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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 깨구십의 기준 : 타수 계산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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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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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29 23:27:23 조회: 6,383  /  추천: 13  /  반대: 0  /  댓글: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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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제게는 엄격하고 동반자에게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아직 구력이 미천한 수준이지만(이제 9년 정도..), 

그래도 골프를 즐겨하다보니, 가끔은 동반자들을 이끌기도 하고, 

고수들 모임에 가서도 잘 치진 못 해도, 허겁지겁 따라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여튼, 저는 많은 골프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서는, 본인 타수를 얘기할 때 

 

멀리건X 일파만파같은 타수조정X 무벌드롭X 컨시드는 퍼터길이내만 인정

이런 룰만 인정하고 있고, 저도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멀리건을 안 쓴다기보다는, 

분위기 상 멀리건을 썼다고 하더라도, 경기 끝나고 본인 스코어를 얘기할 때는, 

스코어카드에는 86타지만, (멀리건 1번, 막홀 올파계산된 것 고려해서)

오늘 내 스코어는 90타야.. 뭐 이렇게 하죠.

저 뿐 아니라 제 주위의 일정 이상 구력있는 사람들은 이게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질문입니다. 

 

A의 금일 스코어카드 상의 타수 : 95타

 

실제 타수는, 

 

첫홀 더블 : 파 기록  +2

헛스윙 2회 : 무벌 계산  +2

1번은 탑볼 맞아서 30Cm 전진 : 무벌 계산 +1

멀리건 OB로 2회 :  +4

공이 산에 갔는데 도저히 치기 어려워 10m 빼놓고 치기 2회(무벌) : +2

막홀 보기 : 파 기록 +1

 

이러면 +12가 늘어나므로

 

실제 타수는 107타라고 보임.  (여유있는 컨시드는 논외로 하고)

 

------------

 

제 생각 : A를 동반자들이 배려해준 것임 (안 그랬음 스코어카드에 107타 적히니 민망할테니...)

 

그러나 적어도 본인의 금일 타수는 95타가 아니라 107타가 맞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봄.

 

------------

 

그런데 A가..

 

"구력이 늘어나니 이제는 정말 안 되는 날도 90대는 치네..."

"요새 90대는 왠만하면 유지해"

 

 

저는 겉으로야 별 말은 안 합니다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깨백이고, 90대 친 건가요?

 

 

 

어떤 분은, 

이건 좀 심했다..멀리건 2번 정도, 일파만파 정도까지는 이해한다..라고도 하시지만, 

 

전 멀리건, 일파만파, 무벌드롭, 헛스윙무벌, 탑볼 무벌...이런 것은 단 1개라도 본인 타수계산에는

들어가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스코어카드도 그렇게 적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라, 적어도 동반자들 사이에서 본인 금일 타수를 얘기할 때는..

민망해서라도 그렇게 얘기는 안 하고 있어서요. 

 

 

 

어떻게 보시나요. 

적어도 타수 얘기할 때는, 멀리건, 일파만파, 무벌드롭, 헛스윙무벌 같은 것은 없이 

얘기하는게 보통이지 않나요?

 

 

 

 

 

 

 


추천 13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스코어 보정(?) 받으면 자존심 상하던데 그걸 자랑스러워 하는 분들 보면 이해가 안 가요.
핸디 90대로 잡고 타당 해버리시쥬

탑볼 무벌은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

    3 0

저도...처음봄

    0 0

웃으면서 "이제 핸디 많이 올라왔으니 가볍게 타당 5천원 스크라치 치면 되겠네~" 혹은 "이제 핸디 5개 주고 스트로크 치자~"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5 0

저걸 다 받고도 100개 넘다가 90대로 들어온 모양이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나름 맞는 말인듯.

    5 0

어떻게라도 타수를 낮출려는 사람들은 그 과정이 비정상이라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거 같아요.
저렇게 스코어 조작해서 자칭 깨백, 자칭 구십돌이라고 하여도, 막상 라운드때 샷하는 거보면 뭐 백돌이 수준인게 다 보일텐데.. 스코어만 맞춰 놓고 실력은 따라오지 못하는 '현실부정' 상태만 지속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2 0

낯짝두꺼운거죠

    0 0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예전에 고3 때 제 앞에가 키 엄청 큰 친구였는데 모의고사 볼 때 뒤로 돌아보면서 답 배꼈다고 뒤에 친구들이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들한텐 지 성적 부풀린거죠. 그냥 남한테 보이고 싶은 성적이 있나봐요. 다 알게 되는데 말이죠.

    0 0

아예 신경안쓰려고 노력합니다 뭐 바뀌지도 않을텐데요 ㅎㅎ

    1 0

이건 사람마다 다 다른걸로 ^^

치기 어려운 자리라서 10m 빼고 치는거
나중에 1타 추가하면 끝나는걸까요

험지에서 쳐보면
1미터도 못갈수도 있죠
그럼 1타가 아닌 2타 3타 무엇보다 멘탈까지 나가는걸요 ㅠ

멀리건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사람마다 골프를 즐기는게 다 다르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봐줬음 좋겠네요

    3 0

헐, 저거로 90타대 타수라고 한다고요? 진정한 타수는 스스로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골프의 심판은 본인 스스로니까요.

    2 0

제가 그런 후배랑 다니다가 어느순간 짜증이 나더군요. 으례 타수를 본인이 꼼수써서 엉터리로 계산하더군요.
상관안해도 되겠지만 같은 스코어카드에 적히니 좀 짜증이 나긴 하지요.
특히 저런 친구들은 맛사지 받은 스코어가 자기 스코어라고 떠벌리고 다니니까요.

    1 0

생각해보니 지인중에 적당한 멀리건 + 빼서 치기는 하지만 스코어는 그대로 적어놓고 란딩 마치고 스마트스코어 전송 전에 "대외용 마사지 좀 할께" 하고 90대 스코어로 바꾸는 분도 있습니다ㅋㅋ 그래도 내 실력은 이렇지만 남들이 보는 것도 있으니라고 솔직히 얘기해서 적당히 구박하고 맙니다ㅋㅋ

    1 0

내기해서 당해봐야 제 실력 알고 고쳐져요 제가 그렇게 충격먹고 레슨받는중이에요

    0 0

저사람 이상한거 맞긴한데..

첫홀 더블 : 파 기록  +2
헛스윙 2회 : 무벌 계산  +2
1번은 탑볼 맞아서 30Cm 전진 : 무벌 계산 +1
멀리건 OB로 2회 :  +4
공이 산에 갔는데 도저히 치기 어려워 10m 빼놓고 치기 2회(무벌) : +2
막홀 보기 : 파 기록 +1

이거 다 기억하는 것도 좀 무섭긴하네요....

    4 0

예를 든 거에요.
다만 실제와 비슷하게 구성해봤습니다.

    1 0

궁금한게 있는데요
헛스윙은 볼이 안맞더라도 타수로 계산하나요?
공 앞에서 어드레스 했을때 기준인가요?

    0 0

칠 의도가 있었던 샷은 타수로 계산입니다~

    1 0

남의 스코어는 아예 신경끕니다
노멀리건 노컨시드 노드랍으로 최대한 치고
깨백도 힘드네요
언제나 99타가 목표인 개백정입니다

    4 0

본인 스코어 계산할줄 모르는사람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괜히 논쟁해봐야 나만 머리아프더라고요 ㅋㅋ

    0 0

못친 홀에서 양파나 트리플이나 더블이였을텐데 그런거는 추가타수가 큰 의미없죠. 일파랑 만파랑 중간에 2타정도 쳐서 99정도 생각했나보네요.
남의스코어는쳐다보지도 마세요.ㅋ

    0 0

동반자들은 다 아는데 본인은 모를거라고 생각할겁니다. 가까운 사이 아니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본인이 가장 큰 손해니까요.

    0 0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마세요.
내것만 보면 되고 상대방이 멀리건 쓴다하면 주면 되고
일파만파 하면 한다하고.
내 스코어만 기억하면 되는거잖아요.

    0 0

내기하시면 이런 고민자체를 안하십니다.. 무조건 자연으로 치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전 시작을 내기로 시작해서 뭘 봐주고 감아주고 이런걸 제 선상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가짜 스코어 진짜스코어가 무슨 희대의 헛소리인지...

    0 0

그러던지 말던지 아닌가요? 저는 4명 타수 다 기억하고 몇홀에서 무슨 삽질했는지도 다 기억합니다만, 그러거나 말거나~ 내기만 아니면 올파 적고 이븐파를 뽐내던 말던..

    0 0

‘와 대박!!!!! ’
‘안정적으로 잘 치니까 5개만 잡아주고 소고기내기 함 하자’
하세요ㅎㅎㅎ

타인 스코어는 ‘내가 이게맞냐?’ 평가 요청 하는거 아니면 그냥 자기가 알아서 카운트하게 냅두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 0

모임의 룰을 정하시면 되죠…제가 하는 명랑모임은 전후반 첫홀 멀리건 허용, 디봇 빼고 치기, 퍼터길이 컨시드, 로컬룰외 규정준수이고 다른 모임은 퍼터길이 컨시드, 로컬룰외 규정준수입니다. 그래서 산타는 경우가 많죠~ㅎㅎ
가끔 만들어지는 모임은 걍 그러려니하고 칩니다~

    0 0

글쓴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십분이해합니다. 골포 다수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고요.
다만, 마지막 질문 "적어도 타수 얘기할 때는, 멀리건, 일파만파, 무벌드롭, 헛스윙무벌 같은 것은 없이
얘기하는게 보통이지 않나요?"에 대해서는
지인분인 A씨 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꽤 많은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0 0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부끄러워서 백깼다고 얘기 못하는 부류와
어떻게든 줄인걸 자기 스코어라고 얘기하고 싶어하는 부류

    0 0

골프는 본인이 심판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에게 피해만 안 준다면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근데, 저런 식으로 나와 빗대어 이야기 하면 바로 실상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상사에겐 속으로만 이야기 하지요 ㅎㅎ

    0 0

글 중에 궁금한게, 30센티 보내놓고 안친걸로 치고 다시 친다는 얘기신가요?
30센티 보내도 보낸거라 그냥 한타 친거지 벌타는 아니지않나요??
그리고... 공도 못 맞춰서 헛스윙 할 정도 수준인 경우에는 그냥 헛스윙 한 거 연습스윙 한 걸로 치자고 해줘버립니다.
내기라면 다 따져야겠지만, 명랑골프면야...

    1 0

다른 사람 스코어는 신경 쓰지 않는게 속 편하더라구요~

    0 0

저는 남이 자기 타수를 뭐라 이야기 하든 신경 조차 쓰지 않습니다.
내기가 걸리면 모르겠지만 내기 하는 것도 아니라면 내 스윙 신경 쓸 틈도 부족한데 남이 자기 타수를 뭐라 이야기 하는 것 까지 신경 쓰고 싶지 않아서요.
글 초반에 남의 타수에 관대 하다고 하셨는데 이왕이면 남이 뭐라 하고 다니는 것도 관대하게 봐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기를 하시면 그때는 칼 같이 세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0 0

캐디가 시작할때 묻죠.
"스코어 그대로 적을까요?"

골프장에서 캐디님이 매번 이럴건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스코어 조작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일파만파가 왜 생긴건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본인 실력을 알아야 발전하는법인데 스코어를 조작하면 절대 발전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되는 법이죠.

    0 0

드라이버 (오비티, 해저드티), 컨시드, 양파 룰 다 엄격하게 치면 정식 골프 룰은 아닌 듯 합니다.
PGA 대회 때 한 홀에서 10 몇 타 나오는 거 보면서 깜놀한 적이 있었죠.

    0 0

의견에 동의합니다.
동반자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는 맞추어 가야하니까 스코어카드는 냅두고 별개로 따로 타수 기록합니다.

    0 0

명랑골프에서 무벌드롭이나 멀리건 한두개 정도는 그러려니하는데
일파만파로 파 기록된걸 자기스코어라고 생각하는건 좀 어이없네요 ㅋ

    0 0

그런 사람에게 일일이 신경쓰면 스트레스받아서 오히려 내가 망가집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러려니 하세요. 남에게는 관대하게, 자신에겐 엄격하게 하면
그게 진짜 멋진 골퍼입니다.
물론 내기가 걸려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2 0

보통은 저런분들 핸디대로 타당 치자고 하면
여러가지 변명이 튀어 나오더라구요 ㅎㅎ
저는 걍 저런 부류인가보다 하고 맙니다

    0 0

뭐 이것도 케바케죠
가족끼리 명랑골프 칠때는 빼주고 멀리건주고 일파만파주고 스코어 적구요
외부인들과 할때는 제대로 카운팅하지만 너무 빡빡하게 카운팅해도 기분나쁠수 있습니다

    0 0

헛스윙 벌타하는건 무슨 소린지...
"볼을 맞히지 못했더라도 의도를 가지고 스윙해 움직인 볼은 1스트로크로 친다. 티잉구역 안에 있는 볼은 치기 좋은 곳에 옮겨 놓을 수 있다."

"연습스윙에서 볼을 맞았을경우엔 벌타를 주지 않는다."

어떤 경우에서 벌타를 주는건지 궁금하네요 ?

    1 0

실제 공을 맞추려는 의도를 가지고 (헤드를 공 뒤에 두고) 스윙을 했는데 헛스윙이면 1스크로크로 인정.
공을 맞추려는 의도가 아니라 연습스윙만 했을 때 실수로 볼이 맞았다면 무벌타.

이런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0 0

그냥 스코어카드에 입력된게 그 사람 스코어예요.
듣기 싫으면 첨부터 타이트하게 적으라고 하면 됩니다 ^^

    0 0

은근슬쩍 속여서 스코어좋게 보이게하는 분들도 있어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

    0 0

핸디적용해서 캐디피 내기 하면 되지 않나요?
저희모임에선 빡시게 룰적용하고 캐디피 내기 많이해서 핸디 올라가면 좋턴데 ;;;

    0 0

명량 골퍼의 스코어는 그들만의 리그 입니다. 골프의 진심인 골포 회원 분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많을 수 있습니다. ㅎㅎ 동네 어르신들 모시고 라운딩 가면 벙커도 빼고 디봇도 빼고 카트에 있으면 페어웨이로 던져 놓고들 치십니다. 이게 진행도 빠르고 서로 스트레스 없더군요.. 공건들지 마셔라... 공 위치가 어려워도 함 쳐보셔라.. 하는게 더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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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마트스코어는 모임 성격대로 하고 보이스캐디 시계형 쓰는데 거기서는 제대로해서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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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명랑골프 치는 분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스코어 개념은 사람마다 다른 부분이라서, 클럽 주최 정식 경기 아니면 그냥 웃어 넘깁니다.

실제로 고수들과 홀당/타당 내기 골프 칠때는 무조건 규정 준수. 컨시드 거리도 은갈치 룰. 이렇게 치게 되면 왠만한 싱글 고수들도 블루티에서 80대 초반 정도.... 보기 플레이어는 쉽게 90대 중후반 나옵니다.

    1 0

저에게 골프는 나와의 싸움이기에 남의 스코어는

관심이 없네요.

남이야 그러든말든, 마사지된 스코어를 떠벌이든 말든...

    0 0

명랑 위주로 치다 보니 오케이를 굉장히 후하게 받았었습니다. 깨백, 깨구 하기 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는대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고 조인을 다니기 시작하니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야 한다는걸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다니는 백돌이 동료들은 오케이라고 해도 제가 스스로 퍼팅하고 타수를 정확히 셉니다. 멀리건을 받았다 하더라도 제 스코어는 기억해서 몇타 정도 쳤는지 정도를 알고 있구요. 80중반을 쳤어도 명랑이면 최소 3~4타는 더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퍼팅 오케이를 후하게 받는건 결코 좋을거 없고 멀리건도 지양하고 시간 여유가 있을경우 해저드, 오비나면 특설티 가는것 보다 나간자리나 그 자리에서 다시 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0 0

나한테 피해만 안준다면야 상관있나요 ㅎㅎ
명랑하게 내기없이 치니 그냥 자기만족으로 내 스코어는 제대로 다 적고 남들이야 뭘하든 관심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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