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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크린 7-80 대, 해외 블루티 100초반 정도만 경험해본 골린이 입니다.
해외에서 원없이 쳤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잔디생각 나네요
근데 한국에서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못치면 진행 압박 들어온다고 알고있어서 선뜻 가기가 무섭습니다.
제 친구들도 한국골프장은 겪어본적 없는 골린이들인데
저희같은 골린이들이 진행해도 좀 여유있는 골프장 추천 부탁드려요
비용과 팀간 간격? 정도만 고려할 것 같습니다 (거리는 멀어도 시간내서 가려구요)
맨날 스크린이나 파3 가는게 지겹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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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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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김제 스파힐스, 고창 고창cc 정도 넓직넓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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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간 간격 좋으려면 최고급 회원제를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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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안이 10분 간격으로 다른 곳 7분 간격보단 여유롭지만 가격이 ㅎㄷㄷ합니다. 여유로워도 3분 정도 차이라.. 여유롭게 칠만한 곳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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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레이캐슬이 티옵 간격이 10분으로 들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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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캐슬 10분에서 8분으로 당겨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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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중에라도 한번 가보려고했는데 바뀐건가요 ..ㅠ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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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름 쉬운 골프장 가셔서 우리나라 골프장의 소몰이-_-에 적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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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분 간격인 골프장은 최고급 회원제라서 회원 아니면 부킹 자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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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간 안치고, 공에집착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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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스톤 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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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가 9분 차이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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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은 티간 간격 신경끄셔야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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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는 없어요. 군대가 편해봤자 군대이듯 한국 골프장은 한국 골프장입니다. 굳이 하나 추천드리자면 사우스링스 영암이 있습니다만 좀 멀지요. 그리고 욕 먹는거 진상소리 듣는거 상관 없으시다면 노캐디 야간도 가능은 하겠네요~ 가능하면 막티 잡아 가세요. 그러면 욕도 안먹고 편하게 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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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야간 막티는 골프장 직원들이 엄청 소몰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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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골프장 by 골프장인가보네요 ㅎㅎㅎ 제가 갔던 곳은 전혀 신경 안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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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일본이나 동남아에서 실력 쌓고 입문하거나 아니면 그냥 소몰이에 적응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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