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딜바다 골프포럼을 알게된 후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쓰는
구력 2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골린이입니다.
우선 제 정보와 골프 생활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체 : 183/92
- 라베 : 92
- 공인핸디캡 : 21.5
- 라운딩 횟수 : 2022년 28회 / 2023년 14회
(회사 찬스로 실력에 비해 기회가 좋았습니다)
- 스코어 기록 철칙 : 실력은 없어도 제 인생에 타수 조작은 없습니다ㅎㅎ
- 드라이버 : 필드 기준 캐리 200m (일관성이 없어 잘 죽습니다(슬라이스..))
처음 1달정도는 동네 형들을 따라, 스크린골프를 치면서 연습하다가 더 잘치고 싶은 마음에
4개월 정도 실내 연습장(벽치기)에서 레슨을 받으며, 1년간 연습장엘 다녔고,
현재는 이사 와서 최소 주 2~3회 GDR을 다니면서 연습한지 9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주 1회씩 친구들과 스크린을 치는데, 골프존 기준으로 핸디는 4를 기록하는데,
필드만 가면 잘치면 90대 중반, 못치면 110개도 치고 오기도 합니다.
(심한 날은 드라이버는 죄다 페널티 구역으로... 아이언은 백스윙 하는 법을 까먹었다 싶을 정도입니다)
늘어나지 않는 실력에 레슨을 받고 전반적인 교정을 받고 싶은데
레슨 프로님의 어떤 부분을 보고 골라야 할지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이사 온 동네라 동네 지인도 없고,
첫 레슨 받았을 때는 프로 출신 연습장 사장님께 받은거라 선택이고 고르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선배님들께 레슨 프로 고르는 팁을 전수 받고
올해 목표인 깨 구십을 달성하며 나아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혹시 제가 서울 구로구에 거주 중인데, 추천해주실 프로님 있으면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관심과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
|
|
|
댓글목록
 |
골프 클럽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 = 한 번이라도 더 보고 만지는 것도 꽤 중요한 만큼, 상담 해 봤을 때 이 분과 일주일에 2-3번 만나는 일이 최소한 기대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실익은 사실 레슨 받기 전에는 알기 힘드니까요) 골린이의 짧은 생각입니다. ㅠㅠ |
|
|
클럽에 비유해주시니까 어떤 느낌인지 알겠네요 |
 |
원포인트 받아봅니다. |
|
|
오 원포인트 레슨 한번 투어(?) 다녀봐야겠네요ㅎㅎ |
 |
이미 경험이 많으셔서 알게모르게 본인만의 스윙이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러면 똑닥이부터가 아닌 레슨이 될텐데 kpga나 klpga 홈피 들어가서 골프로 얼마를 벌었는지 보시고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유명한 레스너가 아닌 이상 프로들의 세계에서 티칭능력을 제외한 객관적인 골프 능력을 따질 수 있는건 순수하게 골프로 얼마를 벌었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레슨이야 이미 유투브에 차고 넘치니깐요...프로무대에서 꽤 활동한 골퍼에게는 뭐 하나라도 배울게 있지 않을까요? |
|
|
아하 미리 검색해서 그 프로님의 스펙을 알아보고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
원포인트 한번 받아보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월단위 레슨은 스윙에 대공사가 필요하다 판단되는 경우 + 프로가 공사 잘 해줄거 같다하면 추천드려요. |
|
|
처음엔 횟수권이나 원포인트 생각을 많이 했는데 |
 |
저는 일단 체형 비슷한 사람을 첫째 기준으로 봐요 |
|
|
넵 체형이 비슷한 프로님을 찾고, 제가 진정 원하는 레슨 방향이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
 |
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일단 체형이 비슷한 분. 그리고, 한 곳에서 오래 근무하신 분으로 선택합니다. |
|
|
레슨 프로 검색할 때 그 부분도 감안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ㅎㅎ |
 |
GDR 다니시면 GDR 상주 프로는 어떤지 한번 보세요~ |
|
|
그래서 GDR 상주 프로님들을 가장 눈여겨 보고 있긴 합니다ㅎㅎ |
 |
원포인트 받아봤을때 내 문제점이 무엇인지 왜 고쳐야하고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을 골랐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시범을 보여주실때 스윙 느낌이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인지도 함께 눈여겨보세요 |
|
|
오 넵넵 조언 감사합니다 |
 |
원포인트가 알아보는데 제일 좋지 싶습니다. |
|
|
네 원포인트로 신중하게 접근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