- 300바트 × 3회 = 3만6천 (900바트)

10) 공항픽업샌딩비 6만8천원 (1700바트)

- 청주에서 돈므앙 : 파타야 근처 호텔 1700바트

- 김해에서 수완나폼 : 파타야 근처 호텔 1300바트

11) 픽업샌딩비 팁 : 1천6백원 (40바트)

12)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장

- 1박스에 20바트 2박스 40바트

- 3일 4천8백원 (120바트)

13) 타이마사지

- 2회 2만4천원 (600바트 - 1회 300바트)

- 2회 마사지 팁 8천원 (200바트 - 1회 100바트)

14) 토탈케어 (헤어,면도,귀청소,얼굴마사지, 두피마사지)

- 1회 2만8천원 (700바트)

- 마사지 팁 4천원 (100바트)

15) 총 합계 1,154,000원

3. 위 금액은 1인 기준이기에

부부나 커플로 가거나 장기로 갈때는

금액 변동이 많겠지만 처음 가는 분들이나 계획 잡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됨.

골프 외엔 전부 자유시간임.

4. 위 금액은 하루 1회 라운딩이고

2회를 할 경우에 따로 이동해야하기에

9~10명 밴으로 이동할때보다 오를거임.

개인 경험으론 하루 1회하면 쓰러짐.

5. 간혹 패키지로 36홀이 아닌

54홀이 위 가격과 비슷하게 나온게 있는데

이건 옵션을 잘 봐야함.

그린피만 있는 경우도 있음.

패키지를 할 경우 개인시간이 없다고 들었음.

6. 태국은 팁 문화가 강함.

한국 음식점을 가도 추가 서비스 없고

그 외 태국 모든 서비스엔 팁이 있음.

이 정보는 장기간 태국에 방문해 있는 분들을 통해 통상적으로 이정도 팁을 준다고 함.

7. 3박5일 팁 비용 : 65,200원

- 전체 비용의 5% 정도임.

8. 이동수단

- 1인일 경우 오토바이가 엄청 쌈

- 워킹스트리트라고 바닷가 있고 클럽 모여있는 곳에서 숙박 호텔까지 걸어서 25분인데 오토바이로 5~7분

- 오토바이 비용은 30바트~50바트

- 태국 어플 볼트 : 개인차 이동 수단인데 100바트

- 택시 비용은 200~300바트

9.저녁에 술을 마시는거나 클럽 가는 비용은 가지 않는 사람도 있고 개인마다 다르기에 명시하지 않았음.

동생이 경험해 보라고 클럽 한번 데려가 줬기에 돈은 안 들었는데 이야기 들은걸로는 VIP 자리 잡는데 경매가 들어가고 평일이냐 주말이냐에 따라 낙찰가가 다르다고 함.

평일 기준 15,000바트(60만원)였다고 함.

10. 태국 방콕, 파타야 국민 성향

- 출발전에 안전 문제와 보안 문제에 걱정이 있었음.

- 한국 사람에게 엄청 호응적이고 친절함.

- 짧게 경험한 바로는 방콕과 파타야에 한해서 한국보다 안전함.

- 파타야는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도시라서 관광객에게 문제를 일으킬 경우 법적으로 가중처벌 된다고 함.

제가 방문한곳은 유튜브에 짤순이TV에 나오는

짤순이님이랑 쏘니님이 계신 호텔 "피카소플러스 호텔'인데

호텔+카페+여행사 같이 운영하고 계십니다.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