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DL3님의 댓글

 

GKDL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2 22:56

헤드스피드가 빠를수록 채가 금방 닫혀서 훅이 많이 나서 그렇죠

헤드스피드가 빠를수록 채가 금방 닫혀서 훅이 많이 나서 그렇죠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2 23:00

전 그 느낌에 도저히 적응이 안돼서 캘러웨이로 갔습니다. 실제로 치면 슬라이스가 안 나기는 하는데 심리적인 불안감이 있어서요.

전 그 느낌에 도저히 적응이 안돼서 캘러웨이로 갔습니다. 실제로 치면 슬라이스가 안 나기는 하는데 심리적인 불안감이 있어서요.

프로이트님의 댓글

프로이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2 23:06

꼭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초급자 채는 그런 이유로 슬라이스를 잡아주는 드로우가 잘나는 형태, 상급자로 갈수록 그 반대니 페이드가 잘나는 형태의 구조라고 합니다.

꼭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초급자 채는 그런 이유로 슬라이스를 잡아주는 드로우가 잘나는 형태, 상급자로 갈수록 그 반대니 페이드가 잘나는 형태의 구조라고 합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3 16:44

결과적으로는 훅난다 안난다이지만, 궤도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페이스가 열린다 닫힌다를 말할 때, 바닥 매트나 내가 서있는 방향 기준이 아니라 궤도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초급자는 일반적으로 아웃인을 치기 때문에, 페이스가 닫혀 있는 채가 궤도와 더 스퀘어에 더 가깝습니다.
채가 닫혀 있어야 왼쪽으로 가되 곧은 볼이 됩니다. 궤도는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이것을 인정하고 쳐야 처음에 골프가 편합니다.
궤도를 못 고치고 페이스만 맨날 타겟에 맞추면 그냥 슬라이스 입니다.
구력이 쌓이면 이제 오른쪽 공간에서 채를 충분히 돌려 나오기 때문에
맞는 순간 페이스가 1도 정도 열려도 궤도가 2~3도 인아웃이라면, 궤도와 페이스 간에는 열린 것이 아닙니다.
닫혀서 드로우가 됩니다. 사실은 오히려 훅이 걱정이 됩니다.
대략은 이러한데,
구력이 쌓인다고 반드시 인아웃을 친다거나 하는 것이 당연히 일반론은 아니고,
지인중에는 궤도가 트랙맨기준 10도 가까이 깎아치기도 하는데, 볼스피드는 70m/s이나 되니 참 알 수 없는 골프입니다.
여튼 궤도를 못 고쳐도 결국은 구력을 통해 쌓인 시행착오 끝에 약간의 닫는 기술이 몸에 베이고,
헤드가 닫혀있는 브랜드의 채들이 힘껏 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부담스럽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ps - 궤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본문에 '푸쉬 슬라이스' 라고 하신 내용도
맥락으로 보았을 때 '풀 슬라이스'가 맞을 것 같습니다.
당기는 것이 pull 이고, 채를 처음 잡는 사람이 쓰는 방법이 pull 이죠.

결과적으로는 훅난다 안난다이지만, 궤도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페이스가 열린다 닫힌다를 말할 때, 바닥 매트나 내가 서있는 방향 기준이 아니라 궤도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초급자는 일반적으로 아웃인을 치기 때문에, 페이스가 닫혀 있는 채가 궤도와 더 스퀘어에 더 가깝습니다. 채가 닫혀 있어야 왼쪽으로 가되 곧은 볼이 됩니다. 궤도는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이것을 인정하고 쳐야 처음에 골프가 편합니다. 궤도를 못 고치고 페이스만 맨날 타겟에 맞추면 그냥 슬라이스 입니다. 구력이 쌓이면 이제 오른쪽 공간에서 채를 충분히 돌려 나오기 때문에 맞는 순간 페이스가 1도 정도 열려도 궤도가 2~3도 인아웃이라면, 궤도와 페이스 간에는 열린 것이 아닙니다. 닫혀서 드로우가 됩니다. 사실은 오히려 훅이 걱정이 됩니다. 대략은 이러한데, 구력이 쌓인다고 반드시 인아웃을 친다거나 하는 것이 당연히 일반론은 아니고, 지인중에는 궤도가 트랙맨기준 10도 가까이 깎아치기도 하는데, 볼스피드는 70m/s이나 되니 참 알 수 없는 골프입니다. 여튼 궤도를 못 고쳐도 결국은 구력을 통해 쌓인 시행착오 끝에 약간의 닫는 기술이 몸에 베이고, 헤드가 닫혀있는 브랜드의 채들이 힘껏 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부담스럽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ps - 궤도의 문제이기 때문에 본문에 '푸쉬 슬라이스' 라고 하신 내용도 맥락으로 보았을 때 '풀 슬라이스'가 맞을 것 같습니다. 당기는 것이 pull 이고, 채를 처음 잡는 사람이 쓰는 방법이 pull 이죠.

연습장타이거님의 댓글

연습장타이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8-24 09:58

저도 이 열려있는듯한 느낌의 드라이버때문에 고민중이네요 ㅠㅠ 결국 채를 바꿔야하나 ㅠㅠ

저도 이 열려있는듯한 느낌의 드라이버때문에 고민중이네요 ㅠㅠ 결국 채를 바꿔야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