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싼거는 클리브랜드 4번인가 있었던거 같고
예전부터 많이쓰는 오디세이 퍼터도 있고
가격좀 있는것중에 제일 많이 보이는게 스카티 뉴포트 1인가 2인가 많이 보이는거 같고
이븐롤이나 베티나르디도 쓰는사람은 쓰더라구요..
퍼터 만큼은 개인 취향을 많이 타는거 같고 성능차이도 그다지 잘 모르겠는 클럽인거 같습니다.
레이쿡이나 예스퍼터도 싸고 좋게 많이 나오고 윌슨 인피니트 인가 하는것도 싼데 예쁘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양 예쁜걸로 고르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연과님의 댓글

다른브랜드랑 착각했네요.. 레이쿡은 못써봤습니다
니켄트를 생각하고 답을 한거였습니다..

MeNew님의 댓글

퍼터 50~60만원대는 선택지가 매우 넓습니다.
그 이하로도 좋은 메이커들 많구요.
레이쿡은 국내에선 그리 선호도가 있는 브랜드는 아니죠.
스카티 카메론, 베티나르디, 티피밀스, 오딧세이(툴롱), 핑, 이븐롤 등등 한번 쭉 둘러보세요~

도니씨님의 댓글

페이스면이 독특하죠
타감 : 소프트소프트...아예 공이 안맞은느낌
거리 : 짧습니다...평소 느낌보다...
롤과 직진성 상당히 좋습니다...

오프샵기준 40초반대...몇년전이긴 하고요...

김프로님님의 댓글

원래 레이쿡은 미국에서 아주 오래전 매우 유명했던 퍼터 회사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 들어오는 일본 레이쿡은 오리지널 미국 레이쿡과 다른 회사죠. 오리지널 레이쿡은 1974년 창업자 레이번 쿡이 밥 올슨이라는 사람에게 회사를 팔았고 5년 뒤 밥 올슨이 또 회사를 팔아서 현재 미국에서도 이름만 남은 브랜드입니다.
한국에서 파는 레이쿡은 오래전 유명했던 레이쿡의 이름만 상표등록해서 나오는 뿌리가 다른 퍼터입니다.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요즘 판매되는 레이쿡이 예전 미국 레이쿡이 아니군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저도 관심이 가서 시타해봤을 때 느낌은 많이 좋았어요.
제조사에서 주장하는 페이스 단면도 일견 일리가 있는 듯하고...
근데 그 가격 주고 새 제품은 못사겠더라구요.
사서 필드에서 굴려보고 싶긴한데... 싸게 중고라면..
블레이드는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가 가장 많이들 사시구요. 핑 앤서, 베티나르디 등이 유명합니다.

김삐뽀님의 댓글

레이쿡 SS-4 쓰고 있습니다.
다른 클럽도 그렇지만 특히 퍼터는 본인이 직접 쳐보고 선택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레이쿡을 쳐보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으나 자금사정으로 오딧세이를 샀다가 결국 다음해에 레이쿡을 샀습니다.
근처에 티노5가 있으면 이것저것 쳐보고 선택하세요.

언제잘칠래님의 댓글

헤드가 좀 무거운편이고 정타 시 정말 소프트한 타구감입니다.
문제는 독특한 페이스면 때문에 동일한 강도로 스트로크 했을때 다른 퍼터에 비해 거리가 좀 짧고, 롤이 좋아서 그런지 라이를 덜 먹습니다.
거리감 익숙해지면 상당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짧은 펏에서 힘조절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에겐 추천할만 합니다.
그린에 올리긴 하나 롱펏이 주로 남는 분들에겐 추천하기 어렵구요.