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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자기 타수 계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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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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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21 14:51:35 조회: 6,743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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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있는 분들이야 너무 쉽지만, 구력이 짧은 분들은 어려워들 하시더군요.  

 

그래서 써 봅니다. 

 

- 구력이 일정 이상 쌓이면, 그냥 머릿 속에서 자기 타수가 자동 계산됩니다. 

내 타수 말고도, 동반자의 타수도 자동 계산됩니다. 

(동반자의 샷을 놓치거나, 아니면 동반자가 너무 초보라서 너무 많이 치는 경우는 제외)

 

- 자기 머릿 속에서 타수가 자동계산되는 매커니즘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1. 파3 / 파4 / 파5 일단 어디에 속하는지는 알아야죠. 

 

2. 온 그린할 때까지의 샷 / 퍼팅 횟수 2개를 구별해서 계산합니다. 

 

(그렇다고 둘을 각각 구해서 더하는 매커니즘은 아니고요. 그냥 머릿속에서 자동 계산되죠)

 

 

ex) 파4 기준입니다. 

 

파4에서는 레귤러 온이 2온이죠. 

 

 

2온에 1펏 : 버디

 

2온에 2펏 : 파

 

2온에 3펏 : 보기

 

3온에 1펏 : 파

 

3온에 2펏 : 보기

 

3온에 3펏 : 더블보기

 

4온에 1펏 : 보기

 

4온에 2펏 : 더블보기

 

4온에 3펏 : 트리플보기

 

위 계산법이 머릿 속에 구구단처럼 박혀 있는거에요. 

 

파3, 파4, 파5 모두요. 

 

 

3. 필드에서 내가 치는 샷이 몇 번 째인지 '계산' 조차 안 합니다. 

 

그냥 아는거에요. 

 

 

ex)

 

내가 드라이버를 쳤는데, 그게 저기 떨어졌고, 저기서 아이언을 쳤는데 굴러서, 

 

벙커 앞에 갔고, 벙커 앞에서 쳤는데 벙커 들어갔고, 그래서 벙커샷 실패하고 그 다음 샷에 나왔으니까..

 

자.. 이걸 세어보면.. 드라이버 1타, 아이언1타, 벙커앞 웨지1타, 벙커샷 실패 1타, 벙커샷 성공 1타 : 그니깐 5타니깐, 5온이구나...

 

=> 이런 계산 자체를 안 하고... 내가 지금 치는 샷이 몇 타째인지는 그냥 압니다. 

 

=> 그걸 어떻게 아느냐? 레귤러 온을 기준으로 하니 아는거죠. 

 

드라이버 살았으니, 그 다음 샷을 올려야 2온인데, 못 올리고 어프로치하면 자연스럽게 3온 시도이고..

그마저도 퍼덕여서 못 올리면 4온 시도하는거죠..그런 식으로 몸으로 압니다. 

 

 

​4. OB나 해저드는? OB나 해저드 때는 계산이 너무 복잡한대요? 

 

이건 OB와 해저드로 인한 벌타 규칙을 정확히 알고 나면 헷갈리지 않아요. 

 

 

OB건 해저드건 벌타는 1타입니다. OB가 2타 / 해저드가 1타 아닙니다. 

 

OB는 1벌타 받고 샷을 했던 그 자리에서 다시 치는 것이고, 

 

해저드는 1벌타 받고 공이 나간 지점 부근에서 다시 치는 것이죠. 

 

그러니 +1만 더하면 됩니다. 

 

ex) 1타인 드라이버가 OB났다?

 

그럼 1벌타 받고, 다시 그 자리에서 드라이버 하면 됩니다. 2번째 드라이버가 3타째겠죠. 

 

 

1타인 드라이버가 해저드났다?

 

그럼 1벌타 받고, 공이 나간 자리에서 아이언 샷 하면 됩니다. 2번째 아이언샷이 3타째겠죠. 

 

 

다만 OB티는, 진행의 원활함을 위하여, 

 

1벌타 받고 3타째 드라이버가 아주 잘 맞아서 멀리 멀리 날아가서 OB티까지 갔다라고 인정해주는 겁니다. 

 

그럼 OB티에서 하는 아이언 샷은 당연히 4타가 되겠죠. 

 

 

이런 기본원리를 알고, 라운딩이 누적되다보면, 

 

OB가 나든, 해저드가 나든,, 

 

자기가 지금 몇 타째 샷을 하고 있는지 그냥 계산하지 않아도 바로 알게 됩니다. 

 

 

- 타수 계산의 기본은, 

 

온 그린까지 몇 타 했느냐? + 퍼팅을 몇 번 했느냐?

 

위 2개를 더해서 타수를 아는 것이고..

 

각 홀에서의 경우의 수를 마치 구구단처럼 머릿 속에 입력해 놓으면 자연스럽게 아는 겁니다. 

 

 

우리가 6X7=42 계산할 때..원리를 따져보는게 아니라 그냥 암기한게 나오듯이요. 

 

 

 

첨언하자면, 

 

OB티는 항상 유리한 것이 아닙니다. 

 

파3에서는 OB티로 가는 것보다 원래 규정대로 다시 샷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파3는 OB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OB티도 없지만)

 

파3에도 OB가 있고 OB났을 때 OB티처럼 그린 근처까지 가서 플레이할 경우에는

 

더 불리합니다. 

 

 

(구력 조금만 있어도 다 아시겠지만)

 

파3에서는 OB가 나더라도, 1벌타 받고 다시 잘 치면 3온이 가능하죠. 

 

그런데 파3에서 OB났다고 그린 근처에서 OB티처럼 어프로치한다면 그건 올라가도 4온입니다. 

 

그래서 파3에서는 OB날 경우에는 다시 하는게 유리합니다. 

 

전자는 3온의 가능성이 있지만, 후자는 잘 해봤자 무조건 4온이니깐..

 

(물론 연속 OB나거나 생크나 뒷땅으로 OB티만도 못하다면 손해겠지만..)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결국 자기가 그린 온을 몇 타 만에 시켰는지 파악하는게 빨리 세는 지름길이고, 필드밥이 많을수록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친다는 거군요.

    0 0

온그린까지의 타수를 '센다'기보다는, 그냥 아는거죠.
타수는 한 번에 하나씩 늘어나는게 기본이니깐..+1을 굳이 계산 안 해도 아는 듯이요.

다만, 각 홀마다 기준 점이 있으니깐 (기준 점은 레귤러 온),
레귤러 온을 도전하는 것인데,
레귤러 온에 성공하면 파3에서는 원온 / 파4에서는 투온 / 파5에서는 쓰리온 확정이니 더 생각 안 해도 되고..
레귤러 온에 실패한다면, 그 때부터 1타씩 더해지는거죠.. 온 할 때까지요.

초보들은, 일단 '온그린' 한 다음에,
몇 온 했는지를 세는 것 같은대....(정신없으니 그럴 수 있지요)

구력 좀 생기면, '세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금 내가 몇 타째를 치는지를 자연스레 안 다는 것입니다.
기준 점이 레귤러 온으로, 항상 레귤러 온을 목표로 하니깐,
- 레귤러 온 성공 : 원온 / 투온 / 쓰리온 확정
- 레귤러 온 실패 : 이 경우는 애석해하면서, 어프로치로 올리면 투온 / 쓰리온 / 포온 이렇게...

그린에 올라가서 복기하며 세는게 아니고,
내가 몇 타째 치는지를 그냥 알고 있다..이 말씀입니다~

    1 0

파3에도 OB가 있나여??
ALL 해저드 처리로만 알고 있었네요...

    0 0

OB 있어요. 파3 홀에서 말뚝 한번 유심히 보시면 OB인 곳이 의외로 꽤 있어요.

    3 0

이건 레귤러온을 못했을 때도 추가 두세타 이내에서 온을 해야지 가능하지, 예를 들어 파5에서 벌타없이 퍼덕이며 올리면 이게 7온이지 8온인지 계산이 안됩니다.
자기가 몇번 쳤는지 기억이 안나요. 진짜로 그린에 가서 스스로 몇온이지 모릅니다.
드라이버 꼬꾸라진 후 세컨샷에서 뒤땅 세번 연속나고 네번째 제대로 맞은 후 다시 아이언 대충 치고 웨지로 올리려다가 뒤땅나서 2,3미터 전진 한 후 그린에 올리면? 모두들 내가 샷하길 기다리는데 난 또 쳐야하고, 그리고 또 쳐야하고 거기서 땀이 삐질. 또 그린에 와서 다 날 주시하고 있는데 뒤땅 나서 다시 또 어프로치 해야되면 머리속은 하얗게 변하고.... 아..양파 부르고 만세 외치며 공 집고 싶은데 또 그럴 수는 없고. 근데 이러면 몇 온이지? 6? 7? 8? 아 몰라...

암튼 말씀하신걸 몰라서 못세는게 아니다.. 이 말씀입니다~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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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수 못셀 때는 수도 없이 퍼덕 거리며 벌타까지... 이게 5온이여 6온이여? 저기서 몇 번 철푸덕 했더라... 이런 때더라구요. 그래서 위의 저런 아이템을 사 보기도 했는데, 저런걸 누를 정신도 없는 거죠... 결국 레귤러온이 익숙해지면 다 해결되는 것 같아요.

    0 0

내가 그린에 올라가면서 몇온인지를 계산하고,
홀아웃후 카트 타러 걸어가면서 퍼팅수를 더합니다. 그냥 그렇게 되네요. 자주 가는 골프장이면 코스가 그려지니 그날 친것 복기도 가능하더라구요.

    0 0

일단 본인이 72-80대 초 치는 사람은
여유있게 카트타고 그린까지 갑니다..
그러면서 누가 어프로치 하는지 보면서 가요..

잘치면 남의 타수 보입니다.
공찾는다고 허덕이면, 남의 타수 못 봐요..

    3 0

음... 댓글을 보다가 뭔가 쌔한 느낌이 왔습니다
매너랍시고 남의 공 찾아주러 같이 다녔는데
생각해보니 그거 찾으면서 호흡거칠어지고
내 샷에 집중을 못한게 있는 핑계가 하나 늘었네요

    2 0

너 보기 아니고 아까 거기서 두 번쳐서 더블했자나.... 이러면 동반자가 싫어합니다 ㅎㅎㅎ

    5 0

내기 아니고서는 그렇게 말 안하지만
내기할때 실수로라도 타수줄이면 서로 애매하죠

    0 0

정성글 추천드립니다. 결국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가능해야 한 두번 미스에도 수월하게 카운트 되는것이군요. 한 홀에 오비와 헤저드를 번갈아가면서 공찾다가 미스샷 생각하다가 자세교정생각하다가 금방 타수에대한 정신줄을 놓게되니까요^^

    0 0

처음엔 무슨 채를 사용했는지로 계산하시면 헷갈리지않고 쉽습니다.

드라이버 , 8번 , 54도 , 투펏  뭐 이런식으로요. :)

    5 0

저도 이방법을 사용합니다. 무슨 클럽 몇개 썼는지 기억하는게 쉽더군요.

(외국) 정규 홀 구장의 블루티에서 치기 때문에 파4 홀이 긴 경우가 많아서, 레귤러 온 가능성은 절반도 안되는 것이 제 실력이라, 운 좋게 3온 붙이면 굿샷이고 아니면 보기로 막아야 하는... 거기에 퍼터가 안도와 주면 그냥 더블. ㅎㅎ

    0 0

이게 어느정도 익숙해 졌을때나 가능한 거고요. 초보때 생각해 보면 내가 퍼팅 하고 있는 홀도 어떻게 그린까지 올라왔는지 기억 나지 않는 홀도 많아서 초보에게는 쉬운 일이 아닌듯 합니다. 익숙해 지고 나면 적어주신대로 기억도 잘 나지만 세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정확히 카운트가 되죠.

    0 0

자기 잘 쳤을때는 잘만 기억하던 사람도
홀 망하면 갑자기 기억 안난다면서 타수 기억 못함 ㅋㅋㅋ

    0 0

동감합니다. 구력이 쌓이니 스코어 세는건 굳이 신경 안써도 잘 되더라구여. 그나마 쉬운 방법으론 칠때마다 세컨인지 써드인지 복창(?)하고 치면 그나마 초보땐 덜 햇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가끔 많이 퍼덕대는 홀에선 네번쨔샷 칠게요~ 외치고 칩니다 ㅋ
결론은 결국 구력이 해결해 준다네요 ㅎㅎ

    0 0

타수 세는건 구력이 해결해줍니다. 근데 저는 여러번 나가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리는데요. 1. 야간티에서 분명히 공 떨어진 위치를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공을 못찾을때(정말 모든걸 걸고 낮이면 찾는다는 확신이 있을때) 2. 캐디가 거기 위험하니까 혹은 3.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어드레스가 안나오니까 공을 빼놓고 치라고 할때 타수 계산이 되게 애매하더라구요. 이럴때 한타 먹는 건가요? 안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먹을거면 내가 왜 여기 러프에서 쳐야되지? 해저드티 페어웨이에서 치면 올릴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물론 헤저드티라는건 로컬룰이니 정식룰로하면 그게 진짜 헤저드 처리하고 치는거긴 한데 동반자는 로컬룰 나는 정식룰인 느낌이 들어서 좀 애매하더라구요. 보통 어떻게 하는게 국룰인가요??!

    1 0

그냥 룰대로 한다면야 로스트볼은 2벌타 먹고 쳐야하고요. 어드레스 안나와서 옮기고 친다면 언플레이어블 볼 선언하고 1벌타 먹고 룰대로 두 클럽 내 정도에서 드롭하고 쳐야 하죠.
동반자들께 그 룰을 강요하시고 싶으시다면 내기를 세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국룰은 팀 내에서 정한대로 합니다. ㅋㅋ 오장이면 어떻게든 페널티를 먹이려하겠죠.

    1 0

흑...너무 억울하네요ㅋㅋ차라리 걍 헤저드 처리하고 헤저드가서 쳐야겠네요

    0 0

1. 로스트볼 처리하는게 원칙이지만, 통상적으로는 공을 못 찾는 이유는 그 인근 밖으로 나갔을 것이므로, 그 인근 경계가 해저드면 해저드 처리, 오비면 오비처리합니다.
2번과 3번 : 이건 인공장애물이 아닌 이상 언플레이어블볼이잖아요. 그러니 1타 먹고 규정에 따라 드롭하고 쳐야죠. 일단 옮기는 순간 벌타를 안 먹으면 너무 이상합니다. 무조건 1타 먹어야죠.
그리고 해저드티처럼 페어웨이까지 빼고 치는 것도 이상해요. 해저드가 아니고 해저드티 적용사항도 아니니까요.
그럴 때는, 그 지점에서 대략 2클럽의 범위에서 드랍하고 공 치시면 되고요. 그게 러프라도 어쩔 수 없죠. 그게 싫으면 홀과 공 떨어진 지점을 선으로 이어서 그 뒤쪽으로 가서 원하는 자리에 놓고 치치면 됩니다. 그 뒤쪽이 페어웨이라면 페어웨이에 놓고 치면 되는데 만약 30~50미터 뒤로 가야 페어웨이가 나온다면 거리로 인한 불이익이 훨씬 크니깐..그냥 옆의 러프에 놓고 치는게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스윙 스탠스가 안 나온다고 무벌드롭하거나, 아니면 1타 벌타 먹었다고 페어웨이까지 나와서 하면,, 솔직히 보기 안 좋긴 합니다. 아직 100~110돌이라면 오히려 공을 페어웨이까지 던져주기도 하지만, 적어도 보기플레이어 수준이거나 그 안쪽이면 좀 그렇죠(겉으로는 아무 표현 안 하고요).
근데 억울할게 있나요? 억울할 건 아닌듯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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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번을 제외하고는 어떻게 해서든 그냥 칩니다ㅎㅎ오른손 어드레스 안나와도 왼손으로 치든지 돌려치는지 쳐요ㅎㅎ왠지는 모르겠는데 공식에 없는 트러블샷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스텐스를 굉장히 특이하게 해서 치고 어떻게 칠지 생각하고 그런걸 즐기는 편입니다ㅎㅎ그냥 어떤게 국룰인지 궁금했어요ㅋㅋ앞으로도 절대 안건드리고 도전적으로 임해보겠습니다!^^

    0 0

파 3는 오비라고 그린 근처가서 치면 상당히 손해이네요? 티박스에서 다시 쳐서 잘 맞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같은 자리에서 2nd 샷으로 다시 치면 되는데, 그린 언저리에서는 무조건 4th로 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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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에서 세컨샷이 아니고 서드샷이에요~ 착각하실까봐. 그린 근처서는 4th샷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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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어느정도 구력이 있으면 동반자 3인의 스코어도 대략 다 계산돼요. 다른 세명이 다 퍼덕이지 않는 이상 각자 어디서 몇번째 쳐서 몇 번에 온그린 됐는지는 알게되고, 퍼팅이야 같이 하니까요.
백돌이한테 스코어 알려줄때 세컨이나 서드에서 오비나면 그 스코어 아니라고 우길때가 있는데 애정이 있는 상대면 뼈때리면서 룰 알려주고, 큰 관심없으면 그냥 원하는대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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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제대로 못세는 동반자랑 치는 것도 스트레스 입니다.
매번 자기 타수 뺴먹고 적게 계산하는 후배가 있는데,
그걸 지적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눈여겨 보고 지적하는게 그정도인데,
신경안쓰면 몇개나 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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