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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하고 노캐디 구장을 몇번 갔었는데 매번 샷의 횟수를 기억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3번째 샷 같기도 하고 2번째 샷 같기도하고... (마음은 두번째 샷)
스코어 생각하다보니 스윙에 집중하기가 더 어렵더군요.
한번은 캐디 있는 일반 구장이었는데 캐디분이 홀 끝나고 몇타 치셨나요? 라고 물어서 당황한적도 있었어요.
자신이 친 샷의 숫자를 쉽게 기록하거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갤럭시 워치 사용중인데 몇번 시도해보다가 포기했었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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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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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에 그린 온을 했는지 + 퍼팅 몇 번 했는지 각각 기억하고 합산하는게 편하더라구요. 파4에 4온 2펏 = 더블 이렇게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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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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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5부터는 오토샷트래킹이 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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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몇번에 몇퍼팅 으로 계산하긴하는데 중간에 벌타가 들어가면 헷갈려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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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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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샷한걸로만 셉니다. 거기에 해저드 +1 오케이 +1 오비 +2 이런식으로 계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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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기억이 안나나요? 가끔 하도 많이 쳐서 헷갈릴때가 있기는 한데요(ㅠㅠ) 그런 아주 드문 케이스 말고는 저 외에 다른 3명 친것도 다 기억하는 저로서는 좀 의아하긴 하네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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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초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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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시계형차면 기록이 자동으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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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연스럽게 세면서 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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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운건 시계입니다. 시계가 불편하시다면 총 타수를 한 번에 계산하지 않고 몇온 몇펏인지 따로 계산한뒤 합치시면 편합니다. 이것도 첨부터 잘되지는 않고 여러번 해봐야 기억이 잘 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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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도움을 원하시면 보이스캐디 시계형을 구입하시면 될듯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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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귤러 온이면 셀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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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클럽을 들고 쳣는지.. 예를 들어 드라이버 한번, 7번 한번, 56도 한번 → 3온 이런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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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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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울트라 쓰는데 샷 / 퍼팅 구별해서 카운팅이 됩니다. 아니면 링크의 샷카운터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듯요. 한타마다 클릭해서 샷 카운팅. 동반자도 카운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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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 많이 먹으면,,, 자연스레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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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 많이 먹으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걱정안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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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한것은 ㅋㅋ 90대 밑으로 들어오면 금방금방 몇타 쳣는지 기억나요.. 100개 넘어가면 이상하게 계산하기 어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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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치고 있는게 벌타 포함 몇번째 샷인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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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하루 종일 바빠서 이제야 확인했네요. 귀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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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어프로치 (시계) 하나 사시면 gps로 위치까지 저장됩니다. 그리고 ct10 이라는 센서를 채에 붙이면 뭘 휘둘렀는지 샷마다 선택할 필요 없어서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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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제대로 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규칙을 제대로 알면 카운팅도 제대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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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굴러다니고 하다보면 헷갈리는데 잘치면 안헷갈리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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