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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되면서 살짝 더운감이 가면서 계절이 바뀌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여지없이 기변병이 오네요..
벤투스 레드, 스피더 NX 그린을 뒤적거리다가 이상한 마이너한 의식의 흐름과 쓸데없는 모험심으로 미츠비시 뱅퀴시 라는 샤프트로 빠지고 있습니다.
현재 디아마나 ZF 5S 도 쓰고 있는데, 같은 회사라 그런지 같은 5S 기준으로 중량도 비슷하고 토크도 비슷하네요.(굳이 따지자면 토크 0.4 낮음, 킥포인트가 미드로우킥)
넬리 코다가 테스트해봤다, LPGA 선수를 위한 개발의도가 있었다 정도외엔 정보가 없는데, 혹시 쓰시는 분이나 아시는 분 계실런가요?
미리 감사합니다 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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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_Shim님의 댓글 Jason_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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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짱짱한 비거리용 샤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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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은 크게 없군요. 하긴 임팩이 있었으면 인기가 있었을거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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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x로 잘 치고 있습니다 ㅋㅋㅋ260정도치는대 잘받아주고 일단 편합니다.....벤투스블랙 1k오랜지쓰다가 와봤는데 세상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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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4s 제품으로 교체한뒤 드라이버 안죽고 살려주는 효자입니다. 피터 설명이 적당히 연배 있어서 파워가 떨어지지만 거리는 내고 싶은 40대 중후반 이상에게 맞는 샤프트라고 강추하더군요. 가벼운대 탄성이 좋아 방향성이 좋고 잘맞으면 250까지는 무리 없이 보내줍니다. 이거 바꾼뒤로 드라이버에 대한 미련은 없어졌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